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1편 돈까스입니다.
오사카는 돈까스 만제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만제보다 더 좋아하는 집입니다. 관광으로 오사카 방문하신 분들이 따로 찾아가기에는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사실 만제도 마찬가지)
저는 가끔 생각날 때 3~4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운동 겸 교통비 절약)
아직 외국인들에게는 유명해지지 않아 현지인 뿐이지만 평일
아침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오픈된 주방에서 질 좋은 돼지고기를 바로 썰어 만들어주십니다. 그 가격이 80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맛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면 축복을 받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너무나 맛있고 맛에 비해 너무나
저렴해서; 미안할 지경입니다. )
저는 느끼한걸 좋아해서 주로 로스를 먹지만 히레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번외로 새우와 함께나오는 세트 메뉴가 있는데요(물론 새우 단품 메뉴도 있습니다. ) 진짜 제대로된 엄청 큰 새우를 사용하는데 맛이 기가막힙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바다의 신선함 그 자체. 상호명은 돈카츠 히로키입니다. 오사카 타베로 돈카츠부문 3위인가 랭크되어있는데 1,2위와 비교해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만제나 난바에 있는 유명한 돈까스집이 깔끔하고 미디움으로 익은 돼지의 촉촉함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면 이 곳은 거기에 친근함을 더한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그 작은 동네 작은 가게에서 맛있는 돈까츠를 만들고 계시는 요리사님이 존경스럽니다.
하다가 손바닥 보고 아..
일본 카레라는 나름 새로운 카테고리가 나왔으니.. 맛있는건 부정할 수 없더군요.
일본 돈까스집가면 겨자 나오는데가 종종있습니다
/Vollago
츄노소스같은 일본식 돈까스 소스보단 연하고 묽어보여서요. 어쩌다가 질문만...;;
저도 동경최고라 생각하던 돈까스집 있었는데 몇년 전에 폐점해서 그 이후로는 와코같은 체인점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실제로는 카레 가루를 만든건 영국회사입니다.
영국해군 음식으로 일본으로 들어와서 널리 퍼졌는데 일본 회사가 배껴다가 회사 앰블럼까지 흉내내 판매했죠.
그 회사가 지금도 많이 알려진 S&B 입니다.
원래 카레를 만든 회사는 C&B 라는 영국회사죠.
구글위치보고 갈수 있으면 갑니다~~~
라멘먹으러 와카야마 지나서 미노시마 역까지 가본 1인입니다 후흣
/Vollago
2호점은 역에서도 가깝네요
오사카가면 한번 들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