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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과 2.4G 간섭문제 주저리주저리

하우르 ·

조회 10,607 · 공감 0 · 댓글 9

2.0은 데이터를 주고 받을때만 동작하고 주파수도 2.4G와 다릅니다.

2.0과 다르게 USB 3.0은 연결만 하더라도 2.4G 주파수로 데이터 통신이 계속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냥 연결만 하면 데이터가 줄줄줄 지나갑니다.

이 동작으로 인해서 2.4G를 쓰는 제품에 영향을 주는데요..

보통 RFI 라고 칭하는 이 간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씨의 커넥터 - 케이블 전체에 대해서 완전한 쉴딩을 해줘야만

외부 다른 제품으로의 간섭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커넥터부분을 전부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모 기업의 USB 3.0 문제를 확인할때를 기억해보면

대부분의 커넥터 업체가 풀 실딩 및 접지가 완벽하게

되어 있는 제품을 만들지 못하더라구요 ..

거기에 케이블의 경우 케이블 커넥터와 케이블선간 쉴딩

도 엄청 허접하게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은 수십만원짜리 흐드미르 케이블도 같았습니다.)

결국 USB 3.0을 쓰시게 되면 에지간하지 않는 이상

2.4G 간섭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정리하면 2.4G 주파수를 쓰시는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USB 3.0에는 에지간해서는 아무것도

연결하지 마시고 쓰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5년전쯤에 겪어본 경험이라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있으나 아래 글을 보아하니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적은 내용입니다.





댓글 9

  1. 하우르 ·
    장담하건데 95%이상 케이블은 커넥터와 케이블사이 쉴딩이 엉망이에요..
    어차피 USB 입장에서는 DIFF로 가서 쉴딩이 약한부분에서도 그닥 신호저감이 되는건 아니어서 쓰는건 별 상관없었지만..
    3.0으로 가면서 노이즈가 문제되는 부분을 해결하기가 어려워진거죠
  2. NeverEnd ·
    참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 없기도 하죠.. 로지텍도 같은 얘기를 합니다.

    ====

    USB 2.0 2.4GHz 무선 주변 장치(예: 마우스, 키보드 또는 헤드폰)를 USB 3.0 주변 장치가 연결되어 있는 PC에서 사용할 경우, 간섭에 의해 잘못된 작업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특히 USB 3.0 원격 하드 드라이브 또는 플래시 드라이브를 사용할 경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하우르 ·
    사용하지 않고 연결하기만해도 간섭될꺼에요.. 저도 처음에 찍어보고 어이가 없었어요...
  4. BBangSik ·
    앞으로 3.0포트 필요한거 아니면 안쓸려구요 ㅠㅠㅠㅠ
  5. 푸른연꽃 ·
    그럼 케이블이 없는 usb메모리(나 케이블 없는 외장ssd)는 상관없을까요?
    계속 꽂아놓고 쓰는데 큰 체감은 안되는 것 같네요.
  6. 하우르 ·
    커넥터 쉴딩 설계만 잘되어 있는 메인보드면 케이블보다는 훨 노이즈가 적게 방출될꺼에요
  7. eNBe ·
    그냥 3.1 gen2로 전체갈이를 해야...
  8. 선우아빠[FreeHK] ·
    아.. 어쩐지..
    고맙습니다.
  9. GrayHEAD ·
    대표적인게 로지텍 유니파잉 수신기죠
    로지텍 무선 마우스나 키보드 쓰면, 수신기가 꼽힌 USB포트 옆의 USB 3.0포트에 장치연결하면... 마우스/키보드 끊김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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