교회에서 중고등부 시절 가르쳤던, 이제는 26살이 된 처자가 오늘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예쁘고 착하게 컸던 아이였는데, 중 2 때인가 중 3 때인가 백혈병을 앓기 시작했고..
힘들게 회복해서 보컬리스트의 꿈을 안고 열심히 연습하다가 고3 때 다시 재발하면서 대학 진학을 포기..
그 이후도 몇번이나 병원에 입원했고, 항상 용기있게 잘 이겨 냈던 아이였는데...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막혔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자기 꿈을 제대로 펼쳐 볼 기회도 갖지 못한 그녀가 벌써 세상을 떠나다니요...
언니가 이제는 안 아프게 되서 다행이라고 인사하던 그녀의 동생의 인사가 제 마음을 더 아프게 하네요.
그래, 정말 이제는 아프지 않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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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감게까지 보내주신 걸 보고 놀랐습니다.
아침에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아이 생각이 나서 또 한번 눈물을 훔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평안의 인사를 해 주셔서, 제가 가족은 아니지만, 지인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아이도 저 하늘에서 밝게 웃고 있겠지요..
/Vollago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하늘위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Vollago
하늘에서 다시 하고싶은 꿈 펼치며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Vollago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그 분의 영혼을 위해서 그리고 남아있는 가족들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좋아하는이도 백혈병을 앓고 회복을 하고 있는중인데.. 근래에 스트레스가 많아졌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항상 건강하게만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교회 아는 누나가 암으로 가셨었는데.. 당시 26세였어요..
부디 그곳에선 고통없이 행복하시길...
하나님 품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길....
남은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더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그동안 아파서 하지 못했던 모든것들을 즐겁게 하며 지내는 그런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공감게까지 보내주신 걸 보고 놀랐습니다.
아침에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아이 생각이 나서 또 한번 눈물을 훔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평안의 인사를 해 주셔서, 제가 가족은 아니지만, 지인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아이도 저 하늘에서 밝게 웃고 있겠지요..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기를,,,
아픔 없는 천국에서 영생 하세요.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하늘에서 너무 착한 분이라 빨리 대려갔나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