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년전이네요
부산에서 나이트레이스라는 여름 행사가 있는데
거기 참석 후 밤이 늦고 피곤하여 근처 찜질방에서라도 자고 갈까하여
가장 가까운 찜질방에 가니 욕탕 청소중이라고 조금만 기다리면
끝난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욕탕에는 안들어가고 간단한 샤워만 하고 갈려고 남탕안에 들어갈려는
찰라에 청소하시는분이 가만보니 아줌마시네요.....
나이트 레이스가 좀 큰 행사라서 끝나고는 그 찜질방에 여기저기 사람들도 많이오고
심지어 외국인도 왔었고 외국인들이 발개벗고 씻고있는데 아줌마가 불쑥 들어와서 청소하니
엄청 놀라 하더군요.. 하기야 저도 놀랐는데요....
그 외국인은 씻다가 놀라 빨리 나가서 속옷만 걸치고는 구석에 쭈구려 앉아
머리칼 잡고 있는걸 봤습니다.... 저도 당시 충격적이었지만 그냥 그려러니...
다른 목욕탕에는 청소하시는분이 아줌마...인곳은 없겠죠 아마...
제 나이 또래로 보였는데 깜짝놀랬습니다..
다들 자연스럽게 넘기길래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기모노? 유카타? 같은 전통 옷 입고 오셔서 확인하시더군요...
괜히 작은 수건으로 가리도 다니는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남탕에 아주머니들이 옷 입고 그냥 막 돌아다니세요
/Vollago
의외로 저랑 같은 수치플을 당하신분이 많이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