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는 세계 제1일의 교통지옥입니다. 체감상 그런데 진짜 순위는 솔직히 잘 모르구요 ㅎㅎ.
암튼 차와 오토바이가 워낙 많아서 2~30분 거리가 2시간 걸릴 때가 많습니다. 도로 가운데를 다 막아놔서 걸어 다닐라믄 1km정도 걸어가서 육교로 길건너야 하는 경우도 많구요.
차타고 다닐 경우 진입이나 유턴이 엄청 빡십니다. 신호가 없어서 운전자 재간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하구요, 그래서 포인트마다 사람들이 길가에 서있습니다. 유턴이나 진입시 오는 차를 막고 제 차를 들여보내주죠. 그럼 운전자는 창밖으로 동전을 건네 줍니다. 한국 돈으로는 몇십원도 안되는 수준 같아요.
아직 운전자와 진입도우미 간의 신호는 캐치 못했는데, 아마도 눈이 마주치면 암묵적인 거래가 이루어 지믄 것 같습니다.
거주를 고려하고 분위기 파악 중인데! 아마도 제 생애 3번째 해외 거주권을 여기서 받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하빈다.
화장실 앞에 대기하고 있는 청소부들도 신기했는어요 전...
많구요 -> 많고요
다닐라믄 -> 다니려면
지믄 -> 지는
안되는 -> 안 되는
감사하빈다.
현재는 홀짝제를 시행중이라 없는데 예전에는 혼잡 시간대에 3명이 탑승한 차만 지나갈 수 있어서 그 구역을 같이 타고 가는 3in1 알바도 있었습니다. 직접 운전할 때는 애기 안고 있는 엄마들을 선호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