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제가 휴가 복귀하고 적응이 안되서 그냥 적는거긴 해요
이번 탄자니아 여행으로 제가 가지고 있던 아프리카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깨진 것 같아서 적어봐요.
1.
아프리카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깔끔한 곳이었어요.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물론이고 현지인들이 사는 마을에 가도 느낀 인상은 별반 다르지 않았네요.
우선, 길거리가 아주 깨끗합니다. 도로던 인도던 깨끗해요. 다만 흙먼지가 많을 뿐.. ㅠㅠ
길거리에 음식을 파는 노점이 거의 없습니다! 야시장 같은 곳이나 길거리에 과일 파는 곳 제외하곤 음식 파는건 거의 못봤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매우 깨끗합니다. 여행 중간중간 공중 화장실 많이 다녔었는데요. 화장실이 깨끗합니다.
비교하자면 여사님들이 청소를 해주시는 저희 회사 화장실 만큼 깨끗하게 느껴졌었어요.
2.
유럽인들에게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동남아 같은 느낌?
여행 중간에 독일인 커플을 만났는데 여행을 많이 다녔더라구요. 그런데 살면서(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유럽과 아프리카만 가봤다고 합니다!
이동거리 때문인지 유럽인들이 가지는 인식은 우리가 동남아 여행가는 거랑 비슷하게 아프리카 여행을 오는거 같았어요.(시간/비용적 측면)
아프리카 여행한 곳들 중엔 잠비아가 가장 western에 가까운 느낌의 국가였다고 하네요(제가 알기론 잠비아가 아직까지 백인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기도 해요)
아프리카를 두고 하는 말이 similar but different라고 표현 하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의 생각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3.
탄자니아! 덥지 않다.
여행하면서 에어컨/선풍기를 거의 못 경험했어요. 그거 없어도 덥다고 느껴지지 않았구요.
잔지바르에서는 햇볕이 강해서 낮의 햇볕에서는 덥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그늘에선 더운 생각이 하나도 안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루샤 같은 곳은 최저기온이 13~4도 찍는 곳.. 최고 기온도 30도가 안되었습니다.
제 경험상 여름은 한국이 제일 더운거 같아요(동남아 포함 ㅠ)
아주아주 멀게만 느껴졌던 곳이 이번 여행으로 한층 더 가까이 저에게 다가선 느낌이었습니다.
더이상 저에겐 미지의 대륙이 아니라 마음 먹으면 다시 갈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네요.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ㅠㅠ
이번 탄자니아 여행으로 제가 가지고 있던 아프리카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깨진 것 같아서 적어봐요.
1.
아프리카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깔끔한 곳이었어요.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물론이고 현지인들이 사는 마을에 가도 느낀 인상은 별반 다르지 않았네요.
우선, 길거리가 아주 깨끗합니다. 도로던 인도던 깨끗해요. 다만 흙먼지가 많을 뿐.. ㅠㅠ
길거리에 음식을 파는 노점이 거의 없습니다! 야시장 같은 곳이나 길거리에 과일 파는 곳 제외하곤 음식 파는건 거의 못봤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매우 깨끗합니다. 여행 중간중간 공중 화장실 많이 다녔었는데요. 화장실이 깨끗합니다.
비교하자면 여사님들이 청소를 해주시는 저희 회사 화장실 만큼 깨끗하게 느껴졌었어요.
2.
유럽인들에게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동남아 같은 느낌?
여행 중간에 독일인 커플을 만났는데 여행을 많이 다녔더라구요. 그런데 살면서(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유럽과 아프리카만 가봤다고 합니다!
이동거리 때문인지 유럽인들이 가지는 인식은 우리가 동남아 여행가는 거랑 비슷하게 아프리카 여행을 오는거 같았어요.(시간/비용적 측면)
아프리카 여행한 곳들 중엔 잠비아가 가장 western에 가까운 느낌의 국가였다고 하네요(제가 알기론 잠비아가 아직까지 백인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기도 해요)
아프리카를 두고 하는 말이 similar but different라고 표현 하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의 생각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3.
탄자니아! 덥지 않다.
여행하면서 에어컨/선풍기를 거의 못 경험했어요. 그거 없어도 덥다고 느껴지지 않았구요.
잔지바르에서는 햇볕이 강해서 낮의 햇볕에서는 덥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그늘에선 더운 생각이 하나도 안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루샤 같은 곳은 최저기온이 13~4도 찍는 곳.. 최고 기온도 30도가 안되었습니다.
제 경험상 여름은 한국이 제일 더운거 같아요(동남아 포함 ㅠ)
아주아주 멀게만 느껴졌던 곳이 이번 여행으로 한층 더 가까이 저에게 다가선 느낌이었습니다.
더이상 저에겐 미지의 대륙이 아니라 마음 먹으면 다시 갈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네요.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ㅠㅠ
아프리카에 학을 떼더군요..;;;
갖고있는건 다 털림..
친구는 '아 난 여기서 죽는구나' 라고 생각했다네요...
실은 나라마다 다 기후도 도시도 다르다고 하네요...
인스타에 간간히 올리고 있는데 인스타 하시면 구경 오세요
@dlddu_wool
마을에 오토바이 한대가 유일한 이동수단이고 전기도 안 들어오는 오지 마을은... 거기는 진흙으로 집 만들어 사는 동네였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해요.
사람들 대부분 조용하고 선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