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입니다.
삼성의 NX2용으로 개발되다 사업부가 통폐합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던 APS-C 센서를 후지가 납품받을 예정이라네요.
후지의 경우 샘플까지 납품 받았고 후지와 공동개발한 기술도 들어간다고 합니다.(최근 후지와 아이소셀 플러스 합작했었던 것을 말하는 듯 합니다.)
유효화소 2820만 화소이며 크롭센서. 동영상 재생시 6K까지 촬영가능. 10bit 120프레임 지원. h.265코덱 지원.
펜탁스의 경우 isp까지 패키지 형태라고 하는군요. 후지는 단순히 센서만 납품 받을 예정이라고...
예정된 납품가가 동급 소니센서의 70%수준일 거라고 합니다.
/thesnowmans
호환되는 프로그램이 적긴해도 모아레 막아주는 나름 후지만의 특색이었는데.
삼성으로 바꾼다고 특유의 베이어 패턴을 포기한다고 보기는 어렵죠.
그러므로 설사 포기한다해도 삼성으로 바꾸는 거랑은 무관하다고 봅니다.
아예 같은 기종이었는데 들어간 센서가 삼성에서 개발한거였습니다.
근데 동시대 크롭에서 최상위권 성능이었단 ㄷㄷㄷ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