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조사 해야 됩니다.
강아지 보호시설로 보내고
저책 구매한 사람에 대한 정신감정및 필요 조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드와소프트
IP 121.♡.243.171
10-30
2018-10-30 05:00:07
·
출판사를 처벌해야 하지 않나요?
최소한 한번은 읽어봤을건데...
팝카드있으세요
IP 49.♡.71.249
10-30
2018-10-30 05:03:36
·
저 출판사가 1인 출판사인데 저런 어그로성 책을 많이 출판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정반대로 마초수업이라는 책도 냈다더군요
Diki
IP 160.♡.167.36
10-30
2018-10-30 05:21:21
·
혼모노... 네요... ;;
엽차
IP 14.♡.142.42
10-30
2018-10-30 06:47:25
·
혼모노라는 말이 딱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최태석
IP 121.♡.66.96
10-30
2018-10-30 07:16:09
·
페미 논란과는 별개로, 저런 책도 출판이 가능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수간을 범죄화 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단순히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사람들의 혐오감을 유발해서" 금지한다면 사실상 지금 음란물이나 인간형 자위기구 등을 금지하는것과 같은 논리가 아닌가 싶어서요.
수간은 범죄화하는게 맞습니다. 사회에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AIDS보다 더 악질인 병이 침투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인간의 존엄성도 해치게 되구요. 마치 강남이나 종로한복판에서 바지내리고 똥싸는게 개인 취향으로 취급하지 않고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것 이라고 말하는 것과 동급이거나 혹은 그 이상입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그렇기는 하겠네요. 추가로, 인간이 먹으려고 죽이는 동물이 하루에 몇마리인데 수간 정도를 가지고 동물학대라서 금지한다는거는 뭔가 이상하네요.
@천휘명님 정의 자체가 없거나 범죄가 아닌곳도 있기는 합니다.
@개발멘토님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라 쳐도 자기 자신의 존엄성을 버리는 행위를 국가가 나서서 못하게 해야 되는가는 의문의 여지가 있죠. 강남 한복판에서 똥싸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지만 자기집 침대 위에 똥을 싸건 말건 그건 자기가 알아서 할일이죠.
@센린님 사람같이 생긴 물건과 성관계를 갖는것이 살아있는 동물과 성관계를 갖는 것 만큼이나 미풍양속을 해치고 혐오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육식과 수간을 같은 선상에서 이야기하는게 공감이 전혀 가지 않습니다. 육식을 위해서 죽이는 동물도 전부 최소한의 고통만 느끼도록 법으로 보호 받고 있는 건 아시죠?
삭제 되었습니다.
최태석
IP 120.♡.209.62
10-30
2018-10-30 12:21:25
·
하지만 우리가 동물을 "죽인다"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죠. 수간이 당하는 동물에게 상당한 고통이 동반된다면 학대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 이건 개별 사건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동물 학대가 가능하기때문에 금지한다면 너무 무리한 적용이 아닐까요?
@불타는석양님 동물 학대일 수도 있는 행위가 동물을 죽이는 행위보다 더 나쁘고 금지해야 할 행위인지가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하긴 그렇게 따지면 동물 학대 자체가 성립 안하기는 하죠.
동농군
IP 211.♡.134.18
10-30
2018-10-30 13:24:36
·
병때문에 절때 안됩니다.
다른종끼리는 감염성 질병이 공유되기 어려운데
만약 다른 종의 균이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되는
변이를 일으킨다면 그 파괴력은 매우 높습니다.
윤리적이거나 뭐 다양한 사회 논의를 중시하시는건 알겠으나, 생물학적으로 위험하다구요. 그사람만 위험한게 아니라 그 변이체가 다른 사람한테도 확산되는거구요. 하면 안되는거에요. 이걸 된다고 하려면 자살이나 자해도 된다고 해야해요.
IP 39.♡.250.238
10-30
2018-10-30 14:23:24
·
동물이 자위기구입니까? 인간과 동물이 성교를 하는게 정상인가요? 사람들의 혐오감을 유발해서가 아니고 그런 생각을 정상이라고 생각 하는사람을 혐오 하는거죠.... 수간과 음란물이나 자위기구를 같은 목록에 넣으시다니..
최태석
IP 121.♡.66.96
10-30
2018-10-30 14:46:45
·
수간의 역사가 굉장히 긴데 수간으로 인간에 영향을 끼친 질병이 있었나요? 저는 매독 혹은 에이즈나 에볼라가 그런 쪽일줄 알았는데 그런 얘기는 찾기 어렵네요.
@분당야탑님 "정상적인 생각"을 누가 정의합니까?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생각이 아니면 (의견에 따라서는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생각 조차도) 전부 표현을 허용하는게 "사상과 표현의 자유"의 기본 원칙입니다. "정상"이 아닌 생각이라고 말을 못하게 하고 출판을 못하게 하는게 자유 민주주의 기본 원리인가요? 자위기구나 음란물도 사람에 따라서는 "비정상"으로 생각하고 "혐오"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앙가쥐망
IP 1.♡.44.205
10-30
2018-10-30 15:24:03
·
별 개떡같은 논리를 다 보겠네요.
어짜피 동물 죽여서 먹는게 사람이니까
어짜피 칼로 잘라서 먹을 동물들이니, 그냥 산채로 칼로 난자하고 질질 끌고 다니고 해도 상관없겠네요?
어설프게 그냥 태클 걸면서 아는척 할려는 그런 얄팍한 생각을 좀 버리세요.
저는 최태석님처럼 이렇게 대책도 없으면서 아무 사안에나 쓸데없는 온정이나 비합리성을 들이대는것이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최태석님의 결론이 뭔데요?
수간 하든 말든 걍 냅두자?
어차피 인간이 짐승을 죽이는건 매한가지니 뭐가 어찌되었든 죄없는자만 돌을 던져라??
말씀하시는걸 보니 강박적으로 뭔가 다른 시선으로 보는걸 자랑하듯 얘기하시는데,
전혀 새롭지도 않고, 그냥 '.....뭐야. 이건.' 이 이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최태석님께서 제시한 의문에 대해 스스로조차 그 어떠한 답이나 대안도 없으시잖아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
이렇다할 답도 못내릴거면 쓸데없는 온정에 기댄 의문은 가슴속에만 담아 두심이 어떠실지요.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요." 라고 하는것은 합리성을 담보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소수의 의견에 대해서도
"그래. 니 의견도 들어보니 일견 타당하다."
라고 존중이 가능한것이지.
"그래서 니가 제시할 다른 답은 뭔데?" 라는 말에 원론만을 무의미하게 동어반복하면,
수소의 의견 자체를 무시할 빌미만을 주게됩니다.
인간이 먹으려고 죽이는 동물이 몇마리인데 수간 정도를 가지고 동물학대라고 금지하냐고 하신다면
인간이 지금까지 죽인 인간이 몇명인데 강간 정도를 가지고 범죄라고 하는가에는 동의 하시나요?
lovpower
IP 76.♡.68.27
10-30
2018-10-30 16:03:49
·
이런 사람이 있으니 저런책을 쓰는 사람도 있고...참내
결국 남한테 피해안주면 괜찮다는거네요. 궁극적으론 남한테 피해가 갑니다. 온갖 감염병 우려는 떠나서 다른종끼리는 동물들도 거의 안해요. 그렇게 따지면 엄마랑 아들이랑, 아빠랑 딸이랑 섹스해도 강간아니면 괜찮다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네요.
최태석
IP 121.♡.66.96
10-30
2018-10-30 16:38:41
·
수간이 그런 행위만큼 동물들에게 피해가 100% 간다고 확신하십니까? 특히 이 책에 설명된 경우에는 아닐것 같은데요.
@Cromwell님 대책이 왜 필요한가요? 확실하게 해악이 증명되지 않는 일은 금지하지 않는 것이 맞고, 행위가 아닌 의견이라면 더더욱 금지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님 강간은 한쪽의 동의가 없으므로 폭력적인 행위가 되고 범죄가 됩니다. 실제 수간의 많은 경우 동물 학대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죠. 그러나 이 책에 서술된 형태의 수간이 양쪽의 동의 없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장동관배님 남한테 피해가 안가는 일은 원칙적으로 금지하지 않는다 그게 그렇게 이상합니까? 성서에도 나오는게 수간인데 그래서 어떤 병이 옮았는지 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정확하게 어느 병들이 옮았는지요?
개의 지능이 얼마나 된다고 수간에 대한 동의를 하고 말고 합니까?
수간의 목적으로 훈련을 시킨거고 그건 개의 동의를 구했다고 서면이나 녹취로 합의 했나요?
동농군
IP 211.♡.134.18
10-30
2018-10-30 17:21:32
·
수간 역사가 오래되었으나 지금까지 문제 생기지 않지 않았냐... 라는 지적은 좋은 지적입니다. 다만 종간 감염은 정말 발생되기 어렵고 수간 특성상 불특정 다수와 일어나는 일이니 그 확률이 낮은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감염체의 돌연번이에 의한 종간감염이 발생했을때에는 매우 치명적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례가 없는건 사례를 보고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감염자가 개에 물렸다거나, 그런적 없는데 왜이러냐는 식으로 보고할수도 있죠. 수간에 의한 종간감염은 보고된 사례가 충분히 없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일베에서 강아지 학대한 사진..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 저 쪼그만걸..어떻게..
일베고 페미고 저 미친 종자들 둘다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永像
IP 223.♡.203.179
10-30
2018-10-30 08:22:34
·
제목에 낚인 페미코인은 얼마나 들어갔으려나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YKid
IP 110.♡.27.210
10-30
2018-10-30 09:17:51
·
진짜로 수간책이었어요....???!!!!!!! 대박.. 제목이 무슨 메타포 이런 건 줄 알았어요
sia7
IP 210.♡.210.194
10-30
2018-10-30 09:23:00
·
헉 진심 욕나오네요. 강아지들은 무슨 죄예요. 정신나간 사람이네요.
IP 203.♡.149.205
10-30
2018-10-30 10:27:59
·
참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저런 여자를 만날 일은 없겠지만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에녹
IP 58.♡.19.36
10-30
2018-10-30 11:14:03
·
괜히 수간 같은 거 전혀 몰랐거나 관심 없는 여자들까지도 물들까봐 겁나네요.
elyaman
IP 124.♡.25.39
10-30
2018-10-30 11:58:43
·
진짜 세상이 미쳐가는듯
삭제 되었습니다.
copp
IP 183.♡.83.81
10-30
2018-10-30 13:05:05
·
허~ 미쳤구나.....개랑 거슥하면 뭐 병걸리는거 없나???
IP 108.♡.45.185
10-30
2018-10-30 13:22:39
·
별 미친;;;;
근데 생각해보면 수간이 인간 역사에서 하루 이틀 있었던 일은 아닌건 사실 아닌가요...
오죽하면 성경에서도 다뤘;;;
어찌됐던 씁슬하네요...
현재가 진짜 말세다 싶지만서도 뒤돌아보면 인간사 그때그때 전부 말세 같았던거 같고...
에효...
삭제 되었습니다.
20240328
IP 211.♡.132.116
10-30
2018-10-30 13:46:10
·
레어탬이라서 잽싸게 샀어야했는데..
애호가들에게 큰가격에 팔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불꽃나비
IP 223.♡.212.13
10-30
2018-10-30 13:55:38
·
내용 역겹네요 와 진짜 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magicriver
IP 211.♡.146.100
10-30
2018-10-30 14:28:07
·
금기시해오는 일이 퍼져나가 금기가 아니게 될 수 있죠. 만약 그렇게 되면 무슨 문제가 추가로 생길지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금기이다 보니 자세히 알 수 없는 영역이거든요. 에이즈보다 더 심각한 질병이 발병할 수도 있고, 아무일도 없을지도 모르죠.
수간마저 금기가 아닌 수준에 이르는 사회로 진행될지 어떨지는 아직은 상상하기 어렵네요. 지금 기준으로는 미친짓 맞고, 사회로부터 따돌림 당하기 싫다면 시도할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동물학대가 아닌지
강아지 보호시설로 보내고
저책 구매한 사람에 대한 정신감정및 필요 조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한번은 읽어봤을건데...
/Vollago
@천휘명님 정의 자체가 없거나 범죄가 아닌곳도 있기는 합니다.
@개발멘토님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라 쳐도 자기 자신의 존엄성을 버리는 행위를 국가가 나서서 못하게 해야 되는가는 의문의 여지가 있죠. 강남 한복판에서 똥싸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지만 자기집 침대 위에 똥을 싸건 말건 그건 자기가 알아서 할일이죠.
@센린님 사람같이 생긴 물건과 성관계를 갖는것이 살아있는 동물과 성관계를 갖는 것 만큼이나 미풍양속을 해치고 혐오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불타는석양님 동물 학대일 수도 있는 행위가 동물을 죽이는 행위보다 더 나쁘고 금지해야 할 행위인지가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하긴 그렇게 따지면 동물 학대 자체가 성립 안하기는 하죠.
다른종끼리는 감염성 질병이 공유되기 어려운데
만약 다른 종의 균이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되는
변이를 일으킨다면 그 파괴력은 매우 높습니다.
윤리적이거나 뭐 다양한 사회 논의를 중시하시는건 알겠으나, 생물학적으로 위험하다구요. 그사람만 위험한게 아니라 그 변이체가 다른 사람한테도 확산되는거구요. 하면 안되는거에요. 이걸 된다고 하려면 자살이나 자해도 된다고 해야해요.
@분당야탑님 "정상적인 생각"을 누가 정의합니까?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생각이 아니면 (의견에 따라서는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생각 조차도) 전부 표현을 허용하는게 "사상과 표현의 자유"의 기본 원칙입니다. "정상"이 아닌 생각이라고 말을 못하게 하고 출판을 못하게 하는게 자유 민주주의 기본 원리인가요? 자위기구나 음란물도 사람에 따라서는 "비정상"으로 생각하고 "혐오"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어짜피 동물 죽여서 먹는게 사람이니까
어짜피 칼로 잘라서 먹을 동물들이니, 그냥 산채로 칼로 난자하고 질질 끌고 다니고 해도 상관없겠네요?
어설프게 그냥 태클 걸면서 아는척 할려는 그런 얄팍한 생각을 좀 버리세요.
저는 최태석님처럼 이렇게 대책도 없으면서 아무 사안에나 쓸데없는 온정이나 비합리성을 들이대는것이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최태석님의 결론이 뭔데요?
수간 하든 말든 걍 냅두자?
어차피 인간이 짐승을 죽이는건 매한가지니 뭐가 어찌되었든 죄없는자만 돌을 던져라??
말씀하시는걸 보니 강박적으로 뭔가 다른 시선으로 보는걸 자랑하듯 얘기하시는데,
전혀 새롭지도 않고, 그냥 '.....뭐야. 이건.' 이 이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최태석님께서 제시한 의문에 대해 스스로조차 그 어떠한 답이나 대안도 없으시잖아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
이렇다할 답도 못내릴거면 쓸데없는 온정에 기댄 의문은 가슴속에만 담아 두심이 어떠실지요.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요." 라고 하는것은 합리성을 담보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소수의 의견에 대해서도
"그래. 니 의견도 들어보니 일견 타당하다."
라고 존중이 가능한것이지.
"그래서 니가 제시할 다른 답은 뭔데?" 라는 말에 원론만을 무의미하게 동어반복하면,
수소의 의견 자체를 무시할 빌미만을 주게됩니다.
합리적이지도 않고, 대안도 없는 의문은 의견이 아니라 그냥 헛소리에요.
인간이 먹으려고 죽이는 동물이 몇마리인데 수간 정도를 가지고 동물학대라고 금지하냐고 하신다면
인간이 지금까지 죽인 인간이 몇명인데 강간 정도를 가지고 범죄라고 하는가에는 동의 하시나요?
결국 남한테 피해안주면 괜찮다는거네요. 궁극적으론 남한테 피해가 갑니다. 온갖 감염병 우려는 떠나서 다른종끼리는 동물들도 거의 안해요. 그렇게 따지면 엄마랑 아들이랑, 아빠랑 딸이랑 섹스해도 강간아니면 괜찮다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네요.
@Cromwell님 대책이 왜 필요한가요? 확실하게 해악이 증명되지 않는 일은 금지하지 않는 것이 맞고, 행위가 아닌 의견이라면 더더욱 금지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님 강간은 한쪽의 동의가 없으므로 폭력적인 행위가 되고 범죄가 됩니다. 실제 수간의 많은 경우 동물 학대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죠. 그러나 이 책에 서술된 형태의 수간이 양쪽의 동의 없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장동관배님 남한테 피해가 안가는 일은 원칙적으로 금지하지 않는다 그게 그렇게 이상합니까? 성서에도 나오는게 수간인데 그래서 어떤 병이 옮았는지 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정확하게 어느 병들이 옮았는지요?
개의 지능이 얼마나 된다고 수간에 대한 동의를 하고 말고 합니까?
수간의 목적으로 훈련을 시킨거고 그건 개의 동의를 구했다고 서면이나 녹취로 합의 했나요?
수간 역사가 오래되었으나 지금까지 문제 생기지 않지 않았냐... 라는 지적은 좋은 지적입니다. 다만 종간 감염은 정말 발생되기 어렵고 수간 특성상 불특정 다수와 일어나는 일이니 그 확률이 낮은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감염체의 돌연번이에 의한 종간감염이 발생했을때에는 매우 치명적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례가 없는건 사례를 보고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감염자가 개에 물렸다거나, 그런적 없는데 왜이러냐는 식으로 보고할수도 있죠. 수간에 의한 종간감염은 보고된 사례가 충분히 없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베고 페미고 저 미친 종자들 둘다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수간이 인간 역사에서 하루 이틀 있었던 일은 아닌건 사실 아닌가요...
오죽하면 성경에서도 다뤘;;;
어찌됐던 씁슬하네요...
현재가 진짜 말세다 싶지만서도 뒤돌아보면 인간사 그때그때 전부 말세 같았던거 같고...
에효...
애호가들에게 큰가격에 팔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수간마저 금기가 아닌 수준에 이르는 사회로 진행될지 어떨지는 아직은 상상하기 어렵네요. 지금 기준으로는 미친짓 맞고, 사회로부터 따돌림 당하기 싫다면 시도할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다름을 넘어 합하려는 시도를 성욕이라는 이유로 풀다니..
저거 하다가 물려서 병원에 가는 사례가 나와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