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최근에 만든 아리아케 창고를 공개 했습니다.
거의 완전한 자동화를 이루어낸 창고로 저 창고를 만든 이후에 다음과 같은 부분이 수치적으로
향상 되었다는데...
인원감소율 : 90% 감축
입고생산성 : 80배 향상
출고생산성 : 19배 향상
보관효율 : 3배 향상
픽킹작업자의 도보수 : 0보
교육코스트 : 80% 절감
RFID검품정밀도 : 100%
가동시간 : 24시간
AI카메라에 의한 원격감시 : 24시간
출고소요시간 : 15분~1시간 (기존은 8~16시간)
현재는 픽킹작업에 대한 자동화도 연구중 이라고 하네요...ㅎㄷㄷㄷ
종래적으로는 아예 무인으로 운영되는 창고를 만들겠다고 하네요...
저기서 사용되는 RFID 시스템이 유니클로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이라는 장난아닌 정밀도라
하더라구요.
정말...저런 노동에서 완전히 인간이 배제되는 날이 그리 멀지도 않은 거 같네요...ㅎㄷㄷ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죠
plc장인이 짜신듯 ㅎㄷㄷ
물론 노동력 창출에는 의미가 있지만 로지스틱스 시스템 누가 짰는지 수화물 잼 걸리고 어휴...결국 전부 사람 손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최신 최대 크기 물류 허브라니 노답
그렇지 않고서 90% 인원감축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은 오로지 픽킹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 이라고 하네요.
처음 투입비+운용비 한 5년 통계내서
따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