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뽀뽀하지 마세요' 생후 8일 만에 딸 잃은 엄마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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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2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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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sn.com/ko-kr/news/world/제발-뽀뽀하지-마세요-생후-8일-만에-딸-잃은-엄마의-경고/ar-BBP2KbO?li=AAf6Zm&ocid=spartanntp
25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 외신은 생후 8일 만에 딸을 잃은 엄마 아비가일 로즈 프렌드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다.
아비가일씨는 지난 5월, 태어난지 8일 된 첫 딸 앨리자 로즈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4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던 앨리자는 태어난지 하루 반만에 고열에 시달렸다. 엄마는 딸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의사는 앨리자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말했다. 누군가 손을 씻지 않고 아이를 만졌거나,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뽀뽀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병실을 오갔기 때문에 누가 앨리자에게 바이러스를 옮겼는지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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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에 아무나 출입이 가능하다면 병원 관리 소홀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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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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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태어난 아기들은 충치가 없다고..
대부분 부모들의 다른사람들의 스킨쉽으로부터 충치를 옮긴다고..;;;
Q:그러면 다른사람들로부터 뽀뽀를 안하면 충치가 안생기는겁니까?
A:예!
무서운 바이러스 맞습니다. 괜히 성병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