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여자친구가 여름휴가를 이탈리아로 떠났네요..
자그마치 10박 12일.. 친구와 함께인데, 일정이 안맞아서 초반 3일은 혼자 있어야 한다네요..
파리 경유해서 베니스로 들어가서.. 3일후에 로마에서 친구 만난다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장거리 여행 혼자서는 처음이라고 하고, 영어도 잘 못해요..
체구도 작고.. 길치에 덤벙대는 스타일이라 더 걱정입니다.. ㅠㅠ
휴.. 여자친구가 여름휴가를 이탈리아로 떠났네요..
자그마치 10박 12일.. 친구와 함께인데, 일정이 안맞아서 초반 3일은 혼자 있어야 한다네요..
파리 경유해서 베니스로 들어가서.. 3일후에 로마에서 친구 만난다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장거리 여행 혼자서는 처음이라고 하고, 영어도 잘 못해요..
체구도 작고.. 길치에 덤벙대는 스타일이라 더 걱정입니다.. ㅠㅠ
인적 드문 곳 다니는 거 아니면 오히려 유명 여행지라서 치안면에선 나쁘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소매치기 많은건 어쩔수 없지만
외국인 여성만 보면 도와주고 싶어하는 현지 남성들이 수두룩하거든요.
몸 많이 사리고 자기 물건 간수 잘하고 지내야 한다더군요
나머지는 어쩔 수 없는 거고.
소매치기는 많이 조심해야하는데 수법이 되게 다양해요. 그냥 서있는데 들고가는거부터해서 여러명 팀짜서 정신 쏙 빼놓고 가져가는거, 경찰인척 접근해서 지갑꺼내게하는거...여기 다 얘기하기 힘들정도로 다양하니까, 유럽여행 커뮤니티 같은데서 미리 검색해서 수법들 알고가면 좋겠어요.
걱정해주는 남친이 있어서 여자친구가 든든하겠어요. ㅎㅎ 보내는 입장에서 걱정되겠지만 가는 입장에서 할만 하니까 시도하는걸꺼에요. 걱정되지만 잘 할거라고 믿는다고 해주면 좋지않을까....생각하는데...
그 전에 여친이 있으시겠....? 죽창부터 꺼내야하겠는데 ㅡㅡ?
숙소앞에서 폰들여다보고 있는데..덩치큰 놈이 와서는..그냥 아무말 없이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 폰을 그냥 가져가더래요...너무 황당하고 덩치도 커서.....한동안 멍~하고 있다가..
다시 정신가다듬고.....머라머라 달라 했는데......그냥 가더라는...
호텔로비에 신고해달라고 해도..워낙에 비일비재하고......잡기도 힘들어서..
그냥 정말....경찰 불러다 주긴 하는데....경찰도 데스크도 그 어느누구도...잡을 의지는 전혀 없고..
그냥 시늉만 하더라더군요....
숙소앞이든 여행지든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사람많은 곳은 많은곳대로... 꾼들이 더 많아요...사람이 많아서 안전한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