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분위기를 간단하게 적자면,
지방이전 대상이 될거 원래 다들 예상하고 있었음
맞벌이인 경우나, 애들이 중고생인 경우는 대부분 기러기 생활 예상됨
외벌이이거나, 아이가 어리거나, 미혼인 경우는 대부분 따라서 내려갈 예정
원래 예상하고 있었다지만, 어쨌든 내가 지방 가야 하는거 짜증은 좀 남
짜증은 나지만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원인과 목표에 대해선 다들 공감하긴 함
지방내려가게 됐다고 퇴사하거나 할 사람은 사실상 제로
(전에 국책연구기관들 세종시 이전했을때도 엄청 많이 퇴사했다고 기사 났었는데
알고보면 정년퇴직 등 자연발생분으로 과장기사였음)
힘들게 들어왔는데, 나가서 어딜 또 들어간다고 지방이전으로 퇴사를? 박사급 인력도 마찬가지
나이먹은 사람들 나가고 새로 젊은 직원들 뽑으면 회사입장에선 개이득
어디로 갈지가 가장 관심사
세종, 원주 정도면 베스트고 진주나 나주같은데 떨어지면 ㅜㅜ
결국 서울과의 거리가 가장 중요하고,
또하나 관심사는 가게되면 특별분양은 받게 되나?
거기 아파트값은?
뭐 이정도 분위기네요
특별공급 대상 1순위였었죠
나라를 위해 개인이 희생하는데
국가에서 주거지원은 확실히 해줘야죠.
새로 내려가는 기관 직원들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진주 산다고 하니까 시외버스 터미널 있냐고 물어보던 후임 생각나네요.. 시외버스 터미널 있습니다..
혁신도시중 제일 힘들어서..
그 동네 근처 사는 사람, 살았던 사람도 아니고 모를 수도 있죠.. '-'
서울바깥을 진짜 잘 모르는 애들이 꽤 많더군요
진주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 ...
음... 지역민분?
제가 외곽 지역 거주자로.
저의 거주 경험이
격한 표현이라 해도
해당 지역민들이라고
확대 해석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저 역시 외곽 지역민으로
직접 겪은 슬픈 상황의 표현이고
더한 표현법이 있다면 표현합니다.
그러나 모르겠네요.
라이프라는 의학 드라마를 봅니다.
병원이라는 곳이 갑자기 떠올라서
드라마 생각이 났는데요.
이사 전 동네에는
병원이 걸어서 20 분 내 있고
택시를 타도 기본 요금.
경찰서도 있고. 소방서 기타 등 등.
이사 온 곳은 아무것도 없는 동네.
그 흔하던 비디오방, 편의점.
한 개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시내(터미널)로 20 분 은 가야
미용실 한 두개 나오는 그런 곳.
그 버스도 30 분 은 기다려야 1 대.
운 때 나쁘면 족히 1 시간은 기다려야
어디라도 갈 수 있는 그런 곳.
학교, 직장, 학원, 친목 도모를
하려면 기존 거주지인 그 곳.
서울 방면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왕복 3 시간.
성남이나 하남으로 방면으로
길거리에서 왕복 4 시간.
중부를 타고 1 시간 내, 1 시간 30 분.
명절 날, 휴가철, 주말.
막히면 대중없는 기다림.
편도인데 도로에서 3시간, 4시간?
평일 저녁에는 대형차량의
운전이 난폭스럽고 무섭죠.
직재된 대형 트럭 그 자체가 흉기.
돌고 돌아가는 지역 버스는
많은 비나 눈이 내리면 운행 종료.
시간은?
집에 갈 수만 있으면 다행이고
대형 차량의 존재감은 더욱 드러나죠.
지도 상 짧다면 짧은 가까운 거리.
그러나 시간 상 너무 긴 시간.
타인보다 하루가 반밖에 없는 상황.
지인들도 직접 와보고
다시 돌아오라를 읍소하지만
결국 돈이죠.
기존 집들은 돈때문에 팔았기에
되돌아 갈 곳이 없는 것을요.
어디로 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요.
촌동네. 아무것도 없는 곳.
거지같은 동네... 구역질 나. 등
들어봤고, 그 때나 지금이나
생각나면 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씩 서서히 사람도 사랑도...
아!
저도 직접 들은 적이 있습니다.
버스 옆자리 모르는 여자의 한마디.
거지같은 동네.
맞더라고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구역질 나는 동네야.
똥내도 나고 싫어.
하아 거지같은 동네.
다 싫어.
그 버스에 타고 있던 모두
아무말도 없었죠.
당연히 타인의 통화를 엿듣고
무어라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 순간의 정적.
몇 번의 동일한 경험.
그렇죠.
격한 표현이죠?
욕먹어야 되는 거죠?
지금처럼 지역민이!
지역민들의 거주지를 비하하네!
비하면 비하고 욕하면 욕하는 거고.
그렇다고해서 이런 상황이
아닌 것도 없었던 것도 아니고 말이죠.
본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봐 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적고
있어서일까 길게 쓰게 되네요...
혹시
가족들이 병으로 사경을 헤매며
힘들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택시로, 사설 구급차로.
서울에 사는 가족이나 지인이
긴 시간 와주었고
다시 서울의 병원으로.
생의 고비를 이동하는 차 안에서.
길바닥에서. 욕하면서 접하긴
싫었고 변함없이 싫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집 앞에 다니던 병원이 있고.
도보, 택시, 지하철, 버스.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게 되는.
그런 동네.
그냥 서울이라고 하죠.
한강의 88도로인가요?
병원에 속한 사설 구급차로
강 남쪽에서 북쪽의 병원으로
15 분도 안되서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이사한 곳.
이틀 정도 좋더라고요.
여행온것마냥.
근데 말이죠.
겨속 표현합니다.
구역질나는 상황! 동네! 그 곳!
다시 상상하는 것.
그 자체가 싫어요.
지금도 경상도니 어디니
가라는? 가야 하는 상황이고.
가기 싫고, 안 갈수는 있는데
안가면 생계는? 아니 버틸 수 있나?
누군가가 나 도와주나?
없죠. 없어. 있어도 없는거고.
길거리에서 또 삶이 버려지는 것을
다시 겪어야 하는 긴 시간.
음... 쓸때없는 부분일까
마무리할게요. 길어지겠지만.
작성자가 서울에서 거주하며
직장을 다니고 직장이 지방 이전으로
함께 떠나야 한다면 말이죠.
나중에라도 인서울 할지모르니
서울의 집은 그냥 두세요. 팔지말고.
지금. 서울 자가 거주. 라면 말이죠.
여타 결정 모두 본인이.
가족이 있다면 가족의 의사도.
또한 기타 여건과 능력을 요하지만요.
현재 서울 생활과 같거나 타 지역구로
이사하는 것과 비슷할거라는 생각은
말아야 합니다.
저는 몰랐거든요.
이동하면서 길거리에서 버리게 되는
시간이 이렇게 아까운 것인줄.
기다리는 시간, 부대끼는 시간.
갈아타는 시간. 앉지 못해 더 힘들고
매 번 반복되며 나아지지 않는 현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해지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과장하면
서울 전 거주지나 인근의 부동산이
1 억 짜리가 10 억 이 되있고
1.5 억 짜리가 20 억 이 되있고
2 억 짜리는 30 억 이 되어 있는.
이런 상황은
지금처럼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가는
가더라도 다는 못가고
한 명이나 두 명 그 것도 따로 따로.
진료는 어찌 받아 보지만
약을 못 사는. 약조차 못 사는.
그렀습니다.
힘들어도 갖고 있을 것을
남탓하거나 가족탓하거나
스스로를 자책하며 아파만 하는.
곁에서 지켜보는게
힘들고 지치고 지겹네요.
저는 몰랐습니다...
뒤늦게 몰랐다는 말만 하는게
한심하고 지금이라도 라는 말을
하기에는 저도 이제 아프고 힘드네요.
이 말을 꼭 하고 싶어서 였을지
반응을 유도하는 댓글이었지요.
애초에 고향 토착민 혹은 타 지방
영구 정착할거라면 상관없겠지만
일시적인 탈서울, 서울 자가 의 경우.
저와 같은 지금 상황은 되지 마세요.
저는 각인이 되었고
슬픈 상황인거죠.
저같은 루틴은 티지 마세요.
그렇죠.
구역질 나는. 그 모든 것들.
구역질나는 씹할스러운 경기 외곽.
솔직히 게시글 작성자와 친분도 없고
막연히 나보다 잘 살거라 생각되고요.
나 혹은 너. 우리 모두 중에서
누가 뒈지던지 말던지
아무 상관없잖아요?
하지만 이런 슬픈. 아 구역질! 스런
기억따위는 없었으면 하고요 싫네요.
겪지 마세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게
불가능이라고 느껴지기 시작했을 때.
답답했습니다.
진짜 정말 몰랐어요.
팔던지 말던지 가 아니라
팔고 다시 사지 가 아니라
팔면 안되었다는 것을요.
갑자기 또 생각났는데요.
일산 대화 전 정거장 지하철 역까지
6 시간 걸려서 간 기억이 나네요.
자주빛 예수천국 불신지옥
십자가 할배도 떠오르고.
종교 설파하는 새까들도 있었고.
지하철 이동 시간이 편도 3 시간이
채 안되는데 왜 6 시간 이냐고요?
그러니요.
버스기다리고 승차해서 이동하고
하차하고 지하철 기다리고 승차해서
이동하고 환승하고 기다리고
승차해서 마저 다 이동하고.
하차해서 또 버스타서 이동하고...
버스 등 오래 기다리기도 했고
중간에 길 막히고 지하철 차량 대기.
운수 없는 날이라 그랬던 거죠.
그 때 계산해봤었죠.
내가 이사 가지 않았고 대중교통으로
바로 3호선 지하철 타고 일산까지
갔더라면 길어도 3시간 안되었네?
티켓도 만 원짜리 종이티켓 잔여
마지막 x00 원 짜리로 사용하면?
으하하.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말이죠.
흠...
너 구역질 얘기하면서
왠 감정에 호소하는 글?
구역질! 전라도 비하!
지역민 비하하다가 되게
생뚱 맞나요?
오비이락이다 이건니? 아니 이기야!
이거 부동산 업자나 관련된
그러 류의 어그로 아니냐?
문재인 정부 부동산 올랐다 오 예스.
어쩌구 저쩌구?
그냥 몰랐습니다...
한 번의 이사로 이런 삶이 되는 줄 말이죠.
맞다.
이 글은 모두의공원.
해당 글을 읽는 중인 모두가 함께죠?
상황극처럼 추가해 보면서 적습니다.
하하 웃긴다. 병원이 서울에만 있냐?
주작하네. 지랄하네. 일베충새끼.
손가혁새끼. 어그로 종자. 박제한다.
메갈충. 생리충. 메모. 서울부심쩌네.
웹상에서 서로의 삶을 표함에
직접적인 경험이 없기에 다르다면
다르기에 다툼은 생깁니다.
대화로 이해의 차를 좁힌다?
나 서울 안살어.
지방 사는데 좋아.
행복한 지방러.
내가 거주하는 곳이
좋으면 다행이지요.
허나 모두 다 좋을 수 없듯이
전 아니고 아니고 아니었습니다.
지방 어느곳이던.
전라도던 경상도던.
서울도 지방이고요.
구역질 나는건 구역질 나는 거고
구역질 할 수 있다면 하면 됩니다.
구역질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고통만 느끼고 약도 못 먹는 그런 것.
저는 그렇네요.
구역질 나지만 못했고
구역질 못해서 아프고
구역질 못한게 자꾸 생각나서
각인되어버린.
나는 이렇지만 행여라
너는 이러지말아라
자판이 익숙하면 빨리 작성했을텐데.
이제사 작성하고 댓글 읽던지 말던지
하려고 합니다.
구역질 하고 싶어도 못하고
고통스럽고 힘들어하며 괴로운.
약이라고 먹고 싶은데 약국도
없고 약값도 없어.
사실이고 경험이고
소위 요즘말로 팩트입니다.
구역질이라는 단어가 싫고
너가 구역질 나네.
상관없고요.
경기도 성남의 끝.
경기도 용인의 시작.
그 부근의 지하철 역을
우연히 가 보고 격세지감.
놀라 자빠진 기억이 납니다.
아무런 말을 못하고 어... 멍...
동네 목욕탕에서 어느 늙은이 둘이
대화 나누던 것도 떠오르는데요.
이곳도 많이 발전하고 부동산도
많이 오르고 아빠아트도 많고
집 많이 짓고 있어.
상대방은 뭔가를 아는듯
말을 아끼던.
결혼하지 마라 왜 하지마 씹쌔끼야
이 유행하는 말처럼
인서울 할꺼면 서울집 팔지마!
인서울하던지 말던지 팔지마!
길에서 시간 버리지마!
그냥 아프지마!
내 꼴나.
다크메시아님 댓글에 글이 있네요.
본인 댓글에 대댓글도 안되고
게시글도 안보이고 그랬었는데
게시글 작성자로의 댓글도 아니니.
실례했네요.
순간적인 느낌이 아니었나 봅니다.
(글 내용과 무관합니다 ㅋㅋ)
서울에서 경기도 외곽으로의 이사도
구역질났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격하게 표현 안해도 알텐데 말이죠.
개인적인 경험에서 오는
서울->경기로의 첫 이사.
강남구, 도보 3 분 내, 지하철, 버스 등
서초송파강동 이동 등 문화행활이
반 시간내로 쉽고 편한 반면...
경기 외곽, 군읍면리.
서울같은 대중교통 전무.
긴 시간.
이렇게 살아는 봤어요?
구역질 하던 말던.
구역질 나면? 구역질 하세요.
왜 다른사람들이 난리인지
역시 클리앙인가 ..
지방이전하고 출퇴근시간 최대 20-30분인건 정말 좋다고..
차라리 지방으로 갔으면 그만두던가 이사가던가 할텐데... 애들은 다 서울에 있으니 학교를 옮길수도 없고..
정말 출퇴근하다가 토나옵니다 ㅠ
다른곳은 몰라도 대구 부산 진주는 도심과 매우 가깝고 대구 부산은 집값이 좀 합니다..ㅜㅜ
특별분양은 주긴 줄텐데 초창기 받으신 분들 중 일부가 분양권 판매로 문제를 일으켜 여러 조건이 붙지 않을까요? 동반이주 조건이라던지...
갑작이 내려가면 배우자 찾기가 조금 난감해서 공사 사람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권장하기도 하고...
기관이라는 걸 다들 인지하고 있었죠? (언급하신 것처럼?)
1) KTX로 3시간 30분대에 서울역 도착
2) 창원까지 고속도로로 30분 (이게 크죠)
원주는 관설동에서 곤지암으로 빠지든 남원주역(아직 개통은 안했지만)에서 새마을을 타든 서원주에서 KTX를 타든 전부 청량리에서 막히거나 동서울에서 막혀서 실제 이동시간은 진주와 1시간도 채 안 날듯.
아 그리고 경남지방 지금 분양 떡락해서 남아돕니다.... 창원 마산쪽에 아파트 하나 장맨해서 평소엔 창원에서 살다가 출퇴근만 진주혁신도시로 하는 것도 한 방법임. 사실 진주라기보다는 이반성에 가까운 곳이라서. 2번국도 확장한 데로 넘어가면 진동에서 진주혁신까지 20분대 끊을수있을듯. 진주시내까지 갈 필요도 없고.
서울 직장인들 멀리서 출퇴근 하면서 회사 집값 싼 동네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데ㅋㅋㅋ
공무원 박봉이라는거 다 거짓부렁인듯 서울에서 살만 한거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