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버섯은 먹물버섯으로 보이네요.
2~3일 뒤면 끝부터 검게 액화되어 흘러 사라지는데,
이 모습이 마치 먹물흐르는거 같아서 먹물버섯이라네요...
"제한적" 식용버섯으로 '술과 함께 먹으면 중독'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독버섯...)
이하 나무위키 설명붙여봅니다. (나무위키의 내용을 신뢰하지 마세요. 특히 목숨이 걸려있다면 말이죠.)
" 버섯 중 가장 성장속도가 빨라 하룻밤 버섯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그만큼 수명도 짧아, 2-3일 후면 흔적도 없이 녹아버린다. 이 때 검은 액체로 녹아내리는 모습이 마치 먹물이 흘러내리는 듯해 '먹물버섯'이란 이름이 붙었다. 검게 변하지 않은 유균 상태일 때는 식용할 수 있지만, 술과 함께 이 버섯을 먹으면 중독된다. 버섯을 먹고 2-3일 안에 술을 마셔도 안 된다. 버섯에 포함된 코프린이 가수분해 하여 생긴 1-아미노시크로프로파놀이 혈액속의 에탄올이 산화된 아세트알데히드가 알데히드디하이드로게나이저(알데히드탈수소효소)의 작용을 방해하여 체내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혈액 속에 알데히드 농도가 남아 독작용에 의한 심한 숙취증상을 보여 심박상승,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이 일어나 정말 죽도록 고생하게 된다. 쉽게 말해 저 버섯을 먹으면 알콜 분해가 안되서 독 성분이 사라질때까지 하루 종일 평소 숙취 상태보다 더 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는 것. 이것을 '항주성' 이라고 하는데, 4시간 정도면 회복되지만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거나 노약자라면 죽을 수도 있다.유럽에서는 'inky mushroom'이라 하는데, 유럽에선 과거 이 먹물버섯에서 나온 검은 액체를 잉크 대용으로 썼다고 한다.먹물버섯류는 갈색 먹물버섯을 제외하고는 죄다 독버섯이다.
가끔 버섯 주제에 아스팔트를 뚫고 나오기도 한다. 인터넷에선 학교 대걸레에 피어난 버섯(!)으로 유명하다. "
독이 있을때가 더 많습니다
2~3일 뒤면 끝부터 검게 액화되어 흘러 사라지는데,
이 모습이 마치 먹물흐르는거 같아서 먹물버섯이라네요...
"제한적" 식용버섯으로 '술과 함께 먹으면 중독'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독버섯...)
이하 나무위키 설명붙여봅니다. (나무위키의 내용을 신뢰하지 마세요. 특히 목숨이 걸려있다면 말이죠.)
" 버섯 중 가장 성장속도가 빨라 하룻밤 버섯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그만큼 수명도 짧아, 2-3일 후면 흔적도 없이 녹아버린다. 이 때 검은 액체로 녹아내리는 모습이 마치 먹물이 흘러내리는 듯해 '먹물버섯'이란 이름이 붙었다. 검게 변하지 않은 유균 상태일 때는 식용할 수 있지만, 술과 함께 이 버섯을 먹으면 중독된다. 버섯을 먹고 2-3일 안에 술을 마셔도 안 된다. 버섯에 포함된 코프린이 가수분해 하여 생긴 1-아미노시크로프로파놀이 혈액속의 에탄올이 산화된 아세트알데히드가 알데히드디하이드로게나이저(알데히드탈수소효소)의 작용을 방해하여 체내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혈액 속에 알데히드 농도가 남아 독작용에 의한 심한 숙취증상을 보여 심박상승,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이 일어나 정말 죽도록 고생하게 된다. 쉽게 말해 저 버섯을 먹으면 알콜 분해가 안되서 독 성분이 사라질때까지 하루 종일 평소 숙취 상태보다 더 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는 것. 이것을 '항주성' 이라고 하는데, 4시간 정도면 회복되지만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거나 노약자라면 죽을 수도 있다.유럽에서는 'inky mushroom'이라 하는데, 유럽에선 과거 이 먹물버섯에서 나온 검은 액체를 잉크 대용으로 썼다고 한다.먹물버섯류는 갈색 먹물버섯을 제외하고는 죄다 독버섯이다.
가끔 버섯 주제에 아스팔트를 뚫고 나오기도 한다. 인터넷에선 학교 대걸레에 피어난 버섯(!)으로 유명하다. "
천연인데 인체에 유해하다니..
이곳을 보면 항암에도 좋다고 하고 약용으로 쓰이기도 했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