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장기든 단기든 자주 다니시는 분들 어떤가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요? 아님 기회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시면 지인분이나 가족,애인과의 연락은 더 잘하려고 하시는지요? 하늘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걸 보니 궁금해지네요. 그런 직업을 가지신 분들 마음은.
행복하죠
진짜 미치도록 해외 나가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빼곤 별로 안좋아 하더군요
이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네요;;
참고로, 저는 연 평균 8번에 1번 가면 1주일 정도 갑니다.
선택 받아서 가는게 아니라 당번식으로 가고 있어서 다들 가기 싫어해요
일단 언어의 압박과..할 수 있는게 적다보니..
저는 스트레스는 없고 그냥 무덤덤 합니다.
가면 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귀찮아서 개인적인 해외여행은 안갑니다.... 집사람만 따로 보내거나, 어쩔수 없을때 아주 가끔 의무 방어전은 합니다만....
밀리언 마일러 클럽입니다.
놀러가는게 아니라 불편하게 일하러 나간다는게 크죠
대부분의 비행기는 정시에 못다닙니다 ㅎㅎ
출장길 스트레스 어마어마해요;;
가족도 그립고 딸 보고 싶고..
지금은 해외출장이 없는 일을 하다보니 가끔 장거리 해외가 그립긴 합니다
이러면 힘들죠..
저는 횟수는 적은데 이런식이라 토탈 한 2년은 해외에서 잔듯..
일단 시간을 자율적으로 사용을 못하니
1년에 1번 유럽이나 북미 비즈로 보내주면 땡큐 ㅎㅎㅎ
안중에 없으면 일 안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재원처럼 2년 넘게 다녀오면 돌아와서 포지션이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뭐.. 출장을 항상 갑오브갑 위치애 가고
접대 받는거 좋아한다면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런것도 싫어서요
저같은 엔지니어들은 항상 목표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달성하기 쉬운 이슈일 경우는 꿀이고, 어렵겠다 싶은 것들은 악몽 그 자체죠....
여하튼....무슨 목적이든 동남아는 정말 싫어요...유럽 특히나 스위스가 최고였어요. 주말에 화사차 기름넣고 주변나라를 마구마구 다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