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글을 보다보니 오유에도 빈댓글이 논란이 된다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아니 이미 어그로와 광신도들이 장악한 오유 시게에 빈댓글이 왜 이슈가 되지?
하는 생각이 들어 거의 반년만에 구경가봤는데요 흠...
오래전 일베충이나 작전세력들과 싸우던 시기에 함께 싸우던 아이디들부터 많은 방문
회수를 가졌거나 방문수가 적어도 가입일이 오래된 회원들이 어제밤 정도부터 어그로나
광신도로 추정되는 글들에 빈댓글 공세(?)를 하고 있더군요 ㅋ
덕분인지 어그로와 광신도 글들의 리젠과 조회수가 확 줄고, 추천수가 엄청 높은데 조회
수는 2-300도 안되는 전형적인 작전글들만 막 보이더군요 ㅋ
자기들끼리 즐겁네 뭐네 메모니 차단이니 하지만 부들부들 대며 대응방안을 못찾는게 보
이긴 합니다 ㅋ
뭐 그냥 지켜보는 중이긴 한데 오유 시게가 작전세력에게 장악되었다고는 했지만 시게
이외의 게시판에 존재하던 분들, 클리앙이나 엠팍으로 망명와 활동하던 분들이 빈댓글
을 어그로와 광신도들 퇴치의 수단으로 오유 시게에서도 사용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아직 계정이 남아있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나름 재미있으실거 같습니다
클리앙의 빈댓글 이 이제 전체 사이트로 번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ㅋ
이 Tpoo님 어떤분인가 하니 약 3-4년전 가습기 메이트 PHMG사건 즈음에
벤타 가습기에 자연식 건조라고 락스 넣고 돌리라해서
위험하다고 말하는사람들 무시하고 주장하다가 결국 글삭제 당하게 됩니다.
제제받으면서도, 결국 그거 자기 블로그에 올려서 돈 많이번다고 이죽거리기나 하고
사과 한마디도 없던 분 입니다.
당시 유한락스 회사에서도(회원분들이 직접문의)
그런식의 사용(벤타에 찻수저 락스)은 안전 절대 보장못한다고 정해진 용법만 쓰라 했는데,
폐 섬유화 사건 즈음에 잘도,
lc50 독성이 수백배나 확연히 위험한 락스 대~충 "찻수저로 한숫갈" 쳐넣고 돌리라고..
책임질수 있냐니까 나는 모른다~ 하고 그대로 잠수.
그대로 튀었다가 잠잠해지니까 최근 2년전부터 슬쩍 일반인 코스프레 하던 분입니다
뭐.. 이정도 해줘야지 스토커 아닐까요 ^^
아참 저는 메모 안했습니다. 순수하게 기억하고 있죠
과학 표기는 언제나 정의가 우선되야지
티스푼 5ml 7리터에 섞으면 대략
0.49ml/liter잖아?
마지막에 결론 내면서 오타 낸부분은 인정해. 그런데 그외 가장 중요한 부분 코어논리는 안틀렸는데 반박가능한가요?
3만 8천배 3천 8백배..흠 대충 셈한거니 산수 부탁해요.
좀 열이 있는데 내일 수술이거든.
그런데 뭐지? 뭐세요?
원액 5퍼센트 의미 혼자 착각한거랑 계산할때 올바르게 쓰긴했는데 중간에 오타 틀린거 붙잡고 좋아하고 있었던거에요?
메일 보냈어요?? 답도 여기 붙여줘요 꼭~
물론 기사의 결론은 이렇게 되겠죠.
"...하지만 이러한 빈 댓글 운동이 소수 의견을 배제하는 온라인 이지메로 퇴행할 것으로 예상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협의 테이블까지 이 댓글 보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진짜로요.
"빈 댓글 파문! 인터넷 문화를 좀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