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는 알바를 평일에도 하면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주말알바 정도는 몰라도 평일에도 알바를 하면 공부에 약간이나마 지장이 가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을 제외한 생활비 대출을 한학기에 최대 150만원까지 해줍니다
근데 이게 나름 괜찮은 제도이지 않나요?
대학생때부터 대출이 늘어간다는 부담은 있지만, 그래도 대학생 생활비를 대출로 충당하고 나중에 취업해서 상환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서요.. 그시간에 공부를 하면 학점을 좀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물론 안할사람은...)
대학생때 최저시급으로 일해서 돈을 버는것보다 취업해서 대출금 상환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지 않을까 하는게 문득 든생각입니다.
클리앙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혜책이라면 혜택이니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ㅎ
직장다니면서 거진 다 갚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데 쓰고 취직하고 갚으면 됩니다
전세제도랑 똑같아요. 세입자 당장 돈 안나가게 하지만 결국 집값을 상승 시키게 하죠.
학생들의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마비시켜서
대학이 쉽게 등록금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대출이라는게 없었다면...
등록금 투쟁, 최저임금 투쟁이 지금같이 무력하지 않았을 겁니다.
각 대학들의 등투가 식어버린 시기랑
학자금 대출이 확대된 시기랑 일치합니다.
정부 시책으로 대다수 대학은 등록금 동결을 하고 있지 않나요...
저희 학교만 해도 몇년째 동결 중인데, 내리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그런 논리를 대려면 대학 학자금 대출 비율이나 말씀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기간이 늘어나면 좀....
저는 알바하면서 장학금 타면서 일했죠 98학번이라 뭐 그당시엔 그닥 큰 부담은 없었던듯 하네요
요즘은 다르겠지만요
공부해서 장학금 타고 부모님 보조가 젤 나을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