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님 제가 중국에 좀 살았었는데요 50%가 많이 네고된건 아닙니다 더 하셔야해요 ㅎ 그리고 쇠창살? ㅎ 비밀문으로 된곳에 있다는것도 완전 SA급은 아닙니다 경험상 그 상인들이 있는 상가나 빌딩을 나가서 근처 작은 창고에가니 SS급이 있드라구요 가격도 좀 나갑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혹시 모를 단속나올까봐 그렇답니다
짝퉁 C, D급 보신거 같네요. S, A급은 진짜 같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보기에요.
중국에서 짝퉁도 등급이 있는데 이중에 한국딜러들은 C,D급만 가지고 간다더군요. S,A급 보시면 진짜 애네들
짭기술은 인정합니다.
게다가 중국공장에서 제조하는 진품들중에서도 일반시장으로 뒤로 빼돌리는게 워낙많고 기술자들이 돈이 안되다
보니 부업개념으로 공방 차려서 운영하는것도 많아 실제 진품 가품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자기만족 난 진품이야
하는 사람들은 같은제품 비싸게 주고 사는거고 짭이라도 좋다는사람 저렴하게 주고 사는겁니다.
결국 같은 제품 두사람 다른가격 주고 들고 다니는 정도에요. 진품은 보증이 된다는거 정도밖에없어요. 중국에서는
지난주에 광저우 갔다가 짝퉁가게 구경가자고해서 여러곳 함께 다녀왔는데 SA급은 없었습니다. 아시안게임때 대대적인 단속 후로 몇몇곳만 남았는데 제가 가지고있던 가방이나 지갑등도 그렇고 일행들 진품이랑 비교해보고 비스무리? 한거 하나도 못봤습니다. 디자인도 창작? 해서 만들고 하나의 디자인에 브랜드만 바꾼것도 많더라고요~ 옛날과 많이 달랐습니다.
진짜는 옛날 한국이 최고였죠!!
10여년 전에 홍콩에서 비슷한 곳을 간 적이 있는데,
품질 믿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HIGH quality!! Made in KOREA!!"에 빵 텨졌던 기억이...
IP 223.♡.27.212
10-21
2018-10-21 10:56:23
·
흐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은계절
IP 222.♡.189.230
10-21
2018-10-21 08: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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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온 엔지니어와 이태원에 간적이 있었죠.
자기가 봐둔 시계가 있는데, 사러가자고....
저런 풍경이었습니다.
모 브랜드의 당시 1000만원을 호가하던 시계였는데, 처음에는 50만원을 부르더니, 가격을 깍고 깍고 깍아서....
그 미국 육군 사관학교까지 다녀왔다던 엔지니어는 2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잡지까지 보여주는데, 안 살수가 없더군요. 저도...
지금은 어떨찌 모르겠지만, 저 것과 그리 다르지 않더군요. 물론 뒷방의 모습이 말입니다....
thewait
IP 223.♡.175.156
10-21
2018-10-21 1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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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갔었을때 거기 민박집 주인말로는 짝퉁 중에 실제 명품 공장에서 일하는 기술자가 동급 재료 구해다가 뒤로 몰래 만드는게 있기도 해서 품질 차이가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Zanda
IP 125.♡.85.93
10-21
2018-10-21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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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택배로 보내주더군요 구입영수증 카드 결제 까지 만들어줘요 ㅋㅋ 그거보고 전 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 구매합니다
실상 진짜라고 봐도 무방한
아직도 그런가요? ㅎㅎㅎ
중국에서 짝퉁도 등급이 있는데 이중에 한국딜러들은 C,D급만 가지고 간다더군요. S,A급 보시면 진짜 애네들
짭기술은 인정합니다.
게다가 중국공장에서 제조하는 진품들중에서도 일반시장으로 뒤로 빼돌리는게 워낙많고 기술자들이 돈이 안되다
보니 부업개념으로 공방 차려서 운영하는것도 많아 실제 진품 가품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자기만족 난 진품이야
하는 사람들은 같은제품 비싸게 주고 사는거고 짭이라도 좋다는사람 저렴하게 주고 사는겁니다.
결국 같은 제품 두사람 다른가격 주고 들고 다니는 정도에요. 진품은 보증이 된다는거 정도밖에없어요. 중국에서는
단추나 부자재도 약간 다른걸로
진짜는 옛날 한국이 최고였죠!!
시계건 가방이건
금속류로 된 부속이 망가지면서 못쓰게 됩니다..쩝
아무리 고퀄이라는놈들도 피해갈수 없죠.
믿을건 천때기(의류) 뿐입니다
진품가방들고 다니는것
메이드 안쓰는것
또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홍콩 면세점 카드전표까지 만들어주더라고요..
고퀄은 아주 똑같습니다
돈/카드만 다 털리고 나와서 망정이지
품질 믿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HIGH quality!! Made in KOREA!!"에 빵 텨졌던 기억이...
자기가 봐둔 시계가 있는데, 사러가자고....
저런 풍경이었습니다.
모 브랜드의 당시 1000만원을 호가하던 시계였는데, 처음에는 50만원을 부르더니, 가격을 깍고 깍고 깍아서....
그 미국 육군 사관학교까지 다녀왔다던 엔지니어는 2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잡지까지 보여주는데, 안 살수가 없더군요. 저도...
지금은 어떨찌 모르겠지만, 저 것과 그리 다르지 않더군요. 물론 뒷방의 모습이 말입니다....
물론 구경만 하고 안샀지난 퀄리티 좋더라구여 짝퉁시계도 봤는데 퀄리티가 좋도라구여... 20만원부르는거 6만원까자 깎고 안샀더니 돌아갈때 쌍욕쌍욕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