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000님이시죠? 000사의 바이데이(이름) 입니다. 잡코리아를 통해 000 직무 신입으로 지원해주셔서 인터뷰 진행을 위해 전화드렸습니다. 이번주 0요일 오후 0시 괜찮으신가요?"
면접자 "아- 인터뷰가 예정된게 있어서 다른 시간 가능한가요?"
저 "그럼 오전 0시 괜찮으신가요?"
면접자 "네, 가능합니다. 회사이름과 회사주소를 문자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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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보고하니,
'우리가 선 제의를 한것도 아니고 지원자 일정조율을 하는데 최소한의 예의가 없네' 이러시네요.
저도 공감되는게 주소야 뭐 그렇다 쳐도, 본인이 지원한 회사 이름도 적어서 보내달라고하다니..
주관하는 입장에서 여러개 이력서 던져놓고 하나 걸렸다고 생각하는건가? 싶어요.
한번 면상이 궁금합니다.
회사명 밝혓고, 지원 직무 말해줬는데..인사담당자한테 회사이름이랑 주소 문자로 보내달라는건 올바른건가요?
그 정도도 안 하거나 못 하는 사람이면 안 뽑는게 맞다고 생각했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은 회사만 가면 다 꼰대가 되어야 되나 봅니다 ㅠㅠ
저런 행위를 정상적이라고 보신다면 전 그냥 꼰대하는게 나을거같네요.
아무래도 인터뷰어가 인터뷰이보다 더 높은 위치라 보니까 성의 얘기가 나오는게 아닌 가 싶네요..
요즘 사람이 없어서 못 뽑는 직종이면 비슷한 느낌이 들까 싶어요.
/Vollago
여러 회사들이랑 일하다보면 충분히 가능한 요구인거 같아서요.
/Vollago
성의가 없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런 내용이 일상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 너무 황당해 하지 마세요 ㅎㅎ
근데 통화 마무리하는데 회사명을 적어서 보내달라고하니 그럼 지금까지 어떤회사랑 통화하고 일정을 잡은건 싶네요
뭐 막상 가보니 면접보는분 태도도 마음에 안들고 조건도 마음에 안들어서 안간다고 했습니다. 가장 무난한 핑계인 연봉을 얘기했더니 당신 그러면 취직 못할거라고 악담을 하더라고요. 눈 낮추라고...
사실 회사도 지원자 한명만 보고 뽑는게 아닌데 지원자라고 한군데에 몰빵해서 신경 쓸 필요는 없는거죠.
구직자가 한군데에만 목매고있지 않아요.
신입지원자면 더 살뜰하게 챙겨줘야 잘 붙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네이버인지 내이버인지...나름 꼰대지만 지원자 입장에서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