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동영상은 안보고 그저 증거도 없는데 너무한게 아니냐는 생각만 했었는데요.
동영상을 보고 나니까, 남자쪽의 문제도 있어 보인다고 보여져요.
진짜 0.3초쯤.. 스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의 법정 발언대로,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는데, 스쳤을 수도 있겠다...
그러니 스쳤을 수도 있을겁니다.
여자가 맘 굳게 먹고 신고한게 아니라, 싸움이 좀 확산된게 아닐까 싶어요.
여자는 곧바로 가서 이야기를 시도합니다.
아마도 사과해라..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남자는 그걸 안했어요.
그리고 단체 싸움으로 비화됬죠.
혹시나 다른 이유로 인해 이 두 단체간에 갈등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뭐 이건 모르는 일이고..
그렇게 단체 싸움으로 커지면서 고소 고발이 들어간 거 같더라구요.
여자가 첨부터 1천만원 위자료 요구 같은건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법정까지 가니까, 결국 요구했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남녀가 스치고, 여자가 항의하고, 단체 싸움이 되고.. 경찰 출동하고..
집밖에 나갈수가 없어요
이 과도하다는거죠. 만약 진짜 실형받은 사람이 억울한 상황이면 그 망가진 삶에 대해 판사가 책임질
수있나요? 책임에 대한건 유치원쯤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개념입니다. 기본이 안된거죠.
앞으로 남녀를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이게 할까요.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죄송할짓한거고...
아 그럼 2년살았겠네요..
항의 하는데...
가볍게..
아 미안합니다. 손이 스쳤나 봐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법정에서 남자도 그정도 발언은 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감옥 한번은 당연히 갔다올 것 같네요.
'예상'으로 판결을 내서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예상으로 남자가 잘못했는데
사과를 안해서 번진거 아닐까란 이야기는 좀 위험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도 '상상으로 재구성하는' 비슷한 실수를 했던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여자분의 의도를 곡해하고 싶지도 않고, 남자분의 결백을 굳이 다 믿어주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알 수 없는 일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을 내린 정황이
바르지 않다는 부분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뇌피셜해놓고
이제는 왜 사과 안하냐고 확정으로...
소름끼치네요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아무나에게 가서 사과 요구하진 않잖아요.
저 여자도 아무나에게나 가서 사과를 요구한건 아니라고 봐요.
이게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혹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어?' 수준의 얘기인데 이게 상식이라구요?
그리고 아니땐 굴뚝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전 판결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어쩌면.. 저 상황이 재판까지 안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고 적은건데요?
다만, 상황자체가 없었을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관점일 뿐입니다.
본문엔 팩트 운운한적 없어요.
댓글에 다른분이 먼저 팩트니 뭐니 해서 저도 팩트 운운 하긴 했지만요.
그리고 폭행죄 쌍방과실 나올까봐 끈질기게 성추행 주장하고요...?
사과 했다고 과연 이런 게 안 벌어졌겠어요? 껀수 노리고 벼르고 벼르던 사람인데?
남자 지인글(여자 지인글은 주작 확실이죠) 읽어보면 저런 소리 안 할텐데 싶네요.
글쓴이는 지하철 타시면 사과 많이 하시고, 한 번이라도 빼먹으시면 유죄여도 억울하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무의식 중 스치는 것에 사과 빼먹어서 유죄될 정도면, 우리 모두 철창 밖에 있는 시간이 더 적을 겁니다.
어차피 그건 서로간에 유리하게 발언하는거고, 그건 증거로도 채택 안되잖아요.
여자가 좋게 넘어가고 싶었을 거다라는 것도 당시 정황 (여자가 뒤돌면서 소리 빽 지르고 주변에서 다 둘러싸고 거의 셋팅 수준으로 모여든 상황) 싹 무시한 것도 의도적이고요.
피카츄 배 잡는 게 아니라 거짓으로 호도하고 계신데요.
여기 누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 여기 있는 분들이 화가나는건 재판 과정이잖아요.
저도 거기엔 이의 없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고조된 분들이 댓글을 다신듯 해요.
이런 상황이 안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이건 살짝 가정을 섞은거 아닌가요?
다른 분들은 스쳤다는 사실이 있었다는 걸 모른다고 하는거고요. 그런데 이제와서 드러난 사실이 뭐냐고 하시면 무척이나 당황스럽네요.
많아서요. 그조차 생각하고 하던가 말던가 해야합니다. 보통 사람들이면 저 상황에서 혹 접촉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요. 여자가 남자로 부터 의도하지 않은 접촉이 불쾌한만큼 남자도 의도하지 않은 여성의 접
촉이 반갑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3자 입장에선 모르는건 걍 모르는 겁니다.
거기에 추정을 붙이면 이런건 아무판단도 안됩니다.
원글에 "남자쪽에도 문제가 있었네요" 라며 정의를 내렸기 때문이죠.
스쳤을 수도 또 아닐 수도 는 보는 이의 확증편향으로 나뉠 수 있지만
저 남자분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ㄷ
뇌피셜도 어지간히 해야지...
여자가 항의하는것도 상식선에서 뭔가 일이 있구나 하는거고
여자가 항의하러 가고, 남녀가 쌈이 붙은것도 사과를 요구했는데 사과를 안했거니 하는거죠.
맞아요. 뇌피셜이죠. 뭐 하나 정확한게 없죠.
그럼 반대는 어때요?
반대도 증거는 없잖아요.
참 이상한게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놈의 상식은 다 여성쪽에 유리한 것만 상식이네요.
그럼 남자가 사과 안하는 것도 상식선에서 아무일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보통 그경우, 남자끼리의 싸움에서도 서로 사과 안하다가 경찰서까지 끌려가곤 하지 않나요?
남자끼리라 소송은 못걸겠지만..
너는 팩트만 말해 나는 뇌피셜로만 승부한다!
남자분 입장에서는 스쳤다는 것 자체가 사실이 아닌데, 사과를 하게되면 아닌 것을 사실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 잖아요..
그랬을 수도 있으니 사과하라는 것은 말이 좀 안되는 것 같아요.. 확실히 주변인들이나 cctv등에 의해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면 몰라도요...
CCTV에서 여성분이 왜 엉덩이를 웅켜쥐었냐고 항의하면 나라도 뭔 개소리냐라고 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