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주 안믿는 사람보면 그러려니 합니다.
사주가 얼마나 과학적인데 그걸 믿지않다니, 저런 비과학적인 사람이 있나, 이렇게 무시하지도 않구요.
그냥 각자 믿는대로 사는거지요.
그걸로 사기치는사람이 문제고
종교도 그걸로 사기치는사람이 문제고
의학도 정치도 그렇다고생각합니다.
의료계 종사자지만 사기치는 사람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걸로 의학이 비과학이 되진않죠.
왜 이렇게 자기와 다르거나, 다른생각, 다른믿음을 가졌으면
무시하고 배척할까요.
안타깝습니다.
같은해, 같은날 2시간 단위로 나눌 때 같은 사주 가진 사람이 전세계적으로 적어도 수천명입니다.
어떤 기운이 강하다던가 일철이랑 위해 손이 많이 간다거나. 살림이 늘 수 있다. 이런식이죠.
아 남편이 바람필수있다 이런것도 나옵니다.
같은사주가 같은삶을 살진않습니다.
비슷한 유형으로 살 순 있죠
50 이전에 죽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40대에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올해 집이나 회사를 옮길 수 있습니다.
이런 만능 화법.. 아니면 말고 아닌가요?
맞다는 논리와 증거가 없으니 사기죠..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많은사람들이 신께 기도하죠
종교로는 인정합니다. 신앙심으로 믿는 사람들을 뭐라하진 않아요.
하지만 마치 종교가 과학적으로 맞다는 둥.. 안 믿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맞다고 주장하면 문제인 거죠.
무안단물 먹고 병 나았다는 사람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 믿음 가지는 건 뭐라 안해요. 다만 남한테도 권하거나 하면 문제인 거죠.
그걸 과학이라고 하면 안돼죠
그냥 비꼬는 겁니다. 제가 더 자세히 썼어야 되는데 죄송해요;;
그래서 그 역사와 문화의 일부가 뭘 일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나요? 바넘 효과나 큰 수의 법칙처럼 현대의 지식으로 해명 가능한 몇몇 일화를 보여줄 뿐이죠.
‘과학적’이라뇨.
그것도 국내 최대 IT커뮤니티에서 말에요.
사주가 얼마나 과학적인데 그걸 믿지않다니, 저런 비과학적인 사람이 있나, 이렇게 무시하지도 않구요(비꼬는 말입니다. 사주는 과학적이진않아요. 그 근거로 삼을만한 과거의 사료는 다 사라졌고 그 해석 방법만이 음지에서 전해지거든요)
이렇게요 ㅠㅠ
전 신입니다.. 자 이제 아니라는 증거를 내어 놓으세요...
맹신하는사람이란 제목도 첫번째 단락도 그냥 비꼬는 의미였죠.
싸잡아서 욕하지 마세요. 그게 어떤문제이든.
그래서 맘충이되고
여혐 남혐의 되는겁니다.
누군가 사주를 믿어 그게 자신에게피해가됐다면 그게 문제인거지 사주가 문제가 아닌거죠.
다굴을 할때는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때리지 마시고
왜 때리는지 왜 맞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세요.
그게 죄없는 자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했던
예수의 말입니다.
게다가 본문 다시 읽고 오라느니 하는 예의 없는 댓글까지... 해명하셔도 기분 풀릴 글이 아닙니다.
저는 주역을 통계학의 일종이나, 무지와 오만함에서 그릇된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합리적 사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현상을 관찰함으로써 위정자들이 백성을 이끌고가야할 방향이나 인간의 운세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든 것이지요.
각각의 사람이 다른데 어느 시점에서 크고 작은 공통된 사건을 경험하는 것을 보고, 그 원인을 생활환경, 얼굴생김새, 자연의 변화 등에 있다고 파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데이터가 긴 세월동안 수집되서 주역이 탄생한 것이라고 봅니다. 통계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주역은 사서오경 중 하나로 받들여질만큼 당시에 신뢰성이 높았습니다.
주역의 가장 큰 문제는 그 통계 자체가 만들어지기 위해 선정된 모집단과 표본도 불분명할뿐아니라, 주역에 어긋나는 사례가 발생해도 감히 사서오경에 해당하는 주역을 고칠 생각을 안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주역의 예측이 실패한 사례들이 축적되고, 근현대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학문이 발달하면서 주역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봅니다.
사주를 통해 소소한 즐길거리를 찾는 것은 괜찮다고봅니다. 하지만 사주를 맹신하고 인생의 이정표로 삼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안믿어서 안타깝다느니 그런 생각만 안하시면 됩니다.
/Vollago
최소한 현대인이 놓으면 안될 것이 합리성아닐까 합니다...
선악은 학문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