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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처가 장인 장모님 오시면 보통 뭐 드시러 가나요 ? 50

2018-09-02 10:17:49 수정일 : 2018-09-02 10:39:49 218.♡.237.45
sun9320

지난 달 장인 어른 생신이라 출현이 컸는데 2주만에 오셨네요. 특별히 소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는데 한달 식비가 한끼에 나가겠네요.

그런데 처남한테는 돈모아야 한다고  소고기 사주고 오는데  용돈도 주시고 돈이 없다고 하시네요  사위인 저는 한번도 안사주시네요 . 제 생일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난 달에 넘어갔구요 .  뭐 당연히 사드려야 하지만 우리 부모님도 비싸서 안드시는데 다른건 안드신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가야겠네요. 우리 부모님은 사위한테도 용돈도 주고 외식해도 부담 안주시는데 그게 다 돌아오지는 않네요.

sun9320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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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0]
중간보스
IP 220.♡.51.147
09-02 2018-09-02 10:18:35 / 수정일: 2018-09-02 10:19:40
·
장인 장모님께 맞춰드려야죠.

물론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아서 장인 장모님께서 어떤걸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샤아
IP 222.♡.36.115
09-02 2018-09-02 10:18:44
·
사모님한테 맡기세요
lispul
IP 126.♡.71.24
09-02 2018-09-02 10:19:36
·
아내분이 중간에 컷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장인 생신 2주 만에 국내소고기라니.
좀 너무하시네요
bereberebeup
IP 123.♡.137.233
09-02 2018-09-02 10:19:55 / 수정일: 2018-09-02 10:20:19
·
다음달에는 마대님 부모님 소고기 사드리세요 ㅠㅠ
2주만에 오신 건 ....
v가랑v
IP 122.♡.3.235
09-02 2018-09-02 10:20:03
·
전 백숙 먹으러 자주 갑니다. 장인 어른께서 백숙 이후 나오는 누룽지탕을 엄청 좋아하셔서요.
Sujata
IP 61.♡.217.14
09-02 2018-09-02 10:20:37 / 수정일: 2018-09-02 10:21:55
·
사람 성격이...
우리 아버지는 소고기 먹으려 갑시다.. 하면 그런데 뭐할려고 돈 쓰냐.. 그냥 간단한거 먹자.. 하시는데
주로 샤브샤브 먹으려 갑니다. 부담없고 가격도 요즘 돈만원에 무한리필도 많아서요..

장인어른은.. 밥한번 하자라고 불려놓고 무조껀 소고기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장인어른이 식사 한번 하자고 하면 바쁘다고 안갑니다. 한두번이여지.. 그리고 식사 하자고 하면 부른 사람이 사야지.. 불려놓고는 간 사람이 내야 하니..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23:30
·
저도 비슷합니다. 메뉴 정해 두시고 오셔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먹자고 하시는 분이 먹기만 하는게 룰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21:47
·
돼지고기 그런거 안드신답니다. 저는 삽겹살도 환장하는데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24:51
·

오리 닭 같은건 사먹을라면 뭐하러 외식하시냐고 하셔서 그런 메뉴는 취급안하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izzy
IP 211.♡.14.69
09-02 2018-09-02 10:22:57
·
가볍게 나가는거면 얼마든지 대접해드릴수있지만 그게 한달식비에 해당되고 자주있을것 같으면 저라면 얘기합니다
/Vollago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24:00
·
한가족이 가면 보통 30-40만원 나오지요.
plywood1
IP 59.♡.65.185
09-02 2018-09-02 10:23:50
·
부담 되시겠어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꿈공장장
IP 182.♡.82.195
09-02 2018-09-02 10:25:44
·
부인분이 커트 안하시는지--;; 저라면 커트합니다. 생신같은특별한 날도 아니고. 처남만 돈 모으나유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27:52
·
와이프 집안 좀 어렵게 자라서 남한테 외식이나 돈을 쓸때는 좀 과하게 쓰는 편 입니다. 그게 자연스럽게 습관화가 되어서 제가 뭐라고 한다고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꿈공장장
IP 182.♡.82.195
09-02 2018-09-02 10:33:37 / 수정일: 2018-09-02 10:35:30
·
마대님 // 아니 어렵게 사셨으면 더 돈 귀한줄 아실텐데 진짜 이해불가네요. 사위 돈은 돈 아닌가. 한번은 끊어야한다 생각합니다. 평생 그럴 순 없잖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phoenix
IP 106.♡.128.184
09-02 2018-09-02 10:26:38 / 수정일: 2018-09-02 10:27:00
·
심하네요.... 돈도 돈이지만 형제차별하는게 더 별로네요. 요새 남자여자가 어디있다고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28:41
·
처남한테 얻어 먹는거 한번 도 못봤으니 말 다했네요.
로제아
IP 220.♡.99.37
09-02 2018-09-02 10:28:18
·
아....
생각없는 건 나이와 비례하지 않나봐요.
진짜 별로네요. 에효...
muon
IP 180.♡.39.198
09-02 2018-09-02 10:31:05
·
무조건 드시고 아내 생활비로 결재 하세요. 아내가 이야기 하기 전까지는 이야기 마시구뇨
라드카
IP 175.♡.17.156
09-02 2018-09-02 10:33:14
·
난감하네요
차별은 아니되는데
Siddhartha
IP 223.♡.138.229
09-02 2018-09-02 10:34:00
·
생각이 없으신 것 같네요...-_- 저라면 안나갑니다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35:27 / 수정일: 2018-09-02 10:35:36
·
어쩌겠습니까 사위가 죄인이지요. 제가 돈을 더 못번게 죄라면 죄네요. 소고기를 삽겹살 처럼 먹을수 있게 벌어야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겠네요.
Ashu
IP 211.♡.140.41
09-02 2018-09-02 10:35:17
·
집안이 어렵게 자랐어도 자녀끼리 차별하는건 아내가 정신차려야하는데 ......
Ashu
IP 211.♡.140.41
09-02 2018-09-02 10:36:36
·
사위 생일도 모르고 지나셨다는건 아내책임이 큽니다. 자기 식구 자기가 챙겨야죠.
장인장모님은 모르실수도 있어요
그건 아내가 부모님께 말해야지....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36:58
·
생각이 완전 옛날 분이라 처남 위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변하실 분이 아닙니다.
Ashu
IP 211.♡.140.41
09-02 2018-09-02 10:43:13
·
아뇨. 아내 생각이 옛날사람인거죠.

부모님은 처남챙길수 있다 쳐도
아내가 저 상황에 별다른액션 없이 부모님과 똑같이 "남동생네는 돈 모아야 하니까" 혹은 누나니까 내가 부모님께 더 잘해야지 이생각을 하시면 안된다는겁니다. 충분히 아내가 해결 가능한 갈등인데 방관하고있는거에요.
원해
IP 222.♡.59.11
09-02 2018-09-02 10:44:45
·
원글님도 남의 집 귀한 아들입니다. 그 분들 너무 하시네요.
psd4209
IP 128.♡.23.103
09-02 2018-09-02 10:35:53
·
이건 죄송하지만 와이프가 똑부러지고 현명했다면 발생하지 않을 일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쌓이면, 경제적인 문제 뿐 아니라, 본인 멘탈도 나갑니다.

부디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귀태건희석열
IP 110.♡.82.66
09-02 2018-09-02 10:36:19
·
한번도 안사신다니... 좀 너무 하신듯 하네요... 핑계 대고 빠지기도 힘들고.. ㅡㅜ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38:01
·
사위가 저 하나라 그나마 자녀들 중에 사정이 좀 나은 제가 짐어 져야 한다는 입장이십니다.
규파파
IP 110.♡.26.140
09-02 2018-09-02 10:44:49
·
그 입장이 장인장모님 입장인건가요? 옛날처럼 사위는 백년손님은 아니더라도...너무 부려먹으시는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만
heebe904
IP 218.♡.106.244
09-02 2018-09-02 10:43:11 / 수정일: 2018-09-02 10:43:39
·
아.... 장인어른이 진짜 구두쇠네요.. 사위도 자식이라는데 어떻게 이렇게 인색하실 수가 있나.. 저번에 2주 전에 비싼 데로 갔으면 이번엔 적당한 데로 가고 기회봐서 아내분에게 말씀드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45:46
·
처남 자랑만 하지 말고 처남한테도 소고기 사달라고 해 드시고 용돈이랑 받아 쓰시기만 해도 별로 불만 없네요. 모든 재산 다 처남 줘야 한다고 공공연히 말씀 하시고 용돈은 자식들 똑같이 달라는 입장이라서 그게 더 문제 입니다.
applelossless
IP 60.♡.27.12
09-02 2018-09-02 10:43:59
·
왕창 싸우고 안되면 연 끊으세요 뭐하러 그렇게 호구처럼 사세요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46:34
·
자식 가지고 살다 보면 그게 쉽지 않습니다.
Sujata
IP 61.♡.217.14
09-02 2018-09-02 10:45:44 / 수정일: 2018-09-02 10:48:53
·
글쎄요.. 저라면
저 소고기는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서 힘듭니다. 저번에 돈을 많이 써서 이번에 이런거 한번 드시죠.. 라고 할겁니다.
뭐든 솔직하게 말하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철없는 장인 때문에 오랬동안 끌려다녔는데.. 그래봐야 바뀌는거 없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현실을 이야기 하는게 최선이더군요. .

----
저의 잘못이라면
우리 부모님은 편하니까.. 솔직하게 이야기도 하고 가끔은 투닥거리면서 말다툼도 했는데
장인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고 다 들어주니까.. 세월이 가도 바뀌는게 없더군요.
어느날 솔직하게 다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고 경우없는 요구는 하지 말아라고요..
그랬더니 그런줄 몰랐다.. 미안하다 어쩌고 하면서 조금 바뀌긴 하더군요..

지금은 처가와 의절하고 살고 있습니다.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51:14 / 수정일: 2018-09-02 10:55:05
·
마법피리님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네요. 저 장인 장모님도 자식들 어렵게 끼웠는데 유독 처남한테 어렵운 환경에 키웠다고 해서 피해의식 같은게 있으신지 지금도 형편에 비해서 과하게 줄려고 하고 다른 자식들과는 다르게 대하는게 지금까지 왔는 것 같습니다. 장인 어른이 치매증세 초기를 의심하는 단계라 지금 저도 상황이 난처하고 저는 아니지만 저희 집안이 좀 형편이 낫다는 이유로 아마도 제 생각과 다르게 제가 그런 지출이 부담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올해는 좀 조정 기간을 가지고 지켜보고 지난 번 조언도 새겨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장인어른이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설득하고 할수 있는 시기에 아니네요. ㅠㅠ
커레히
IP 223.♡.163.173
09-02 2018-09-02 10:48:47 / 수정일: 2018-09-02 10:50:05
·
사위가 백년객이라는걸 모르네요.

처남네도 불러서
같이 먹고
같이 계산하세요.
빨간소금
IP 1.♡.97.152
09-02 2018-09-02 10:50:43
·
재산은 처남껀데 용돈은 똑같이 달라는 건 호구로 보는거죠
재산 상속시 소송 걸어 버리세요
처남만 다 주는게 어디 있냐면서요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0:53:37
·
처가에서 아예 교육 자체를 자녀들한테는 아들이 모든 재산을 가지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와이프나 처형도 그런 인식 자체를 못합니다. 솔직히 제가 모시고 살것도 아닌데 처가 재산까지는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러고 싶은 욕심도 없네요.
빨간소금
IP 1.♡.97.152
09-02 2018-09-02 11:04:02
·
예로부터 재산상속의 목적은 집안을 지키고 늙은 부모를 돌보며 부모가 죽어서는 제사를 지내 달라고 남자들에게만(특히 장남) 상속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장인은 재산은 처남에게 준다고 했으니 처남에게만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데 이걸 딸에게도 요구하는 것이 엉뚱한거죠
한번 말씀드려 보세요
대화가 안되시면 그냥 똑같이 시부모님 돌보느라 돈 없다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resolutionmania
IP 203.♡.208.41
09-02 2018-09-02 10:53:55
·
처가가 개념이 없으시네요 ㅋㅋ
콘헤드
IP 124.♡.189.190
09-02 2018-09-02 11:06:35
·
에휴...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일단 아내분과 감정상하지 않게 이성적으로 협의하셔서 기준설정하시고... 그걸 넘어서면 어떻게 하겠다는 조치도 미리 정해두세요. 좋게 말하면 사위를 능력자로 보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호구로 보는 것인데...
삭제 되었습니다.
타이거밥
IP 218.♡.0.164
09-02 2018-09-02 11:23:34
·
앞으로 그런경우에는 와이프한테 생활비내에서 결제하라 그러세요...
전설인건가
IP 110.♡.56.172
09-02 2018-09-02 11:29:59
·
이래서 제 친구들이 남자형제 있는집에 장가가지말라고 하더군요
/Vollago
sun9320
IP 218.♡.237.45
09-02 2018-09-02 11:43:01
·
케바케인것 같아요. 중요한건 어떤 가정 환경에서 자란게 더 중요합니다.
미친바람
IP 211.♡.141.170
09-02 2018-09-02 12:11:42
·
처가식구들이 안바뀌더라도 마대님이 거기에 끌려가시면 안됩니다. 와이프분께 이야기하세요. 단호하게!
리드
IP 110.♡.51.219
09-02 2018-09-02 12:38:32
·
체카하나 만드시고 돈은 조금 넣고 긁었는데 작액부족!? 을 몇번 연출해보심이....
김파랑
IP 175.♡.217.53
09-02 2018-09-02 12:59:26 / 수정일: 2018-09-02 13:01:44
·
좀 그러네요. 마대님 가계부가 소고기는 일상일 정도로 매우 넉넉하다면 몰라도 이해가 안가네요.

부인이 중간에서 언질을 안준다면 그것도 문제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당 3만원짜리도 먹으러가자면 저희 부모님은 펄펄뛰면서 화내시고 본인은 안간다고 하시는데

이번달 생활이 좀 어려워서 소고기는 다음에 사드리겠다 정도로 언질을 한번 드려야 느끼시지 않을랑가하네요.

꼬딱지만한 1인분에 기본 2-3만원..못해도 최소 20 만원일텐데..
찬양잉
IP 117.♡.3.252
09-02 2018-09-02 15:05:46
·
저희 장인어른은 국밥을 제일 좋아하시는데ㅜㅜ
그마저도 매번 계산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장인어른..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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