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살기위해 어쩔수 없을때만 사용하세요.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지만 정말 몸에 무리갑니다..정신만 멀쩡비슷한 상태일뿐 몸은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는데
생존을 위 할수없이..저는 연말에 주로 사용합니다..
이른 오후에 병원,위원에서 영양제 맞습니다, 회식,모임 참가후에도 가능하면 술은 적게 마시는게 젤 좋지만 할수없으니..다음날 오전에 생리식염수 맞습니다...하루 쉬고, 반복...
이렇게 하면 대략 10번 정도는 생생합니다..
이후 한달은 피로감이 어마어마합니다...이건 간에 무리가 갔는데 어쩔수 없는데 알부민이나 이런거 맞으라고 하는데
이건 아직 안해봤습니다..
하여간, 영양제 맞아서 몸을 보호하고, 나중에 생리식염수 맞아서 수분보충으로 알콜독소 배출돕고 등등 이런식입니다.
심하지 않으면 생리식염수만으로도 깨는데는 충분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주후에 물,이온음료,버터음료 등등 많이 먹어봤는데 생리식염수가 최고..
병의원은 제 생명의 보루나 마찮가지라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하고있습니다..
IP 118.♡.233.118
10-04
2018-10-04 12:35:01
·
20대말쯤 거의 매일 술먹던시절 종종 써먹은 방법이네요. 너무 힘들면 팀장에게 말하고 링겔 맞고 왔죠.
그어떤 해장방법보다 효과는 탁월합니다. 혈액으로 직접 쏴버리니...
삭제 되었습니다.
ninja7
IP 58.♡.17.50
10-04
2018-10-04 10:27:22
·
뭔가 몸에 좋은 술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
확실한건 조금 마시는편이 좋더군요. 맥주 한캔 마실것 반캔으로 ㅎㅎ
하이에나71
IP 114.♡.216.22
10-04
2018-10-04 10:30:05
·
보드카와 맥주가 어떻게 한잔에 10g의 알콜일수가 있죠?
vincent..
IP 110.♡.125.114
10-04
2018-10-04 12:07:23
·
맥주잔은 보통 200ml구요 양주 샷잔은 한 30ml정도 입니다.
200 * 0.04(4% 맥주기준)=8, 30*0.4=12(40도 양주 기준)
오차는 있지만 대충 도수도 열배, 용량도 열배차이인거죠.
소주도 지금은 20도 미만이지만 대충 소주잔이 양주 샷잔 2배크기고
도수도 옛날소주인 20도 기준으로 알콜도수도 절반이라 대충 저정도 알콜양일거에요
8,90년대 잡지같은데서나 읽었을 법한 내용이긴 하죠;;
의외로 소주가 레드와인보다 숙취가 덜한 이유는 술의 당 때문입니다. 과일주나 와인같은 달달한 술의 당이 높기 때문에 숙취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반면 보드카 같은건 완전 생 술이기 때문에 의외로 숙취가 덜하죠 ㅎㅎ
타찬카
IP 223.♡.155.135
10-04
2018-10-04 14:20:30
·
보드카가 숙취 없는 건 맞는 말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맥주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게 오는데, 보드카는 확실히 숙취가 적더군요.
Guillaume
IP 222.♡.165.71
10-04
2018-10-04 14:46:22
·
그래서 소주는 7잔 반으로 만들었나? 하루에 각일병하는 걸로다가
hilic
IP 223.♡.24.65
10-04
2018-10-04 14:46:28
·
숙취라는건 에탄올의 가수분해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한건데 주종에 따라 숙취 차이가 있을까요..?
도수에 따른 차이면 몰라도
KeiGun
IP 61.♡.148.130
10-04
2018-10-04 15:28:55
·
그냥 단순하게 얘기하면 되지 뭘.. 덜 취할려면 그만큼 덜 마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 주량이 소주 두 병이면 한 병만 마시면 되요.. 그걸 조절할 능력만 있다면... '-'
아제로써
IP 39.♡.47.17
10-04
2018-10-04 15:33:01
·
술도가 튼 사람앞에서 왠 꼬시레기 두마리가...
평범공
IP 192.♡.20.54
10-04
2018-10-04 15:57:40
·
술 마실 때 혈중 알코올 농도 희속 및 탈수 예방(술에서 생긴 아세트알데히드 빨리 내보내기 위해서 물 많이 필요)을 위하여 이온 음료 먹는 거는 맞는 거로 알아요, 체내 흡수율이 물보다 빨라서 이온 음료 마시고요, 그래서 한 때 포카리스웨트가 숙취에 좋다는 식으로 광고 기사 많이 냈죠
삭제 되었습니다.
TheBits
IP 112.♡.164.42
10-04
2018-10-04 16:19:16
·
맑은 색일 수록 숙취가 적다는 말은 들은 것 같아요
조그만한빛
IP 203.♡.144.147
10-04
2018-10-04 16:29:55
·
술 먹고 다음날 이온음료 들고 사는데???
뒷집꼬마
IP 106.♡.161.98
10-04
2018-10-04 16:38:59
·
저 두사람이 의사 맞나요? ㅎㅎ
의사 타이틀을 가진 그냥 장사꾼이라 생각합니다..ㅎ
BarryWhite
IP 183.♡.30.139
10-04
2018-10-04 17:15:32
·
전 저 두분 방송으로 많은 도움 받았는데
IP 85.♡.1.112
10-04
2018-10-04 17:19:30
·
저 둘은 보기만 해도 역겹습니다. 장사치와 다름 없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저들이 떠들고 다니는 내용 중에 틀린 것도 많고. 그냥 방송 맛을 보고 그걸로 장사하는 중인 거죠.
귤알갱이
IP 221.♡.109.87
10-04
2018-10-04 17:27:01
·
이런게 왜 공감게에 있는지 원
삭제 되었습니다.
이게아닌가?
IP 119.♡.93.253
10-04
2018-10-04 19:08:46
·
그냥....별로.....
moonshine
IP 124.♡.60.104
10-04
2018-10-04 19:10:03
·
왜이리 복잡한가요? 그냥 적게 마실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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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가 살찐다고 깡소주만 마셨는데 30초반에 위암 왔어요.
꼭 그게 원인인지는 알수 없지만 좋을건 없겠죠.
아스파탐보다 설탕이 더 건강에는 안 좋죠.
다만 맛이 설탕보다 별로일 뿐...
이명박 당선된 날 생일인 사람은 아주 평생 까여야 할라나요?.
저 사람들이 생사람인건 아닌데, 꺼리도 뭐 괜찮아야 꺼리가 되죠.
노무현 탄핵이 가결될때쯤 한겨레 뿐아니라 진보진영에서 노무현 쉴드 치는 사람이 몇이나됐다고..
/Vollago
뭐 의사라고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자신이 의사라는 것을 토대로 다른 사람에게 건강과 관련된 말을 할 때에는
확실한, 적어도 상당한 근거가 있는 말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참...
그렇네요.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지만 정말 몸에 무리갑니다..정신만 멀쩡비슷한 상태일뿐 몸은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는데
생존을 위 할수없이..저는 연말에 주로 사용합니다..
이른 오후에 병원,위원에서 영양제 맞습니다, 회식,모임 참가후에도 가능하면 술은 적게 마시는게 젤 좋지만 할수없으니..다음날 오전에 생리식염수 맞습니다...하루 쉬고, 반복...
이렇게 하면 대략 10번 정도는 생생합니다..
이후 한달은 피로감이 어마어마합니다...이건 간에 무리가 갔는데 어쩔수 없는데 알부민이나 이런거 맞으라고 하는데
이건 아직 안해봤습니다..
하여간, 영양제 맞아서 몸을 보호하고, 나중에 생리식염수 맞아서 수분보충으로 알콜독소 배출돕고 등등 이런식입니다.
심하지 않으면 생리식염수만으로도 깨는데는 충분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주후에 물,이온음료,버터음료 등등 많이 먹어봤는데 생리식염수가 최고..
병의원은 제 생명의 보루나 마찮가지라 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하고있습니다..
그어떤 해장방법보다 효과는 탁월합니다. 혈액으로 직접 쏴버리니...
확실한건 조금 마시는편이 좋더군요. 맥주 한캔 마실것 반캔으로 ㅎㅎ
200 * 0.04(4% 맥주기준)=8, 30*0.4=12(40도 양주 기준)
오차는 있지만 대충 도수도 열배, 용량도 열배차이인거죠.
소주도 지금은 20도 미만이지만 대충 소주잔이 양주 샷잔 2배크기고
도수도 옛날소주인 20도 기준으로 알콜도수도 절반이라 대충 저정도 알콜양일거에요
8,90년대 잡지같은데서나 읽었을 법한 내용이긴 하죠;;
적어도 클량에서는 저것들 얼굴 안봤으면 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7220006569674&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9Gf21hhXRKfX@hljXHl-Yghlq
[전여옥 함익병 친분 인증샷..."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가결된 날 파티 논란"]
사실 여부를 떠나, 같이 어울리는것들의 면상을 보면 정체성을 알 수 있지요.
이온 음료든 생수든 1리터를 마신다고 해도, 그게 위에서 흡수되는걸 막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게다가 지가 한 얘기를 다른 프로가서 반대되는 얘기를 다시 하더군요.
옆에 함께 있는 배우자 여에스더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이온음료 1.5리터 사전에 먹어두면 진짜 숙취가 좀 덜한가요?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당.
레몬슬라이스 + 토닉워터 + 소주 + 얼음
글라스에 얼음 반정도 채우고
소주와 토닉워트를 1:2 정도로 섞어서 레몹즙 짜서
하이볼 처럼 만들어 마시는데..
천천히 마시니 적은량을 마시는데 취기가 오더군요.
그리고 배도 부르고..
우리 부부가 보통 각 소주 1병에서 1병 반 정도 마시는데
이렇게 마시면 1병으로 취해서 집에 갑니다. ㅋ
퍼온 사람도 이상하네
언제부턴가 맥주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게 오는데, 보드카는 확실히 숙취가 적더군요.
도수에 따른 차이면 몰라도
의사 타이틀을 가진 그냥 장사꾼이라 생각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