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좀 오래거주했다보니
뒤에사람있으면 뒤에 사람들 오면 제가 문열면서 뒤사람에게 토스될때까지 잡아주는게 습관 같이 몸에 배어있엇습니다.
한국와서도 초반에는 그랫습니다
근데 제가 잡아주면 뒤에 본인도 잡으면서 들어오거나
뒤에 줄줄이 들어오면 뒤사람도 잡으면서 다른사람이 이어 받을때 까지잡는게 아니라
친구들 사이에 장난치듯 지 몸만 홀랑 들어와 버리는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솔직히 지금은 기분더워서 무거운거 들고계신분아니면 안잡아 줍니다 ㅡ,ㅡ
그마져도 감사합니다 안하는사람이 꽤 많고요
앞에서 잡아주는데 어떻게 몸만 홀랑 들어올 생각을 할가요?
무거운거 들어서 잡아주는데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말하는게 어렵나요?
그냥 해주고 짜증나는게 싫어서 이제 안합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떠드는 인간들 정말 왕짜증입니다. 그 좁은공간에서 업무얘기 회사얘기, 미팅얘기, 전날술퍼먹은 얘기, 코인돈날린얘기, 상사욕, 등등등... 왜그리 시끄러운지...
그중 제일 짜증은 딱 타면 벽으로 붙어서들 빙둘러서서 포위하듯 해놓고 지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떠는거... 이런 몰상식은 도대체 어떻게 전염이 되는건지.
상황봐서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작은 친절이 필요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남에게 감사나 배려를 안 바래야 편안해지더라구요.. ㅎㅎ
/Vollago
그런데 그마저도 내새끼가 생기니 쉽지않습니다ㅎㅎ
돈나가는것도아니고
미국. 캐나다에선 항상 잡아주던데, 유럽가니까 그냥 쌩~
물론 얌채처럼 쏘옥 빠져나가는건 빡치죠.
뒤에 오는 사람이 저 한 번 쓱 보고 팔짱끼고 지나나 버릴 때 현타 왔습니다.
꽤 빈번하게 그런 일을 겪고 난 다음엔 문 잡아주기 싫더군요.
팔짱 낀게 너무!!! 얄미워요.
경험상 젊은 여자분들이 많이 그럼.
남자는 대신 잡아주죠
한국은 계속 잡아주고 있어야 하고 남여 노소 다 지나가죠.
둘리가 됩니다.
해외에서 1년 살았을적에 문 잡아주면 외국사람들은
감사하다고 하던가 뒷 사람을 위해 이어서 잡아주는데
동양인은 정말 체감 90% 이상 그냥 지나갔습니다.
한국 와서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
10년이 지났는데도 바뀌는게 없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