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도나님// 어디가 꼰대를 까는 내용으로 보이시는지? 저글을 해석해 드리자면
요새 아파트 에 사는 아이들이 어른 보면 인사안하고
그냥 지나치는데 그건 인사를 해야한다는 건 알지만
그 아이들의 부모들이 노인들에게 인사 하고 다니지 않으니 그걸 본받아서 저러는 거다 라는
욕입니다
/Vollago
Rocket_man
IP 39.♡.55.23
09-12
2018-09-12 05:38:11
·
오.. 이렇게도 생각이 되겠군요!
전 바운더리 컨디션을 딱 아이-어른 으로 생각을...
삭제 되었습니다.
웃음바람
IP 220.♡.1.242
09-12
2018-09-12 06:01:00
·
luxmea님// 네 저 본 데 없다라는 말은 요새 아이들 부모 세대는 잘 안쓰는 진짜 어른들이 아랫사람 욕할때 쓰는 말 이거든요
즉, 동년배사이에 저 인간 본 데 없다라는 말은 곧 부모욕이라서 큰 싸움 납니다
/Vollago
웃음바람
IP 220.♡.1.242
09-12
2018-09-12 06:02:33
·
웃음바람님// 저 말은 원래 부모 없이 자라서 본 데 없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압니다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웃음바람
IP 220.♡.1.242
09-12
2018-09-12 06:05:20
·
luxmea님// 그 말하고 느낌이 다르다니깐요
/Vollago
웃음바람
IP 220.♡.1.242
09-12
2018-09-12 06:06:08
·
luxmea님// 어디가서 사람보고 저 본데 없는 인간 이라고 해보세요 당장 멱살을 잡을 걸요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웃음바람
IP 220.♡.1.242
09-12
2018-09-12 06:11:13
·
luxmea님// 저 글이 본 바라고 했지만 원래 본 데 입니다
지금도 시골에서 어른들이 욕할때
저런 본 데없는 인간 이라고 하죠
그런데 luxmea님은 마음 편하시겠내요
욕을 욕으로 안 들으시니
/Vollago
저건 님이 평소에 쓰시는 본바 없음이랑은 다르네요. 누가봐도 본데없이 자랐다를 글쓴이 딴에는 순화해서 쓴 거잖아요.
어른들 싸움에 본데없는 놈이란 말이 나오자 그때부터 쌍욕 나가는 걸 봐서는 좋게 안 들리네요. 부드럽게 해석해도 가정교육 엉망이다, 거칠게 들으면 너네 부모 개판이란 욕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면 사돈집 모욕하는 극딜이고요.
웃음바람
IP 220.♡.1.242
09-12
2018-09-12 06:31:58
·
luxmea님// 표준어를 찾아보심이 본데없다가 표준어 입니다
/Vollago
ecosave
IP 121.♡.42.253
09-12
2018-09-12 09:00:10
·
본 다 없다에 "자랐다"가 같이 붙어오니 저걸 "애비에미도 없는 자식" 이라는 소리로 인지하지 않기가 더 어렵겠네요. 누가 "에이 신발!" 이러면 아 신발에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생각하는 그런 급인데요 ㅋ
저는 다른분들이랑 생각이 다른데, 저 글에서 인사하자는 그 내용 자체가 싫습니다.
옛날 농경사회마냥 이웃끼리 서로 품앗이하고 상부상조하는 그런 세상이 아닌데, 왜 굳이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나와 관련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워낙 낯을 가려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처럼 그런 상황을 정말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 학교에서야 어쩔 수 없이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친한척하고, 인사하고 그러지만, 집에 귀가하는 엘리베이터에서까지 하기엔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스럽습니다.
IP 222.♡.141.252
09-12
2018-09-12 06:56:59
·
인사가 힘들진 않은데 어색하고 불편한 사이인 거 뻔한데 굳이 이웃이란 이유만으로 인사를 하는 게 도덕인 것처럼 말하는 건 싫습니다. 어차피 남남이거든요. 형식적인 인사해도 그 사람 아무것도 모릅니다. 가족이 몇명인지 무슨 일하는지 이름이 뭔지.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라 동기부여조차 안 되는 인사죠.
윳사
IP 153.♡.78.228
09-12
2018-09-12 10:08:32
·
공감합니다. 근데 학교에서도 같은 전공의 고학번한테 인사안한다고 뭐라하는 것도 별로지 않나요? 사람들 얼굴 다 외우고 있어야 하겠네요. 사람많은 전공은 어쩔?... 한국은 인사문화에 이상하리만큼 고집부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개산남
IP 117.♡.2.182
09-12
2018-09-12 12:33:07
·
윳사님 인사에 대한 가치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한국 얘기는 왜 나오나요?
외국 다녀보시긴 했는지..
외국은(유럽 미국 등) 인사가 더 일상입니다 길가면 처음보는 사람이랑도 눈인사 고개인사 뿐 아니라 말로 인사 많이 합니다
그냥 일상적인 인사 얘기에서 고학번이 꼰대짓하는 얘기가 갑자기 왜 나오나요ㅎㅎ
@개산남님 유럽 미국은 안다녀봤지만 일본에서 교환학생 다녔고 지금은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한국에서는 서열을 나눠서 인사를 하게 만드는 상황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고, 인사 안하는 거에 대해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는게 빈번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고학번 이야기는 원댓글님이 [직장, 학교에서야 어쩔 수 없이] 라는 말을 쓰셔서 학교에서의 인사문화도 별로라는 생각에 거기에 덧붙인 의견입니다. 어쨋든, 외국에서도 인사안했다고 남에게 훈계하고 얼차려주는 일이 많다는 걸 알려주시면 제가 편견을 가졌다는걸 인정하겠습니다.
이런 글 조차 꼰대소리를 듣는군요. 틀린 말 하나 없고 오히려 어른들에게 하는 이야기로 보이는데...
요즈음엔 이웃끼리 서로 단절되어 살아가기 때문에, 옛날처럼 동네 이웃 어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던 예의범절 체득의 기회가 없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필요없는 눈치와 관계에 대한 부담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기회 자체가 없어져 버린 지금이죠. 꼰대소리 들을까봐 한마디 말도 못하고 속으로 부모 욕만 하구요. 결국 나아지는 건 하나 없죠.
샤를르
IP 118.♡.239.157
09-12
2018-09-12 08:10:41
·
이제는 동네에서의 ‘예의범절’보다 익명의 시민사회에서의 규범과 에티켓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말 하는 으른들치고 지하철에서 줄 잘 서는 거 본 적이 없군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저건 일종의 강압 같은데요. 아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이 역시 이상하기는 매한가지. 왜 아이들에게 대우하라고 강요하는지 이해가 어려운...) 실은 자기가 만들어 놓은 '정겨운 이웃'이라는 틀에 사람들을 다 싸잡아 넣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도대체 왜 자신이 만들어 놓은 기준을 자신의 영역 밖에서 까지 강요하는거지요? 예의와 관계라는건 이렇게 만들어지는게 아닐텐데...
2. 직접가르치면 더 욕먹습니다
4. 과거에도 공동체에서 육아와 교육을 담당하지 않았습니다 동네어른이건 다른어른으로서 권위와 존대가 가능했습니다, 사진속글쓴이가 인사받을일을 안했다고 보장할수도 없습니다
5. 우리가 모범을 보이자! 우리가 반성하자! 라고 한걸수도있습니다
6. 물론 더 이쁜말도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Uncensored
IP 211.♡.143.193
09-12
2018-09-12 12:46:42
·
꼭 답댓글을 달아야하나요? 모르는 사람인데..,
삭제 되었습니다.
돌마루™
IP 101.♡.64.209
09-12
2018-09-12 06:10:59
·
밑에 쓰고 싶네요.
"너부터 잘하세요"
IP 211.♡.101.197
09-12
2018-09-12 06:26:24
·
우리 모두 인사하고 다녀요~~ 라고만 말했어도 꼰대소리 안 듣죠
/Vollago
Karv48
IP 1.♡.64.17
09-12
2018-09-12 06:34:16
·
인사를 받고 싶으면 네놈부터 먼저 고개를 숙여라...
OoOoOoO
IP 116.♡.42.42
09-12
2018-09-12 06:34:43
·
인사를 하든 말든 그건 개인자유인데 참. 분위기 바꾸고싶다면 솔선수범 하시면 될테고요.
아침에커피한잔
IP 183.♡.150.72
09-12
2018-09-12 06:36:18
·
못배운티네내요
IP 110.♡.57.146
09-12
2018-09-12 06:43:31
·
자기반성도 하면서 붙였다라고 생각했던 짤인데
이런 반응은 놀랍군요
예전 반응과는 사뭇 다르네요
무슨 말만 하면 꼰대 타령이네요. 학교에서도 가르치는 내용 아닌가요? 그러니 저 분이 학교에서 인사하라고 가르치지만 누구하나 실천하는 사람이 없으니 애들이 인사할 줄 모른다는 겁니다. 매우 잘쓴 글 같은데, 다들 꼰대라고 몰아 붙이기 바쁘군요.
모래요정말
IP 59.♡.17.49
09-12
2018-09-12 09:13:24
·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합니다.
같은 목적에서 쓴 글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무슨 말을 하던간에 공공장소에 익명으로 글을 무단으로 게시할 경우에는 말을 가려해야지요.
더더욱이나 배운 사람마냥 멋지게 포장하려 했다면 말이죠.
Macchiato
IP 223.♡.219.96
09-12
2018-09-12 12:28:25
·
저게 잘쓴글이라구요??
저거 부모욕하는 겁니다.
애가 보면 뭐라생각하겠습니까??
그냥 딱 그거잔아요
"애미애비가 저러니 자식도 저러지"
돌거북이
IP 61.♡.170.186
09-12
2018-09-12 08:20:53
·
올초부터 돌고 돌던 짤인데 클량에도 입성했군요.
첨에 저 글 봤을 땐, 자조적인 목소리로 자기를 포함한 어른들이 인사를 안하니 애들도 안하더라. 어른들부터 인사하자 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꼰대로 받아들일수도 있군요.
어느 사이트에서는 인사하자는거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왜 인사해야 하냐고.
뭐 그거도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니 틀린말 아닙니다.
그래도 저희 아파트는 아이고 어른이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가볍게 인사합니다.
보기 좋더군요. 기분도 좋고....
그런 활동이 나쁜 활동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모래요정말
IP 59.♡.17.49
09-12
2018-09-12 09:17:28
·
저도 저희 건물 분들과 마주칠때마다 웃으며 인사합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눈도 잘 못 맞췄었는데 이게 웃는 얼굴엔 침 못 뱉는다고 친근해지더군요. 다만 인사를 꾸준히 함에도 불구하고 내성적이신건지 아니면 니가 뭔데 나한테 인사하냐 는 생각이신건지... 인사 받는둥 마는둥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일침을 주려는 발상은 현실 세계에서 이젠 통용되지 않는 것을 모르는 옛날 분이신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저 말은 아무리 곱씹어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저것은 본인을 포함하여 같은 노인들 대상으로 반성하자는 것 아닐까요?
저는 저 글은 인사를 아래?사람 젊은이들에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하자는 말로 이해됐습니다.
IP 203.♡.208.69
09-12
2018-09-12 08:26:28
·
좀 연세가 있으신 분이 글을 쓰신듯 한데,
이게 이처럼 까일 글인지 모르겠네요.
솔선수범 하시는 분일수도 있구요.
아파트에서 보면 어르신들이 훨씬 인사 잘 하시는 편이던데요.
아이한테 말도 잘 걸어 주시고, 가끔 젊은 부모들보면 왜 말거냐는 식으로 쳐다보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글을 쓰신걸로 봐서는 뭔가 답답함을 표현한 것이고, 그냥 어른이 아이 부모들에게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 정도 얘기를 한것 같은데, 댓글들은 날이 많이 서 있네요.
radioshack 님이 "애들이 어르신께 인사를 안하네 엣헴 " 라고 적으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엣헴" 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님이 말하는 "엣헴=그 가르치려는 태도" 하고는 포인트가 다른 듯 합니다.
적어도, 님의 "엣헴 = 누구를 가르치려는 태도" 를 말하려면, 적어도 누구를 지적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그냥 "어른들 좀 잘하자. = 어른들 같이 잘하자." 글로 읽히며 누구도 겨냥되었 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아~ 그렇지 나도 좀 더 잘해야 되겠다." 정도의 생각만 듭니다.
글이란게 표현의 한계가 있어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님에게 사실인지라 제가 뭐랄게 아니긴 합니다만,
"배운 바/ 본 바" 이런 말투는 우리 세대혹은 그 이전 세대가 쓰는 말투라 저 짧은 격언같은 글은 어른 세대들이 읽어보면 좋은 직 한듯 합니다.
모래요정말
IP 59.♡.17.49
09-12
2018-09-12 09:28:05
·
사회라는게 여러 세대가 어울려 이루어지는 거라 소통하려 많이 노력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분명히 저 글은 그런 목적으로 작성하신 것 같지만, 작성자분이 굳이 어른들에게 일침하지 않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 학생이라도 먼저 인사하고 웃으면서 행동으로 본인 주변환경부터 바꾸어 나가야하는게 더 옳지않은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일침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수가 헷갈리게 작성한 것 만큼은 확실하네요.
괭이아범
IP 39.♡.59.171
09-12
2018-09-12 08:55:59
·
글을 쓰면서 필자의 의도가 여럿으로 읽힌다면 그건 엄연히 필자의 부족입니다.
길늑이
IP 210.♡.51.193
09-12
2018-09-12 08:58:03
·
이게 왜 꼰대로 표현이 되나 모르겠네요.. 맞는말 같은데..
asd아아
IP 218.♡.151.124
09-12
2018-09-12 08:58:54
·
인사라는게 일방적인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먼저 받으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호간에 어색한게 싫다면 애, 어른 구분하지 않고 그냥 모르는 척만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reagal
IP 49.♡.138.138
09-12
2018-09-12 09:01:12
·
자기가 어디사는 누군지도 안밝히고 숨어서 저딴 소인배짓거리 하는게 꼰대죠 뭐가 꼰대에요 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말하던가 자긴 숨어서 아파트 전체주민들을 비하하는게 꼰대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50.♡.15.146
09-12
2018-09-12 09:22:59
·
어른의 분류를 해 보면,
노인, 장년, 청년, 소년, 유아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확실히 노인 층은 빠져 있고, 글 쓴 사람이 어느 층에 속해 있으며 어떤 권위나 권리로 노인을 제외한 모두를 디스하는지 알 수 없는 글이라는 생각입니다.
JakeJayKim
IP 121.♡.197.4
09-12
2018-09-12 09:36:25
·
@님
청소년은 당연히 본바가 적을 텐데 그 이유는 장년이 인사 하지 않았음이고,
장년또한 본바가 적을텐데 그 이유는 노년이 인사 하지 않았음일텐데,
그럼 "본 바" 라는 의미는 위로 갈수록 그 책임이 무겁다라는 의미가 되지 않을런지요 ?
IP 50.♡.15.146
09-12
2018-09-12 09:41:56
·
인사가 의무에요?
의무가 아니기에 책임도 없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고 받고 싶으면 본인 부터 행동으로 하고 다니면 됩니다.
본인이 누군지, 어쩌고 있는 지도 밝히지 못하면서 말로만 불특정 다수를 훈계하는 것은
비속어인 '꼰대' 의 정의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고 밖에는 말 할 수가 없습니다.
도나텔로
IP 121.♡.12.22
09-12
2018-09-12 09:05:40
·
제목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같은내용 다른 제목 만으로 이렇게 다른 댓글이 달릴수 있다니
인간이란 참 ㅎㅎㅎ
ecosave
IP 121.♡.42.253
09-12
2018-09-12 09:06:59
·
그런데 애들이 그렇게 인사 안하나요? 저희아파트는 한 동에 한 40몇세대 정도 사는 아파트인데 엘레베이터가 한개입니다. 제가 조금 일찍 퇴근하는 편이라 하교하는 애들하고 엘베에서 자주 마주치는데 먼저 인사 했더니 한두달 지나니까 다들 서로 인사 하던데요. 제가 딱히 예의에 밝아서는 아닙니다. 어차피 세대수 얼마 되지도 않는 아파트고 자주 보는데 엘베에서 데면데면하게 서있는게 어색해서 그랬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저 글이 불편한 이유는 인사를 받고싶으면 인사를 하면 될 것을 어린것들이 어른을 보고도 인사를 안해? 하고 못마땅해하기만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땠는지야 모를 일이지만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가
핵심인데
왜 이걸 비판하면 인사하며 사는게 잘못된거냐는 전혀다른 얘기가 나오는지 ...
저게 꼰대인 이유는 말을 함부로 하기때문입니다.
말보면 이 쪽 애ㅐ들은 부모닯아 배운게 없어서 인사도 안하네~ 입니다.
이거 보면 기분이 참 좋겠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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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이 어른들에게 인사하지 않는 이유는
배우긴 했지만, 인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
어른들부터 보여주자.
그렇게 다들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고 숨어들기 시작하면 정말 암울할거같아요.
아파트에 정말 누구에게나 반갑게 인사하시는 어머니가 있는데 정말 제가 그렇게 못하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아는 사람이야 당연하지만...
"운동이랑 식이요법 해서 살뺀 사람 있던데 나도 살빼고싶다" 하는 사람에게 "그럼 하면되지 뭐가 아쉽냐"고 말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하면되죠. ^^
근데 잘 안되요~
제가 안면 있는 분께는 별 꺼리낌 없이 자동으로 인사가 나오는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저 멀리서 천천히 걸어'올 정도의 거리였다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불필요하고', '불편한' 배려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그 순간부터 내용은 사라지고 형식만 남게 되는 거죠
저 글을 붙인 양반도 이미 고개만 까딱하는 건
싫어할 걸요
/Vollago
저런거 써붙이는 사람은 본인부터 다른 이웃에게 인사하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
아파트에서는 알고지내는게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대우 받고 싶으시면 대우 받을 만큼 애들에게 잘 하세요 라고
어른 입네 하고 뒷짐지고 꼰대 흉내 내시지 말고
/Vollago
요새 아파트 에 사는 아이들이 어른 보면 인사안하고
그냥 지나치는데 그건 인사를 해야한다는 건 알지만
그 아이들의 부모들이 노인들에게 인사 하고 다니지 않으니 그걸 본받아서 저러는 거다 라는
욕입니다
/Vollago
전 바운더리 컨디션을 딱 아이-어른 으로 생각을...
즉, 동년배사이에 저 인간 본 데 없다라는 말은 곧 부모욕이라서 큰 싸움 납니다
/Vollago
/Vollago
/Vollago
/Vollago
지금도 시골에서 어른들이 욕할때
저런 본 데없는 인간 이라고 하죠
그런데 luxmea님은 마음 편하시겠내요
욕을 욕으로 안 들으시니
/Vollago
어른들 싸움에 본데없는 놈이란 말이 나오자 그때부터 쌍욕 나가는 걸 봐서는 좋게 안 들리네요. 부드럽게 해석해도 가정교육 엉망이다, 거칠게 들으면 너네 부모 개판이란 욕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면 사돈집 모욕하는 극딜이고요.
/Vollago
바는 의존 명사로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말.
이고
본데없다는 그 자체로 형용사로
보고 배운 것이 없다. 또는 행동이 예의범절에 어긋나는 데가 있다.
라는 말이라네요
저는 어른(우리)들끼리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니 아이들도 인사를 안하는겁니다
우리부터 잘합시다
이렇게 잘 해석되는데요? 이게무슨욕이에요ㅋㅋ 피해의식 있으신가;;
하고 생각하면서 댓글을 보니..
에구..저도 이제 꼰대가 다되었나봅니다.
말인것 같은데요?
허구헌날 이사다니는 시대인데다.. 한라인에 100세대 이상 살기도 하고.
몇몇 세대 아니면 안면트기 어려운 것 같습니딘.
애 새끼나 그 부모나 어른 보고 인사 없이 지나치니 동네 어른 노릇하고 싶었나보죠
/Vollago
요새 젊은 시람들은. 직접 화법을 쓰지 저리 에둘러말하지는 않습니다
노인이 인사없이 지나가는 젊은 사람들 잡아 놓고
훈계 하는 듯한 어투라 정말 극혐이네요
/Vollago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옛날 농경사회마냥 이웃끼리 서로 품앗이하고 상부상조하는 그런 세상이 아닌데, 왜 굳이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나와 관련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워낙 낯을 가려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처럼 그런 상황을 정말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 학교에서야 어쩔 수 없이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친한척하고, 인사하고 그러지만, 집에 귀가하는 엘리베이터에서까지 하기엔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윳사님 인사에 대한 가치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한국 얘기는 왜 나오나요?
외국 다녀보시긴 했는지..
외국은(유럽 미국 등) 인사가 더 일상입니다 길가면 처음보는 사람이랑도 눈인사 고개인사 뿐 아니라 말로 인사 많이 합니다
그냥 일상적인 인사 얘기에서 고학번이 꼰대짓하는 얘기가 갑자기 왜 나오나요ㅎㅎ
예전엔 엘베에서 인사하면 서로 이야기도 하고
막그랬는데 요즘엔 인사하면 그냥 경계합니다.
먼가 미심쩍게 쳐다보고...
그만큼 각박해진것 같아요
대접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대접해야죠
이걸 알면서 저렇게 쓴거라면 꼰대 맞죠
익명으로 아이들, 부모들 모두 저격하는 비겁한 전방위 꼰대 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본인이 어쩌고 다니면서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저 따위 글을 써서 익명으로 붙이는 걸 보면 본인이 인사 잘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별로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은 아닙니다.
스스로 디스인거죠???
요즈음엔 이웃끼리 서로 단절되어 살아가기 때문에, 옛날처럼 동네 이웃 어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던 예의범절 체득의 기회가 없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필요없는 눈치와 관계에 대한 부담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기회 자체가 없어져 버린 지금이죠. 꼰대소리 들을까봐 한마디 말도 못하고 속으로 부모 욕만 하구요. 결국 나아지는 건 하나 없죠.
저런 말 하는 으른들치고 지하철에서 줄 잘 서는 거 본 적이 없군요..
2. 직접가르치면 더 욕먹습니다
4. 과거에도 공동체에서 육아와 교육을 담당하지 않았습니다 동네어른이건 다른어른으로서 권위와 존대가 가능했습니다, 사진속글쓴이가 인사받을일을 안했다고 보장할수도 없습니다
5. 우리가 모범을 보이자! 우리가 반성하자! 라고 한걸수도있습니다
6. 물론 더 이쁜말도있습니다
"너부터 잘하세요"
/Vollago
이런 반응은 놀랍군요
예전 반응과는 사뭇 다르네요
이 내용은 어른들 부터 인사하지 않으니 아이들도 인사를 하지 않는 내용인데, 좀 더 유화적으로 표현을 하는게 서로 존중하는 예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눈엔 어른들끼리 인사하고 삽시다. 라는걸로 보이는데..
솔직히 저희 아파트도 제가 인사해도 잘 받아주시지들 않으셔서 참 사람들 삭막하다..하고 느끼고 있었거든요 ㅎ
세상이 많이 바뀐건지, 30대인 제가 벌써 꼰대가 된건지, 날선 분들이 많은 건지...
아침부터 많은 걸 느끼는 글입니다. ㅎ
클량 가입 당시 젊었는데 이제는 저 스스로도 조심스럽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보기엔 기득권이 된 것 같고, 어설픈 말 한마디에 꼰대 소리 듣기 쉬운 그런 나이가 되었네요.
얼마나 많은 꼰대들에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았으면 이정도 얘기에도 댓글들이 날이 서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들고
한편, 어떤 이야기까지가 가능한가 하는 두려움도 생기네요
공동이 쓰는 공간 지멋대로 붙이는건 누구예의입니까?
관리사무소 도장이라도 찍어야죠
글 보자마자.. " 어디서 지적질이냐.." 가 생각나니까요. 저도 어려서 그런가요..
이상하게 젊은여자분이나 여학생한테는 안하게됩니다
괜한 오해줄까봐 ...
겁먹을만한 외형이라...
잘해봅시다~ 라고하면
노오력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넌 잘하냐?
니가 뭔데?
반응은 다양하기마련..
/Vollago
/Vollago
같은 목적에서 쓴 글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무슨 말을 하던간에 공공장소에 익명으로 글을 무단으로 게시할 경우에는 말을 가려해야지요.
더더욱이나 배운 사람마냥 멋지게 포장하려 했다면 말이죠.
저거 부모욕하는 겁니다.
애가 보면 뭐라생각하겠습니까??
그냥 딱 그거잔아요
"애미애비가 저러니 자식도 저러지"
첨에 저 글 봤을 땐, 자조적인 목소리로 자기를 포함한 어른들이 인사를 안하니 애들도 안하더라. 어른들부터 인사하자 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꼰대로 받아들일수도 있군요.
어느 사이트에서는 인사하자는거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왜 인사해야 하냐고.
뭐 그거도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니 틀린말 아닙니다.
그래도 저희 아파트는 아이고 어른이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가볍게 인사합니다.
보기 좋더군요. 기분도 좋고....
그런 활동이 나쁜 활동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참견받기 싫어하는 분도 많을 것 같고
너나 잘해, 라는 반응은 네가 뭔데 라는 것 같고
나이 들면 나잇값 해야 한다는 것도 생각납니다.
일침을 주려는 발상은 현실 세계에서 이젠 통용되지 않는 것을 모르는 옛날 분이신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저 말은 아무리 곱씹어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저것은 본인을 포함하여 같은 노인들 대상으로 반성하자는 것 아닐까요?
저는 저 글은 인사를 아래?사람 젊은이들에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하자는 말로 이해됐습니다.
이게 이처럼 까일 글인지 모르겠네요.
솔선수범 하시는 분일수도 있구요.
아파트에서 보면 어르신들이 훨씬 인사 잘 하시는 편이던데요.
아이한테 말도 잘 걸어 주시고, 가끔 젊은 부모들보면 왜 말거냐는 식으로 쳐다보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글을 쓰신걸로 봐서는 뭔가 답답함을 표현한 것이고, 그냥 어른이 아이 부모들에게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 정도 얘기를 한것 같은데, 댓글들은 날이 많이 서 있네요.
그냥 삼강오륜 같은 도덕책에 나오는 내용 풀어놓은 정도로 보셔도 될 것 같은데...
정 하고싶으면 본인이나 열씸히 하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답해주는 사람도 늘겠죠.
좋은 말, 명언 좋아하는 분 같아 보이는데 그건 잊으셨나봐요.
말보단 행동이라는건 ㅋ
서로 인사하고 사는 사회를 만들자면 말보단 실천하는게 더 낫다는겁니다.
교과서에 나올 것 같은 딱딱한 말투로
누구 가르치듯이 써놓으면
아~ 그렇구나 하나 배워간다 하는사람 몇이나 될지 ...
노인들 말 잘들어서 손해볼것도 없습니다.
나이는 시간 가면 누구나 먹습니다.
인사그거 뭐그리어렵다고
지들 먼저 고개숙이기 싫다고 온갖핑계가..
그래서 받아들이는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다만 인사를 아이들이 먼저하지 않더라도 마주쳤을때 어른이 먼저 인사를 건넨다면 아이들도 보고 느끼고 배우는게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부터 반성해 봅니다
순화해서 표현해도 될것을...
욕하는거 아닌가요
인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서로 하는게 맞죠.
"애들이 인사 안하는 건 어른들 니가 잘 못해서야" 라는 글이라...
"엣헴" 하는 게 아닌듯 합니다.
적어도, 님의 "엣헴 = 누구를 가르치려는 태도" 를 말하려면, 적어도 누구를 지적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그냥 "어른들 좀 잘하자. = 어른들 같이 잘하자." 글로 읽히며 누구도 겨냥되었 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아~ 그렇지 나도 좀 더 잘해야 되겠다." 정도의 생각만 듭니다.
글이란게 표현의 한계가 있어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님에게 사실인지라 제가 뭐랄게 아니긴 합니다만,
"배운 바/ 본 바" 이런 말투는 우리 세대혹은 그 이전 세대가 쓰는 말투라 저 짧은 격언같은 글은 어른 세대들이 읽어보면 좋은 직 한듯 합니다.
그리고 그 일침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수가 헷갈리게 작성한 것 만큼은 확실하네요.
상호간에 어색한게 싫다면 애, 어른 구분하지 않고 그냥 모르는 척만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노인, 장년, 청년, 소년, 유아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확실히 노인 층은 빠져 있고, 글 쓴 사람이 어느 층에 속해 있으며 어떤 권위나 권리로 노인을 제외한 모두를 디스하는지 알 수 없는 글이라는 생각입니다.
청소년은 당연히 본바가 적을 텐데 그 이유는 장년이 인사 하지 않았음이고,
장년또한 본바가 적을텐데 그 이유는 노년이 인사 하지 않았음일텐데,
그럼 "본 바" 라는 의미는 위로 갈수록 그 책임이 무겁다라는 의미가 되지 않을런지요 ?
의무가 아니기에 책임도 없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고 받고 싶으면 본인 부터 행동으로 하고 다니면 됩니다.
본인이 누군지, 어쩌고 있는 지도 밝히지 못하면서 말로만 불특정 다수를 훈계하는 것은
비속어인 '꼰대' 의 정의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고 밖에는 말 할 수가 없습니다.
같은내용 다른 제목 만으로 이렇게 다른 댓글이 달릴수 있다니
인간이란 참 ㅎㅎㅎ
저런 빌빌 꼬인글, 문학작품도 아닌데 사람들마다 해석 다른글
정말 못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 엘베에... 허허 ㄷㄷㄷㄷㄷ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한번도 어른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공경하고 인사하는 법을 잊은거 같습니다.
애가 인사 안하면
자기가 인사하면 될거고
인사 하는사회를 원했으면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정도겠죠
인사 안한다면서 정작 자기글에도 인삿말 없고 에휴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면 어떨까요?
였으면 모르겠는대
어른들이 솔선수범해서 애들이 이웃어른들께 인사하는 걸 원하는 같아서
꼰대같네요
그런데 여기 댓글들 보니 왜 그런지 이해는 되네요.
사실 저렇게 써붙이는게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댓글에서 서로 인사할 필요가 뭐가 있냐? 의무도 아닌데 왜하냐? 그런 생각 자체가 꼰대라는 얘기들이 많을걸 보니 세상이 많이 각박해졌구나 싶긴 합니다.
"저부터 솔선하겠습니다" 만
한줄 붙으면 모든 논란에서 벗어날거 같은데 ㅠ
인사 같은 경우는 사실 후자에 더 가깝다고 보여요.
개인적으로 예의는 없어도 괜찮지만 배려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기도 하구요.
몸이 불편하신 분이 먼저 내리기도 전에 아이들이 급하게 탔다던가 하는 장면이 아니고
단지 인사를 안해서 저런 걸 붙였다면 고지식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네요.
삽시다? 삽시다아아?
너나 그렇게 사세요
정도로 날이 서 있는거 같네요
저 종이 붙인 사람은 자기가 일방적으로 인사를 받아야겠다 라는 강렬한 꼰대적 의지가 있는 것이고요.
한 아파트에 사니 서로 인사 하고 살자는게 아니라 주는 것 없이, 노력 없이 그냥 먹은 나잇살로 대접을 받아야겠다는 의도이므로 욕먹어 쌉니다.
“어른들끼리 먼저 인사해서 아이들의 본보기가 됩시다”정도의 해석이 적절하죠
요즘세상에 이웃집 노인이 옆집 젊은 부부한테 “나한테 인사해라”라고 말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무리한 해석입니다
저 글을 붙이신 분이 먼저 인사를 하시는 분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글을 저런식으로 늬집 애들이 부모닮아 인사도 안한다고
적을 수 있습니까..? 말을 애초부터 이쁘게 적었으면 이런 일도 없죠
핵심인데
왜 이걸 비판하면 인사하며 사는게 잘못된거냐는 전혀다른 얘기가 나오는지 ...
저게 꼰대인 이유는 말을 함부로 하기때문입니다.
말보면 이 쪽 애ㅐ들은 부모닯아 배운게 없어서 인사도 안하네~ 입니다.
이거 보면 기분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