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스웨덴 총선 여론조사
좌파연합: 42.1% (+1.6)
사민당(중도좌파): 26.3% (+1.4)
좌파당(좌익): 9.8% (+0.3)
녹색당(중도좌파): 6.0% (-0.1)
우파연합: 35.9% (-1.8)
온건당(중도우파): 17.1% (-0.6)
중도당(중도): 8.8% (-1.3)
자유당(중도우파): 5.4% (-0.5)
기민당(우익): 4.6% (+0.6)
민주당(극우, 반난민): 19.4% (+0.4)
조사기관: Ipsos
조사기간: 8/16-24
표본크기: 1,875명
표본오차: +/-2.0%p
스웨덴 총선이 2주 밖에 안남은 가운데, 좌파연합이 지난 총선 지지율(43.6%)을 거의 회복하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민당의 지난지지율이 대개 좌파당으로 가버리는 모양새입니다.
극우 민주당은 하락세가 멈췄지만 제대로 반등하지 못하는 등 지지부진하며, 우파연합은 대표격인 온건당이 극우당에 밀려 3위를 하는데다 지지층을 민주당에 뺏기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입니다.
그러나 어느 세력도 현재 50%근처에 다다르지 못한 만큼 모두 과반을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선 지난 2014년 총선처럼 좌파연합 소수정부가 유력해 보이나,
예상을 뒤엎고 우파연합과 극우 민주당이 손을 잡을 경우 판도는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둘이서 손을 잡는다 해도 자충수로 작용해버려 옆동네 핀란드처럼 오히려 극우당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내각이 조기 붕괴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현재로선 연정가능성은 확실치 않습니다.
또한 사민당과 온건당에 의한 독일식 좌우파 대연정이 구성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스웨덴 총선은 9월 9일 치러지며 비례대표 봉쇄조항선은 4% 입니다.
근데 스웨덴 민주당도 그렇고 극우 색깔 감추려고 하는지 명칭 참 헷갈립니다.
노르웨이는 심지어 극우정당 이름이 노르웨이 진보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