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부부가 하던 중국집으로 위생이 그렇더라는 불호도 있었지만.. 옛날스타일 중식의 맛을 알수있게 하는 묘한 매력의 중식집입니다 상호도 소박한느낌에 푸지만 양으로도 사랑받던 집인데 무슨상관인지는 모르겠으나 며칠전엔 상중,오늘은 장사접는다는 안내판만 덩그렇네요 아쉽습니다 ...
빨간데 녹이 다 슬어있는 돈통 보고 기겁을ㅋㅋㅋ
정말 오랜 역사가 느껴지는
녹슬어서 부서질거같은
돈통이었어요
돈통도 돈통이지만
저긴 양이 너무나도 장난 아니었기도 했고..
안한다니.. 슬프네요
노부부 두분중 한분이 소천하신걸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