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내가 일본에서 7년간 살아봤는데
1. 일본은 국제적인 존경을 받는 경제.문화.군사강국이더라.
2. 일본이 과거에 잘못한 것은 맞는데
우리가 그 잘못을 갖고 이렇게 까지 해도 되는 나라냐?
3. 일본이 그나마 우리를 봐주는 것은 미국과 동맹국이기 때문.
4. 일본은 유전자에 칼이 있는 (무서운) 나라다.
이를 모르는 어리석은 나라(한국)는 그저 분노하기 위해 역사를 이용하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선우정 칼럼] 일본을 경시했을 때 생긴 일 (2017-01-18)
선우정.
극우성향의 작가이자 조선일보의 유명 논설위원이자 고문이었던 선우휘의 아들입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논설위원을 맡고 있고 日특파원 생활을 해서 조선일보의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지요.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국민들에게 호통치듯' 쓴 칼럼이 이런 수준입니다.
밑의 독자의견 게시판에는 '맞다. 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아침 해장국 거리도
안 된다. 현실 파악이 되는 예리한 분석'이라는 어르신들의 칭찬이 다수 추천 댓글로
올라와있습니다. ~ㅋ
그런데, 선우정만이 아니에요.
소위 여론 주도층이라고 자부하는 이들중에서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 지인이 (일본계) 회사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만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얘길 하더군요.
1. 국력이 약한 한국은 일본 없이 갈 수 없다.
2. 그러나, 일본은 한국이 없더라도 혼자 갈 수 있는 나라다.
3. 한일 양국이 이제 과거는 역사에 맡기고 함께 미래를 봐야하는 시점에 왔는데
사사건건 과거가 발목을 잡는다.
4. 그런 차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위안부 합의는 정녕 "용기 있는 결단"이었다.
평소 명민하다고 생각했던 양반이 이렇게 칭송을 하니 기가 찼습니다.
그래서 저는 '쏘쿨'한 기레기님들이 쓰는 방씨조선을 보면 기시감이 느껴져요.
가해자는 아직도 있었던 역사적 사실조차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버티고 있건만,
피해자는 언제든 칼을 들고 우릴 다시 찌를지도 모른다고 벌벌 떨며 이를 '쏘쿨'하게 넘겨야할까요?
밑의 방씨조선 일본해 표기 관련 기사를 보고 덧붙입니다.
일본의 힘과, 그 일본의 힘에 굴복한 친일파는 바로 이런 놈이라는 걸 잘 보여줍니다.
더욱 일본과 부일매국노들을 경계해야 겠군요.
이런 친일파들이 미국에서 미국돈으로 공부한 미국첩자들과
우리나라의 지배권을 놓고 싸워온게
지난 100여 년의 우리 역사라고 보면
대략 맞을 겁니다.
현재 시점에선 재벌과 언론, 사법부, 군부 상층부를 장악하고 있는
일본첩자들의 힘이 더 쎈 거 같습니다.
북한 미사일만 머리위로 날아가도 지리는정도가 아닌 종자들이
우린 안그러냐고? 우린 도발에 적응했어
늬들이 지진에 적응하는것처럼
아휴 열딱지 나네...
무서우니까 그냥 계속 맞고 살자는 거네요.
행여 심기 거슬리면 X될 수 있으니.. 드러워도 참자?
온 겨레가 제국의 2등신민으로 보호(?)받고 살던 시절이
그리운 모양입니다.
저라면 그렇게 사느니
칼침 놓고 같이 죽는게 나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가
과거처럼 호락호락하게 당할 나라는 아니게 됐다고 생각하는데..
이넘들은 여전히 트라우마에 빠져있는 거 같습니다.
같은 신문사, 비슷한 아버지
많은 아시아 국가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간혹 되기도 하는 건 맞지만,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대다수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반일감정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의 반일은 뿌리가 깊습니다. 우리나라 못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