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V40이 지하매장에 들어온 겁니다.
간단히 5분정도 만저본 소감을 공유할까 합니다.
일단 G6부터 늘 느끼지만 딱 6개월만 엘지가 빨리 내놓으면 어땟을까 합니다.
지금 중국에서 액정이 큰 휴대폰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번에도 한발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AS와 가성비를 따지면 V40도 행사가를 적용했을때 적절한 선택일 거라 생각합니다.
전작이었던 V35를 들어보고 굉장히 무게감이 굉장히 낮아서 놀랐는데, 이번 제품도 처음 들자마자 어라 가볍네 하고 느꼇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쓰는 무겁기로 소문난 아이폰 8플러스를 들어봤는데 얼래 ? 차이가 없나 비슷비슷하네 ?
액정 사이즈에 비해 가볍다고 느끼는 착시인가 싶었습니다.
방금 찾아보니 검색해보니 약 40g 정도의 차이네요.
카메라를 강조를 많이해서 카메라를 켜봤습니다.
제가 엘지 휴대폰을 좋아했던 이유가 광각이었습니다.
G6를 사용할때, 여행 다니면서 광각 카메라를 곧잘 사용했습니다.
광각으로 셀카도 많이 찍었는데 여러명이서 한컷에 들어오면 얼굴이 왜곡이 생겨 외각에 있는 분들은 길쭉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광각을 많이 넓혔는지 살짝만 중간에서 벗어나도 얼굴이 엄청나게 길어지더군요.
기린 수준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다시 말하자면 더 많은 각도를 촬영할 수 있다는 말이니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적당한 광각이 나아보입니다 :)
엘지폰은 이미지가 매우 안좋아졌는데 100만원이 넘는 출고가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액정도 쨍하고 디자인도 적당하고 화면도 크고 잘팔렸으면 좋겠네요.
몇십키로 들다가 그람차이 ㅎㅎㅎ
그나저나 팔플러스가지고 누워서 폰하다 이마 맞으면 정말 슬픕니다.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ㅠ
지금 검색해보니 오히려 광각을 줄이고 왜곡을 잡았다고 했네요.
그런 느낌은 안들던데 ....ㅋㅋㅋ
위로 쓸어올려 앱서랍 들어가는 모드에서 앱서랍 버튼 당연히 숨기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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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40 들어보면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