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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국적이라 저런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미국인이라면 벌써 변호사 고용해서 이미 나왔다던가,
아니면 최소한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풍등따위로 대형 화재가 발생한다는거 자체가..
뭐 물론 담뱃불 하나로도 산이 홀랑 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건 특정 시설의 상황이니..
안전을 고려하지 못한 시설탓으로 변호사가 몰기 시작하면..
흐음..
풍등이 화재의 계기가 되었을수는 있겠지만, 대형화재로 번지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문제를 덮기위한 체포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막말로 거기 벼락이라도 쳤다면 죄다 폭발하는 수준인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뭐 이렇지는 않겠죠..
쬐매 위험해 보이긴 하던데 산불이나, 쓰래기장 이런것 불났으면 그러러니 하는데
저유고에???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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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이 '17시간 기름 불' 냈다...스리랑카 노동자 긴급체포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8/20181008027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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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이 불냈다는 기사도 떳고, 스리랑카 노동자 긴급체포도 되었고..
유류저장고 근처에는 금연에 화기나 정정기 나는 옷도 금지입니다. 후레쉬도 방폭 후래쉬 사용해야하고요
CCTV에 기록이 남았는데 무조건 힘없는 와국인 노동자라고 억울하다고 하는건 아니죠
정말 비좁은 틈 사이로 풍등이 떨어졌으면 관리 측에서 할말이 있겠지만, 옆 잔디에 불붙어서 그게 관타고 들어간거면 흐음...
관계기관은 오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스리랑카 약소국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