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진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강의 찾아보진 않지만, 하도 커뮤니티에 본문처럼 강의 짤방이 많이 올라와 여러 개 본 기억이 있는데요. 현 정부 경제정책에 있어 항상 저런 스탠스로 강의 찍고 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최진기 강의 짤방들이 추천으로 올라오는 이유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옹호하는 논리를 제공하기 때문이겠죠.
진기쌤 이제라도 불법댓글 인정하고 좋은 강의 계속해줘요~
아직도 진기쌤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삽자루와 잘못된 관행 없애버립시다
puwazatza
IP 68.♡.30.110
09-04
2018-09-04 03:58:11
·
저런 경제관련 조작보도에 김성태가 '적폐청산말고 할줄아는게 없는 문정부' 라고 하니까 바로 기자들 대문짝만하게 기사 써주죠. 자연스럽게 조중동만 보고 사는 어르신들 머리속에는 '그래..보수정권이 경제는 잘 챙기지..' 하는 말도 안되는 믿음 심어지게 될겁니다.. 답답하죠.
타이니
IP 175.♡.22.75
09-04
2018-09-04 05:03:42
·
취업자수가 아니라 취업자증가수라서 그렇다는건 알겠는데요.. 똑같이 취업자증가수인데 이렇게 차이나는건 뭔가요ㅎ
bigegg
IP 58.♡.137.97
09-04
2018-09-04 05:40:58
·
박근혜 임기 7개월만 400만이 넘네요. ㅋㅋ
4년하면 박근혜 정부동안 1500만명이 취업자 수가 증가한거네요? ㅋㅋ
박근혜 정부 전에는 대한민국이 대부분 백수였나봐요 ㅋㅋ
기레기들이 통계자료 악의적으로 분석하는건 정말 극혐이죠.
특히나 y축 범위 조정하는 짓은 당골 메뉴죠.
그래서 통계청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위자료를 보면 최진기도 같은 오류를 범하고있네요. 지금은 2018년인데 2016년까지인 자료가 눈에 띄고..
퇴직률은 지방자치단체가 우리나라를 대변하는것인지.. 철밥통들이라 정년 퇴직하는 사란들이 많은것일텐데
. 그것 조차 2016년 이후는 추정값
그리고 취업률보다 단기적인 증감은 취업자수로 보는게 좀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 줄어든다고 회사 인원이 줄어드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정상적인 회사라면 퇴직하는 사람이 많으면 신입사원은 늘어나야하는건데요.
취업분위기는 청년 취업률을 보는게 더 적합하지 않나 싶네요.기레기 기레기 하면서 본인도 같은 짓을 하고..
결국 중립적으로 정확한 설명을 해주는 곳은 없으니 분석은 각자가 해야하네요..
현재의 일자리 증가율이 준건 대부분 일용직을 줄이고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때문입니다.
이전 정권에서 숫자에 미쳐서 대량의 일용직을 양산한게 더 좋은 정책이라고 믿진 않으시겠죠?
다쑤베이다
IP 14.♡.180.2
09-04
2018-09-04 11:34:19
·
링크 달아놓으신 내용 중 어떤 부분이 좋은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차트 그릴 줄 모르는 분인 듯 하군요.
'취업자 증감'이 증감율인지, 증감 수인지도 잘 모르겠고, 증감율이라고 치고 전년비 증감율인지 전월비 증감율인지도 모르겠는데요. 증감율 가지고 시계열 차트 크리면 왜곡이 심합니다.
증감율 자체가 (현시점/이전시점) 인데, 그것을 연도별 시계열로 그려버리면 그게 무슨 분석이 됩니까. 그런 건 그 차이점을 아는 사람들이 계절성 요인을 고려하여 참고용으로 보는 겁니다. (예, 2013년 소득 100만원 -> 2014년 소득 150만원 -> 2015년 소득 200만원 -> 2016년 소득 150만원 -> 2017년 소득 100만원. 증감수 2014년 +50만원 -> 2015년 +50만원 -> 2016년 -50만원 -> 2017년 -50만원. YoY 증감율 14년 +50% -> 15년 +33% -> 16년 -25% -> 17년 -33%. 2014년 증감율이 +50%인데, 2017년 증감율이 -33%니까, 그래프로 그리면 88%가 차이납니다. 실제금액은 -50만원. )
취업자수(정확히는 고용 유지자 수) 자체가 최진기씨 얘기 처럼 변수 2가지의 조합이고 서로 영향이 없는 것인데, 그것으로 경기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저 표를 어딜봐서 증감율이라는 판단이 되십니까? 누가봐도 증감자수죠. y축에 있는 값 보면 당연히 나오는걸 어떻게 저걸 증감율이라고 오독을 하십니까? 저 분은 차트를 잘 그렸는데 님이 못 읽고 계신거 같은데요.
인구수 변동가지고는 50대 취업자수가 18년 들어서 급감한 이유를 분석할 수가 없어요. 왜 선택적으로 4,50대가 더 타격을 입고있는지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근로자 가구의 근로 소득에 대한 조사에서 하위 10%를 제외하면 나머지 90% 가구의 가구주 연령이 40대 후반입니다.합쳐보면 소득이 높은 40대, 50대가 아니라 소득이 적은 40대, 50대, 특히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40대, 50대가 선택적으로 문재인 정권의 타격을 입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걸 인구구조 변화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는거구요.
증감수나 증감율이나 매 한가지입니다. 전년비인지 전월비인지 포스트를 보니 알 수 있던가요? 설마 전월비 증가율로 시계열을 그리지는 않았을 테고, 전년비 증감수라 해도. 그걸왜 월별로 붙여놓고 추세를 봅니까. 그리고 그 블로그 주인장 주장은 18년에 65에 이상 보다 그 이하 구간에서 더 취업자수가 적은 것에 주목한다는 것인데...그건 오히려 이 차트에서 지엽적인 것이고요. 굳이 추세를 보자면 14년 1월 이후로 하향 추세가 뚜렷한 겁니다. 이게 왜 인구구조로 설명이 안됩니까. 수치 자체가 인구구조를 반영하고 있는데. 취업자수 = 신규취업자 - 퇴직자. 취업자 증감수 = 당해년도 취업자 수 - 전년도 취업자수. 신규취업자는 취업가능 인구비율에 비례해야 합니다. 물론 경기도 반영되었겠지요. 그게 집권 1년만에 급격히 영향을 주었다? 그건 각자가 보고싶은데로 보면 되는 문제군요.
그리고...언론에서 취업자수 취업자수 하는데...17년 50대 인구가 몇 명, 그 중에 몇%가 고용상태. 18년 50대 인구 몇 명, 그 중에 몇 %가 고용상태 이렇게 비교를 해야지요. 분모가 얼마인지도 모르는데, 분자만 가지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없는 의미가 생기나요. 분석이 안되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루스방
IP 203.♡.142.21
09-04
2018-09-04 09:21:46
·
글 올리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지식도 알게 되고 메모도 여러 개 건졌네요.
Maxon
IP 183.♡.160.31
09-04
2018-09-04 09:27:07
·
이렇게 옳은말 하는 분들이 있기에 그나마 우리나라 앞날이 밝은거 같네요. 자한당에 개소리 여론몰기 기사 제목만 봐도 답답했는데 조금은 해소 되는거 같습니다.
무밍이
IP 112.♡.187.12
09-04
2018-09-04 09:28:40
·
경제 지표가 팩트에 기반한 거라고 떠드는 인간들일수록 두 눈 크게 뜨고 잘 지켜봐야죠. 통계나 지표가 얼마나 '보는 사람'의 입맛에 맞게 조작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은 의외로 그런 수치들에 잘 속아넘어가는지 그렇게 겪었어도 아직도 쉽지 않은 터라.
'%'와 '%포인트'의 차이부터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애초에 이해시킬 마음도 없으면서 하고 싶은 말을 정해두고 숫자를 짜맞추는 기레기들이 어디 하루이틀이었나요.
버미파더
IP 152.♡.203.209
09-04
2018-09-04 09:35:47
·
최근에 최진기의 도덕성을 질타해 입 다물게 하려고 하는 시도가 이런 이유도 있었던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계속 분석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경제 상태가 안좋고, 일자리가 감소하고, 고용률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런 원인이 문재인 정권에 있다고만 할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본 글의 캡쳐 화면만 보고, 문 정권은 아무 책임도 없다는 식으로 선동 되어서도 안되겠죠. 보통 고용률이란 것은 생산 가능 인구를 기반으로 따지는 것 아니었나요? 위의 통계를 보시죠. 분명 작년보다 15-64세의 고용률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퇴직인구수가 커지면 그만큼 모집단의 규모가 작아지고, 그 작아진 모집단 대비 고용이 이전 만큼만 있었더라도, 이와 같은 실망스런 결과는 안보였을 겁니다.
일자리 창출을 기치로 하는 정권에서, 초반이지만 매우 실망스런 결과이죠. 책임을 물을 만큼 시간이 지난 건 아니고, 좀더 지켜 봐야 겠지만. 현 상황에서 문 정권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좀더 지켜볼 일이죠.
틀린거 없죠. 사실 취업자 숫자는 현재 인구구조상 박근혜건 문재인이건 어느 누가 와도 크게 달라질 수 없다는건 팩트에요.
그런데 집권하기 전부터 국민들에게 솔직히 그렇게 이야기했었어야죠. "나는 10조만 주면 공무원 50만명 일자리 만들수 있다"고 했다가 이제와서 "나라고 별수있겠냐 어차피 인구가 문제다" 이런식으로 태세전환하면 어떡해요? https://news.joins.com/article/21147898
청년 실업 문제는 근본적으로는 더 좋은 일자리에 대한 기대 심리로 취업을 미루는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현상일 뿐이에요. 잘못된 상황판단과 기대는 결국 잘못된 경제정책 방향을 낳고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킬수 밖에 없죠.
뭐 달랑 2000만원 있으면 연봉 2000만원 직원 고용 할수 있지 않냐던 분이니 (실질적인 고용 비용 및 보이지 않는 기업의 부담에 대한 이해가 절대 부족) 뭐 이해는 합니다. 해보기전에는 몰랐을 수는 있지요.
IP 118.♡.227.1
09-04
2018-09-04 10:32:33
·
집권하기 전부터 현실이 이렇습니다. 한계 속에서 어떻게든 해 보겠습니다 하면 잘도 찍어들 줬겠습니다?
같은 소리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다 똑같이 했는데...어이 털리네요.
MAXIHAIR
IP 121.♡.61.254
09-04
2018-09-04 10:44:31
·
제가 더 어이 털리네요.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이 지금 대통령입니까?
그렇게 어차피 똑같다고 변호하고 싶다면 같이 동급으로 취급 하셔야죠.
실업자 통계는 계절적 요인이 있어 연중 증감이 있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전년하고 비교하는게 더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파고스
IP 121.♡.196.23
09-04
2018-09-04 11:21:59
·
사이비 찌라시 언론들 어떻게 좀 해결 안될까요. 폭파 만이 답인가!
삭제 되었습니다.
그시절그때
IP 118.♡.130.22
09-04
2018-09-04 11:42:15
·
대통령 지지율 따위,
기득권과 언론의 카르텔이 지맘대로 주무를 수 있는 나라이지요.
벌써 몇달새 지지율이 20%가 떨어졌지요.
노무현때도 완전히 똑같았어요.
기억하실랑가 모르겠지만....노무현때 실제로는 상당히 잘 했어요. 경제지표도 좋고, 민주주의도 눈에 띄게 발전하고.
그런데, 노무현이 경제를 죽였다고 몇년간 악의적인 기사로 도배를 하니 그게 사실이 되더군요.
결론은 다들 아는 것처럼 국민의 잘못된 선택으로 우리는 전직 대통령을 잃었고, 나라를 매국노 일당들에게 통채로 넘겨줬죠.
기레기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호박라떼
IP 106.♡.244.218
09-04
2018-09-04 11:47:00
·
ㅋㅋ 요런글 하나 올라오면 좋아요. 벌레들 메모하느라 거르기 딱 좋더군요. 지난글이나 세탁글 올라오면 뭐지 싶은데 이런글 올라오면 뭐 기가막히게 태세전환 하는거 보면 코메디가 따로 없음
그시절그때
IP 118.♡.130.22
09-04
2018-09-04 11:47:38
·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반복되냐면,
민주당 정권의 정책이 재벌과 언론 기득권층에는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류 언론은 그냥 새누리당과 한배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언론은 본질적으로 당파성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국민 대다수의 이해관계와 재벌 언론 카르텔의 이해관계는 서로 상충되지요.
전선은 바로 그 지점에 세워져야 하는데, 아젠다를 수립하는 역할 자체를 언론이 맡기 때문에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yeebs75
IP 61.♡.186.191
09-04
2018-09-04 12:08:24
·
언론이 진실을 추구해야 하는데, 이권에만 관심이 있으니 기레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죠.
놈들은 이런 지적 봐도 꿈쩍도 안 합니다. 왜냐!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거든요.
대중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자극적인 말에 귀를 기울이게 마련입니다. 언론은 그 생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걸 악용하고 있고요.
충분히 공부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시민들이 늘어나지 않는 한 기레기놈들 짓거리는 영원할 겁니다.
JKyle
IP 73.♡.41.142
09-04
2018-09-04 12:44:37
·
진정한 개돼지는 언론이죠. 밥 주는 놈한테만 충성하는...
mohae
IP 119.♡.119.194
09-04
2018-09-04 13:14:03
·
이 글안에서만 다양한 패턴의 특정 목적을 가진 아이디들이 나타나는군요..가입후 몇년동안 묵혀놨다가 한 두달전부터 댓글이나 글을 쓰기 시작한 아이디부터가입하고 2주 지나자 마자 바로 달려드는 아이디까지......... 와 진짜 장난 아니네요 ㅎㅎ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ChaosGun
IP 210.♡.41.89
09-04
2018-09-04 13:14:08
·
바퀴벌레 알집 터진 것 같군요^^
Node
IP 210.♡.128.2
09-04
2018-09-04 13:25:13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비키마
IP 150.♡.95.80
09-04
2018-09-04 13:48:52
·
와 이런건 반박 보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대로된 언론이라면....
IP 61.♡.142.10
09-04
2018-09-04 15:33:42
·
덕분에 좋은 글도 읽고 메모도 많이 달고 갑니다
수퍼라
IP 175.♡.11.224
09-04
2018-09-04 16:14:15
·
좌파들의 자기 합리화
-Momo-
IP 114.♡.81.139
09-04
2018-09-04 17:40:47
·
메.모
어응어
IP 121.♡.223.151
09-04
2018-09-04 23:27:38
·
진기쌤 표정 살아있네요 ㅋㅋㅋ
져니아일랜드
IP 183.♡.20.57
09-05
2018-09-05 13:29:57
·
언론은 안믿고 일개 강사 말은 잘믿네요 ㅋㅋㅋㅋㅋ
/V
ninja7
IP 118.♡.54.57
09-06
2018-09-06 08:49:25
·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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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깨닫기 전엔 삼성과 같이 대표신문이라 맹목적 생각했었는데..
지금 예전의 제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 깜깜합니다
Paul's iPhone 7
그런 합리화는 노놉
생깐다기보다.
정부 까는 쓰레기 기사 물량이 대변하는 기사 물량을 압도하기때문에 대변하는 기사가 노출이 안되고 있다고..
언론이 무시해서 국민은 모릅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이럴은 당사자들 끼리 해결하면 될 일이고요
세상 만사가 김어준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음모론은 적당히 쓰세요.
어떤 분께서 최진기가 김어준한테 털리고 밥줄 끊길까봐 정부 지지자들 입맛에 맞는 강의를 올렸다는 식으로 비난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리플을 단 것인데 원리플이 삭제되면서 꼬인 것 같네요.
2016.12.12 뉴스
취업자 증가폭 6년만에 최저…조선업 실업대란 현실
위 기사에도 '취업자 증가수 5000'이라며 위기라고 합니다.
이후에 한국경제가 망했나요?
그냥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정부 발목잡는 야당과 언론이 이걸 부각시키는 중이죠.
기레기들이 씨부리는 말밖에는 다른 소스는 찾아보기도 힘든 시절...
이 글을 좀 보여줘야 겠어요 먹힐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적폐" 들이 저런 논리에 굴복했다면 적폐는 없어진다는 모순이 있으니...
사실 고의적으로 왜곡하는거죠.
아직도 진기쌤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삽자루와 잘못된 관행 없애버립시다
4년하면 박근혜 정부동안 1500만명이 취업자 수가 증가한거네요? ㅋㅋ
박근혜 정부 전에는 대한민국이 대부분 백수였나봐요 ㅋㅋ
쓰레기 가져다가 뭘 물어보시나요? ㅋㅋ
본문의 논지는 전체적인 추세가 취업자 증가수 감소하는 방향이라는 얘기지 2014년에서 2018년, 4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사이에 몇십만 단위의 스케일로 나는 차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이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비판할려면 꼭지점 하나들고 와서 하기보다 이
그동안의 추세 정도는 확인하고
오셔야 하지 않을까요?
4년이라는 짦은 시간동안 취업자수가 획기적으로 준거 맞아요?
그리고 이유는 알고 이야기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박근혜 정부 2016년보다 작년 취업자수 증가가 더 많았죠.
올해 줄어든 이유는 군산공장 조선업의 영향이 컷죠..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최저임금 받는 20대 60대는 오히려 취업자수 증가가 늘었구요.
자꾸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들이데는거 대응해줘야 하는지 참 대응하는것도 한심해는것 같아서..
@문재인님
그런식이면 2018년 서울집값 10% 폭등했으니 문정부 문닫을땐 50% 폭등해있겠네요ㅋㅋㅋ
혹시 아직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저 자료가 뭔 의미냐고요?
2015년 2016년 자료도 연결해서 이야기 하자고요.
맞아요. 당신이 이야기한게 말도 안되는 그 논리로 다 이야기하면 다 이상한 이야기만 하게되죠.
우선 2018년 서울집값 10%폭등안했구요.
다시 이해가요 ^^ 우리 상식적인것 가지고 이야기 하시죠. 서로 비약하지 말구요.
자 박근혜 포함 전체 흐름에서 지금 2018수치가 폭망인가요?
GDP 성장률 유지(0... 몇프로 내렸죠). OECD 국가중 아직 상위입니다. 취업률 유지. 청년 노인증 고용률 증가. 반박해주세요. 저도 좀 공부하게요.
특히나 y축 범위 조정하는 짓은 당골 메뉴죠.
그래서 통계청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위자료를 보면 최진기도 같은 오류를 범하고있네요. 지금은 2018년인데 2016년까지인 자료가 눈에 띄고..
퇴직률은 지방자치단체가 우리나라를 대변하는것인지.. 철밥통들이라 정년 퇴직하는 사란들이 많은것일텐데
. 그것 조차 2016년 이후는 추정값
그리고 취업률보다 단기적인 증감은 취업자수로 보는게 좀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 줄어든다고 회사 인원이 줄어드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정상적인 회사라면 퇴직하는 사람이 많으면 신입사원은 늘어나야하는건데요.
취업분위기는 청년 취업률을 보는게 더 적합하지 않나 싶네요.기레기 기레기 하면서 본인도 같은 짓을 하고..
결국 중립적으로 정확한 설명을 해주는 곳은 없으니 분석은 각자가 해야하네요..
단기적인 부분은 취업자수가 맞다는건 공감하지만, 위에 이야기한데로 전체적인 경제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취업자수가 줄어드는 방향성은 거슬를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4대강 같은걸로 정부가 일용직 늘리고 취업률 높이는 경기지표 보여주는데 돈 많이 썻드랬죠.
/Vollago
뭐가 위에 게 '노놉'이에요ㅎ
여기도 기어올라오네요 ㅋ
억울하네유...
달을 봐야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좀 꺼려지는건 사실이네요.
예전 김어준씨에게도 그랬고, 요즘 최진기씨 비난하는 댓글들이 그렇더군요.
어떤 힘으로??
내수심리가 얼어붙긴한거 같더군요
경제는 왜 어렵게 느껴질까! ㅜㅜ...
감사합니다.
이걸 설명해줘도 못알아쳐먹는 머리가 폼인 것들이 있다는게~~
안타깝지는 않고
그냥 웃기네요 ㅋㅋ
답답해요.
지난 10년간 한국은 인구 증가율보다 일자리 증가율이 훨씬 높았는데, 갑자기 젊은층 일자리 증가분이 금융위기 수준으로 꺾였으면 그 이유를 분석해야죠..ㅉㅉ
현재의 일자리 증가율이 준건 대부분 일용직을 줄이고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때문입니다.
이전 정권에서 숫자에 미쳐서 대량의 일용직을 양산한게 더 좋은 정책이라고 믿진 않으시겠죠?
'취업자 증감'이 증감율인지, 증감 수인지도 잘 모르겠고, 증감율이라고 치고 전년비 증감율인지 전월비 증감율인지도 모르겠는데요. 증감율 가지고 시계열 차트 크리면 왜곡이 심합니다.
증감율 자체가 (현시점/이전시점) 인데, 그것을 연도별 시계열로 그려버리면 그게 무슨 분석이 됩니까. 그런 건 그 차이점을 아는 사람들이 계절성 요인을 고려하여 참고용으로 보는 겁니다. (예, 2013년 소득 100만원 -> 2014년 소득 150만원 -> 2015년 소득 200만원 -> 2016년 소득 150만원 -> 2017년 소득 100만원. 증감수 2014년 +50만원 -> 2015년 +50만원 -> 2016년 -50만원 -> 2017년 -50만원. YoY 증감율 14년 +50% -> 15년 +33% -> 16년 -25% -> 17년 -33%. 2014년 증감율이 +50%인데, 2017년 증감율이 -33%니까, 그래프로 그리면 88%가 차이납니다. 실제금액은 -50만원. )
취업자수(정확히는 고용 유지자 수) 자체가 최진기씨 얘기 처럼 변수 2가지의 조합이고 서로 영향이 없는 것인데, 그것으로 경기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저 표를 어딜봐서 증감율이라는 판단이 되십니까? 누가봐도 증감자수죠. y축에 있는 값 보면 당연히 나오는걸 어떻게 저걸 증감율이라고 오독을 하십니까? 저 분은 차트를 잘 그렸는데 님이 못 읽고 계신거 같은데요.
인구수 변동가지고는 50대 취업자수가 18년 들어서 급감한 이유를 분석할 수가 없어요. 왜 선택적으로 4,50대가 더 타격을 입고있는지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근로자 가구의 근로 소득에 대한 조사에서 하위 10%를 제외하면 나머지 90% 가구의 가구주 연령이 40대 후반입니다.합쳐보면 소득이 높은 40대, 50대가 아니라 소득이 적은 40대, 50대, 특히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40대, 50대가 선택적으로 문재인 정권의 타격을 입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걸 인구구조 변화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는거구요.
그리고...언론에서 취업자수 취업자수 하는데...17년 50대 인구가 몇 명, 그 중에 몇%가 고용상태. 18년 50대 인구 몇 명, 그 중에 몇 %가 고용상태 이렇게 비교를 해야지요. 분모가 얼마인지도 모르는데, 분자만 가지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없는 의미가 생기나요. 분석이 안되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덕분에 좋은 지식도 알게 되고 메모도 여러 개 건졌네요.
'%'와 '%포인트'의 차이부터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애초에 이해시킬 마음도 없으면서 하고 싶은 말을 정해두고 숫자를 짜맞추는 기레기들이 어디 하루이틀이었나요.
계속 분석해주시길 바랍니다.
퇴직인구수가 커지면 그만큼 모집단의 규모가 작아지고, 그 작아진 모집단 대비 고용이 이전 만큼만 있었더라도, 이와 같은 실망스런 결과는 안보였을 겁니다.
일자리 창출을 기치로 하는 정권에서, 초반이지만 매우 실망스런 결과이죠. 책임을 물을 만큼 시간이 지난 건 아니고, 좀더 지켜 봐야 겠지만. 현 상황에서 문 정권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좀더 지켜볼 일이죠.
좋은자료내요 ^^*
'메모'..
그런데 집권하기 전부터 국민들에게 솔직히 그렇게 이야기했었어야죠. "나는 10조만 주면 공무원 50만명 일자리 만들수 있다"고 했다가 이제와서 "나라고 별수있겠냐 어차피 인구가 문제다" 이런식으로 태세전환하면 어떡해요? https://news.joins.com/article/21147898
청년 실업 문제는 근본적으로는 더 좋은 일자리에 대한 기대 심리로 취업을 미루는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현상일 뿐이에요. 잘못된 상황판단과 기대는 결국 잘못된 경제정책 방향을 낳고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킬수 밖에 없죠.
뭐 달랑 2000만원 있으면 연봉 2000만원 직원 고용 할수 있지 않냐던 분이니 (실질적인 고용 비용 및 보이지 않는 기업의 부담에 대한 이해가 절대 부족) 뭐 이해는 합니다. 해보기전에는 몰랐을 수는 있지요.
같은 소리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다 똑같이 했는데...어이 털리네요.
제가 더 어이 털리네요.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이 지금 대통령입니까?
그렇게 어차피 똑같다고 변호하고 싶다면 같이 동급으로 취급 하셔야죠.
기득권과 언론의 카르텔이 지맘대로 주무를 수 있는 나라이지요.
벌써 몇달새 지지율이 20%가 떨어졌지요.
노무현때도 완전히 똑같았어요.
기억하실랑가 모르겠지만....노무현때 실제로는 상당히 잘 했어요. 경제지표도 좋고, 민주주의도 눈에 띄게 발전하고.
그런데, 노무현이 경제를 죽였다고 몇년간 악의적인 기사로 도배를 하니 그게 사실이 되더군요.
결론은 다들 아는 것처럼 국민의 잘못된 선택으로 우리는 전직 대통령을 잃었고, 나라를 매국노 일당들에게 통채로 넘겨줬죠.
기레기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민주당 정권의 정책이 재벌과 언론 기득권층에는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류 언론은 그냥 새누리당과 한배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언론은 본질적으로 당파성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국민 대다수의 이해관계와 재벌 언론 카르텔의 이해관계는 서로 상충되지요.
전선은 바로 그 지점에 세워져야 하는데, 아젠다를 수립하는 역할 자체를 언론이 맡기 때문에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놈들은 이런 지적 봐도 꿈쩍도 안 합니다. 왜냐!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거든요.
대중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자극적인 말에 귀를 기울이게 마련입니다. 언론은 그 생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걸 악용하고 있고요.
충분히 공부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시민들이 늘어나지 않는 한 기레기놈들 짓거리는 영원할 겁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