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매일경제가 취재한 결과, 인천 소재 E유치원과 S유치원은 내년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관계자는 "폐원 방침을 알려온 유치원들이 10여 곳에 이른다"며 "내년도 원아모집 포기는 개별 유치원이 판단할 사안이지만 현재 상당수가 이를 고민하는 것은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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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은 처음학교로에 불참하는 유치원을 상대로 감사 우선 실시, 재정 차등 지원 등 행정·재정적 제재에 나서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집단행동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유치원 입학을 위해 온 가족이 동원되는 불편을 감수하는 지금 상황은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021175400937?f=m
‘보육대란’ 이야기 나올 것 바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 이참에 잠깐 혼란스럽더라도 확실히 국공립 보육 체제를 갖추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저것들은 아직도 지금을 쌍팔년도로 착각하는거 같아요..
국세청 출동해서 탈탈 털어야 정신을 차리지... --
죄다 쳐넣어야 하는데...
밥 줄 스스로 끊으려고 난리구나
확실히 구분해주겠네요....신입생 안받는 유치원...내아이를 개같이 보는 유치원...
부천 미니신도시라 신혼부부들이 많아 유치원이 모자르니깐 그걸 무기로 쓰데요 헐
돈으로 장난치는 곳은 먹을것비터 안전 다장난칠듯해서요
나라에서 빨리 대안을 마련해주길 바래요
다 토해 내게 만들어야져.. 관련자 개인 사유 재산의 압류까지도 검토...
그러면 아마 문닫기 힘들텐데요..
초중고대학애 이루기까지 사립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봅니다.
국공립 유치원 및 학교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내년에 유치원 보내야 되는데, 어렵네요.
원생 다빼서 싹 망하게해드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