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집으로 온지 1년 쫌 넘었는데 한 6번 올라간 것 같습니다. 진짜 가구끌고 하는 소리야 백번 양보해서 참아도 발뒷꿈치로 미친듯이 쿵쿵거리네요. 올라갈때마다 진짜 스트레스 쌓여서 미치겠다고 임산부있다고 신생아 있는데 발소리 낼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린대도 죄송하다고 주의한다해도 똑같네요 ㅋㅋㅋㅋ 아저씨는 서글서글하게 진짜 죄송하다고 막 죄송한 표정 지으시는데 아줌마가 난리치는걸로 예상됩니다 ㅋㅋㅋㅋ 뒷꿈치들고 걷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저도 처음엔 뒷꿈치들고 걷는거 힘들었는데 이젠 잘들고 걸어다니거든요. 진짜 발망치충들은 자기들이 그 소리 내는지 모르나봅니다.
올라가지말고 층간소음복수 스피커 구입하세요.
반대로 아랫집에서 올라와서 발뒤꿈치 들고 걸어다녀주세요 라고 한다면 '네 알겠습니다!!'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거죠.
이런것들이 보통 집에서 쿵쿵거림.
집에서 발뒷꿈치를 들고다니라고 하는 요구는 좀....;;;
그 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아마도 규정치 이내일 겁니다. 발소리로 규정치 넘기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올라가서 항의하는 행위는 위법할 수 있어요.
불편은 하시겠지만 잘못을 따지면 글쓴분이 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애들처럼 막 뛰면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면...
아침에 샤워한다고 시끄럽다는 아랫집 사람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강요는 어렵습니다.
아마 더 신경써줄것같네요..
걸음걸이 습관이 잘못된 윗집이 문제인건 맞습니다만
그냥 뒷꿈치에 체중을 걸어요. 쿵쿵쿵쿵. 아이는 셔틀런을 해여 코코콬코코코코콩.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저희집이 좀 조용하게 사는데 아주 미처버리겟네요. 몇번 올라 갓엇지만 답 없네요. 처음엔 죄송하네 어쩌네 하더니 이젠 대놓고. 올라갓다 왓더니 욕하며 바닥을 가구로 치네요. 주말만 되면 망치질에 드릴질에 아주 그냥난리에요. 아파트 관리실 에서도 포기 한게 저희 윗집과 옆집 이라네요. 진짜 가끔은 제가 사고칠까 두렵네요.
/Vollago
댓글 보니 윗집 사시는 분들이 좀 계신가본데
같은 집에서도 사람따라 소음 수준이 다른걸 확인했습니다
집문제도 있지만 사람이 조절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Vollago
저희집 윗집에 초등 남아 2명이서 축구하는데 부모들이 그냥 놔두더군요... 말해도 안고칩니다...
윗집더러 발뒤꿈치 들고 걸으라고 윽박지르진 못하겠어요.
일부러 뛰는게 아니라면 조금 참으시고 특정한 시간대에는 조금만 양해를 해달라고 이야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뒤꿈치 안들어도 충분히 소리 안나게 걸을 수 있고 저도 평생 아파트에만 살아서 그런지 그렇게 걷는 게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공동 생활이고 서로 배려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생아있고 임산부 있어서 난리치실꺼면 단독가셔야죠...
저도 윗집의 옆집이 그런데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새벽에 안그러면 되죠. 신생아 있다고 낮시간 초저녁시간까지 그런거 다 생각하고 살면 그집도 피곤할꺼고. 또 저희집도 그럴때가 분명 있을꺼고.. 그리고 저희 윗집은 주말 아침 8시마다 세탁기 청소기 돌립니다... 근데 그냥 아파트니깐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아파트는 거의 다 그런거 같고 단독 가야 맘편할 수 있습니다. 전 12시에도 작은방에선 들리기도하는데 맘을 비웠습니다.
층간소음 문제 많은 건 알지만 그래도 사과하는 이에게 저런 단어는 적절치 못해보입니다.
솔직히 층간소음은 건설사 탓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내 집에서 발꿈치 들고 걸어다니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개선을 안하는데요
저도 정원 딸린 단독주택이 꿈입니다
교과서에서 올바른 걸음걸이 그대로만 걸으면 안 시끄럽습니다
시끄러울 수 없는 방식이예요......
/Vollago
저도 아파트만 살았고 지금 윗집 이사오기 전까지는 평화롭게 살았는데
그 평화가 깨졌네요. 새벽에도 쿵쿵쿵쿵 진짜 짜증납니다.
전 글쓰신분 심정 십분 이해해요.
발망치 소리가 난다는 것은 걷는 자세가 잘못된 경우 입니다. 장기적으로 건강에 헤롭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도 발망치 소리 나는 사람이 잇고 전혀 안나는 사람이 잇습니다. 즉 무게의 차이가 아닌 걸음걸이의 차이입니다.
발망치라고 불리우는것은 망치소리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집안에서 최소 수백회~수천회 걷는데, 망치질 소리를 하루에 수백회~수천회 매일 듣고 사는 상황인거죠.
즉 아래층애서 듣는 사람에게는 극심한 고통인 것인데
나로인해 다른 사람이 극심한 고통을 받는다고 고통을 호소하는데, 내집인데 내가 뒷꿈치 들고 다녀야 하냐? 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내가 내는 소음은 내집에서만 들릴정도로 소리를 내야지, 내가 낸 소음이 다른집으로 넘어가는 것은 엄연한 침범 아닐까요?
담배피며 냄세로 피해주는 사람이나, 층간소음 일으키는 사람이나, 도로에서 경적 마구 울리는 사람, 신호위반, 무단횡단, 쓰레기 아무대나 버리거나 침뱉는 사람 등 자신이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주며 사는 사람입니다. 자신입장에서는 별거 아니거든요. 다른사람이 힘들뿐이지. 나는 괜찮으니 상관없다 마인드 이지요.
제 지인들 이야기좀 하자면, 한친구녀석은 발망치로 몇차례 연락이 와서 층간소음용 슬리퍼와 아이들이 때문에 바닥매트 두께까지 계산하며 온집안을 매트로 깔았습니다. 그뒤로도 연락온 사람에게 사과하면서 매트와 슬리퍼로 무장된 집안을 보여주었고 그뒤로는 거의 연락도 오지않으며 서로 종종 인사하며 지내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층간소음과 번외인데, 또다른 친구녀석은 어릴때부터 간지나는 개인재떨이를 가지고 다니며 흡연을 합니다. 꽁초는 무조건 쓰레기통에 버리고, 침은 화장실이나 길거리 하수구에만 뱉습니다. 같이 술먹거나 식사중에도 담배펴도 되냐고 항상 상대에게 묻고나서 허락을 권한뒤 흡연을 하며, 심지어 밖에서 흡연후 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담배냄세 안나게 좀 걷다가 왔다합니다. 상대가 비흡연자인 경우에는 항상 이렇게 행동한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제 친구들중 유일하게 흡연하는 친구입니다. 노매너로 길거리에 침뱉고 꽁초버리고 하는걸 제가 너무 싫어해서 흡연자친구들은 잘 안만나거든요.
이렇듯 층간소음유발자나 흡연피해유발자 등 여러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에도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내맘대로 살겠다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로 갈립니다. 물론 저는 후자는 다 가지치기로 잘라내고 전자만 남겨 이웃,지인,친구로 지냅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발망치나 층간소음이 심하면, 최대한 예의잇게 고통을 호소하는 형식 위주로 편지를 써보시고, 그뒤로도 조금이라도 개선이 안되신다면 이사가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고통형식의 예의있는 편지를 받고나서도 개선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는다면, 상대는 전혀 바뀌기 힘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더 얘기해봤자 대화가 통하지 않을 상대라 알겠다 하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그 날부터 오디오 작업을 밤마다 했습니다. 며칠 후에, 윗집 아줌마가 연락 오더군요. 밤에 아래층에서 소리 난다고. 그래서 저도 급하게 들어온 작업해야 할게 있어서 어쩔수 없으니 그쪽에서 참으시는 수 밖에 없다 했더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길래 "저도 매일같이 위층 소음 참으면서 사는데요. 남편분이 어쩔수 없으니 저보고 참고 살라던데요." 했더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는 훈훈한 이야기.
돈 조금 들이셔서 빵빵한 스피커 들여놓으시고 밤에 고음의 보컬이 나는 소리 빵빵하게 트시면 됩니다. 저음은 아래층으로 가니 주의하시고요. 위층에만 들리게 하려면 스피커를 바닥보다는 책상 위에 올려놓으시는 게 좋아요. 각도도 위로 비스듬히 올려보게 만들구요. 오페라나 록 같이 고음 보컬이 강한 걸로 트시면 효과 즉방입니다. 힙합같이 저음이 쿵쿵 거리는 소리는 오히려 아래층에서 불만이 제기될 겁니다.
민원 겁 먹으실 필요 없습니다. 개인 장비로 녹음해봤자 법적증거로 내세울 수 없습니다. 그거 하려면 구청에서 전문장비 가지고 나와서 10분정도 체크해 주는 걸로만 인정해 주는데, 그 사람들도 퇴근 시간 이후로는 일 안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민원 제기가 안됩니다. 어차피 한국행정이란게 전부 장식이라서요.
어차피 이사 가도 이사 간 집의 위층에 똑같은 놈이 안 산다는 보장 없습니다. 요즘 그런 놈들이 워낙 많아서리.
배려란 걸 모르는 무례한 상대방에게 배려를 베풀 이유가 1도 없습니다. 공동주택에선 기본적인 예의인데 말이죠. 막상 저런 놈들이 본인이 당하면 또 길길이 날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