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상하게 길거리에서 돈을 잘 주워요.
어제도 2천원 주워서, 엄마랑 언니한테 자랑했거든요.
근데 그런 돈 줍지 말라고...
동전의 경우는 간혹 무속인들이 길거리에 버린다고 줍지 말라네요.
저도 돈 발견하면 아싸아~ 하며 줍긴 하지만,
맘 한 구석에 찝찝함이 있긴 했거든요.
그래도 지폐는...
어디 그냥 눈 딱 감고 갈 수가 있나요?
이제 덜 창피하게 줍는 법도 터득했는데. ^^;
주운 돈은 바로 쓰는 것도.
근데 정말 길에 떨어진 돈(500원 이상) 발견하면,
찝찝해도 90%는 주을 거죠?
* 줍는다고 해 주세요. --;
무속인 얘기 듣고 찝찝해서 죽겠어요. ㅠㅠ
그냥 신경 안쓰려고 합니다;;;;
Kissing님 / 앗, 들켜버렸다! ㅎㅎ
Hyeok님 / 그쵸그쵸?
H-3130님 / 그 동안 돈 줍고 나쁜 일은 없었으니... 난 괜찮아~
빨간마요네즈님 / 그게 안 믿으려고 하는데 자꾸 머리속에서 맴맴. ㅠㅠ
펠로님 / 일원짜리는... 요즘 보물이죠. ㅎㅎ
이것도 옆사람이 얻으먹으려고 생겨난 얘기일까요..ㅎㅎ
디디님 / 이제 동전은 찝찝해서 500원 이상은 안 주우려구요. ^^;
아테네학당님 / 나는 동전이라도 아싸라비야가 절로 나오는데...
바로 써버려야 찝찝하지 않거든요.
arura님 / 이상하게 방송국 근처에서 많이 주워서... 이거 혹시 시민들 돈 줍는 거 몰카라도 하나... 이런 생각에, 마른 침 삼키며 주워요. ㅎㅎ
토르발츠님 / 근데 무속인 얘기 들으니깐, 그 어쩔 수 없는 찝찝함이. ㅠㅠ
BOOST님 / 편의점 고고싱~ 저, 저번엔 만원짜리도 주웠었어요.
돈은 일단 주워서 인마이포켓 ㅋㅋㅋ...
하지만 소심해서 십만단위 넘어가면 주인 찾아줍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