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 만 28.
독일에서 토목 공대 나오고 현재 4개국어 가능 (포르투갈어, 영어, 독일어, 한국어)
이번에 독일에 네덜란드계 전력회사에 지원했는데, 면접도 오래하고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제가 너무 창의적 이랍니다. (전력회사에 창의적인 사람 필요 없다는 뚯, 변전소 짓는데 창의성은 필요하지 않다) 이런느낌 이에요.
같이 일하고 싶은데, 창의적이여서 나랑 안맞다고 하는데.. 저는 전력회사 회사 소개자료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을 중요시 하길래 면접에서 그렇게 강요를 한것 뿐인데,, 계속 취업이 안되서 지금 석사 들어갈 준비 합니다.
다행이게도 이 전력회사에서 바로 임무에 투입할 수 있는지 업무테스트를 한다고 하는데, 결과는 힘들꺼 같아요.
취업이 너무 힘들어요.. 석사 하면 부모님께 손벌려야하는것도 싫구요..
취업준비생분들 힘냅시다.. 언젠간 봄 날이 오겠죠..
이분 써놓은 댓글 몇개 읽어보세요
아주 가관입니다
뭔 정치병인지 참
다음, 네이버 같은 곳에서 해외 동포들 힘들다, 해외 유학생들도 어렵다 등 기사 나오면 우리나라도 힘들어 죽겠다 쟤네 걱정은 왜하냐 하고 욕써갈기는 유형의 인간입니다. 돈 들여서 잘난척해서 가서 망해 징징거리니 쌤통이다 등으로 찌질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야 자기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생각해서 타인 욕하고 희열을 느끼는 인간이니 말이죠
여기서는 그렇게 저질로 댓글 못쓰겠으니
그 베베 꼬인 심정으로 반어법으로 비꼬듯이 써 놓고 튀었네요 찌질함이 돋보이는군요
댓글을 비판하는건 글쓴이가 했으면 더더욱 좋았을터인데.. 왜이리 위로보다 댓글을 까는 글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 중 "현정권"이라는 단어를 굳이 사용하는 의도도 의심스럽고...
하나 추가해야할듯요..
문제 있으신 것 같아요.
왜 위로가 필요한 글에서 딴데서 털린 화풀이를 합니까?
ㅂㅂㄱㄴ
이거레알아님
반박가능
위에 오라질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걱정말고 끝까지 최선을다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요새 4-5개국어 하는사람 많더라구요..
미국에선 그러더라구요 회사/취업자리라는건 shopping mall에서 parking spot 찾는거랑 비슷하다고. 내가 아무리 좋은 차여봐야 소용 없을 때가 있고, 원하는 타이밍에 다른 차가 나가야 내 자리가 생기는거라고요. 이 말이 많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조금만 더 끊기를 가지시고 도전하시면 곧 좋은 자리가 나지 싶습니다.
애플 구글 디즈니 이런 창의적인것 같아 보이는 회사들도진정 창의적인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독일이라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 기업은 인재상은 창의를 외치지만 사실은 오너의 마인드를 잘 따라오는 팔로워를 찾죠.
넘 창의적 이라는 말은 무난하지 않다 일반적이지 않다로 번역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섞였을때 무난하게 섞이기 어려워 보인다. 즉 너무 튄다 라는거죠.
보통 인사 담당자 입장애선 그런 사람들이 사내에 이슈를 내거나 퇴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채용을 꺼려하는겁니다.그냥 더 개성이 있는건데.... 참 아쉽죠.
저도 국내 유명한 광고회사들 준비 하면서....
광고하면 창의적!! 이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었지만
일년간... 최종탈락하더라구요.
그러다 아는분이 살짝 귀뜸해 주시더군요.
정말 자기가 창의적이면 연예인이나 자기회사를 하는거지
기업은 그냥 자기 규격에 맞는 부품을 찾는거지
규격을 바꿀사람을 뽑지 않는다고...
뭐 그렇다고 하더군요
윗사람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이해하기 어려운 업무지시를 잘 따라올 사람을 찾는 느낌이죠.
무난하게 업무 잘 따라오고, 조직문화에 잘 적응하면서도, 문제는 나름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두뇌는 가지고 있다...는 정도를 선호하지요.
튀는 사람을 좋아하는 조직은 없습니다. 채용을 하면 역할이 주어지는데 그 역할에 스스로를 껴 맞출 수 없는 정도로 튀는 사람이라면 부담스러워 하지요. 그리고, 창의적이라는 것도...조직의 질서를 깨뜨릴 정도의 창의성이 아니고, 열개를 가르치면 열개나 열한개 정도를 알아먹는다...는 정도의 창의성이면 족합니다.
기업은 언제나 적당한 사람을 찾습니다. 채용하는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할, 그냥 적당하고 무난한 인력.
그러니 스스로에게 실망 말고 쭉 하던대로 대신 하고자 하는걸 명확하게 하고 직진 하시길 바랍니다.
정답은 없어요.
면접관이 어려서 사이 안좋은 친구 닮앗다는 이유로 사람 떨구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그냥 자기랑 좋아하는 야구팀 같다고 붙여주는 경우도 있고 벼라별 케이스 많습니다. ㅎ 굳건히 명확히!!
결국 다 됩니다. 일찍하냐 약간 늦냐 차이에요ㅎ
조급해하지 마시고...!! 화이팅
본인에게 맞는 곳을 아직 못 만나신거니
조급해하지말고 계속 알아보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곧 취직하실겁니다.
창의적이시면 광고나 그런 쪽에 맞으실거 같구요.
타이밍이랄까 운이랄까도 필요하더군요.
지금 당장의 눈앞에 기회가 보이지 않은 것이니 낙담하지 마십시요.
충분히 잘 되실만한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외국에서 이공계 전공한 능력자이신데요^^
힘내세요!!!
이분께서 더 둥글둥글하고 예쁘게 잘말씀해주셨군요
모쪼록 취직 잘 되시길
하셨으면 좋겠어요
석사 준비하시면 시간 ,돈 들고 취득후 취업이 잘된다는
보장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내년에 졸업하는 딸내미
취업 문제로 졸업 미룰까 하는거 졸업하라고 했는데
솔직히 걱정입니다.
혹시, 몰라서 대학원도 같이 알아보라고는 헀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Berliner11 님도 건투하셔서 꼭 적성에 맞는 좋은직장에
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창의적이어서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그 둘의 차이를 잘 구분해야겠죠.
저런 곳에서 떨어졌다면 님은 저 분께 구원 받은 것입니다. 왜냐면
지금 글쓴 분께서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입사하면 저 기업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더 어처구니가 없을 지에 대해서 비교하시고, 저 분이 님께서 그 엉터리 문화에서 개고생할 것이 뻔해서 다른 좋은 곳에 가서 고민 없도록 한 건인지 어떻게 압니까. 저 기업은 글쓴분의 능력을 못 받아줄, 즉 '그릇'이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실패로 좀 더 높은 목표도 생각해보세요
그럼 지금 억울하고 쟤네 언행 불일치를 조금이라도 탓한 지금의 자신을 향해 미소지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원래 기업 홍보 자료는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기업 입사 브로셔와 언행 불일치는 당연한 것이고
해외에서 오래사셔서 한국의 돌려말하기 문화, 언어에 많이 순진하신 것 같은데
독일식 화법과 한국 화법은 다릅니다.
너무 창의적이어서... 는 그냥 완곡하게 거절하는 한국어 문화 언어적 화법입니다. 너 탈락이야 집에 가라고 면전에 말하기는 한국인의 정서상 힘드니 칭찬을 하면서 딴데 알아보라는 뜻입니다.
면접을 오래하고 느낌이 좋았다면 글쓴 분은 원래 다른 곳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단지 저 회사의 문화와 안 맞는 거죠
위에서 다른 분들도 말했는데 창의성이라는 말이 남발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기업브로셔와 같이 지원자들 사이에서도요. 기업에서의 창의성은 진짜 하나의 주제에 몰입해서 많은 데이터와 다른 팀원들과 싸우고 씨름하며
나오는 건데 만화처럼 전구가 반짝 하고 나오는 정도로 쉽지 않다는 것을 요즘은 이제 사회 차원에서도
자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창의적이다라는 피드백에 대해서 내가 창의적 요소가 있다 없다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자신의 창의성을 주는 요소와 환경은 뭔가 더 구체화하셔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어능력만으로도 조만간 취업되실 껍니다
4개 국어 구사자면 언어쪽에 특화되셨거나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사셨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ㅎㅎ
눈을 낮추면 취업은 되는데 자기가 원하는 급으로 올라가는 길은 막히고...
결국 그냥 능력대로 가는 수 밖에 없고... 자신 스스로의 성향에 맞는 기업을 찾으러 계속 면접을 다니시는게 답이에요...
기업의 성향에 맞게 면접을 보시면 결국 자신의 오리지널리티가 없어서 기업이 채용을 계속 주저하는 경우만 생깁니다.
왜냐하면 비슷하게 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지금 저 기업도 다 좋은데 결국 너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없다... 라는거죠.
다들 창의적으로 이야기하고 면접을 보려고 해서 다른 능력치가 있지만 지원자들이 다 비슷한 얘기를 하는거죠.
곧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파이팅!
지금이라도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팀을 구해보세요.
독일이 아닌 다른 데에서도 길이 열릴 겁니다. 힘내세요.
창의적이다 라는 표현 자체는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답변을 하지 못 하고 뜻 밖의 논리를 폈다. 논리적이지 못 하다.를 피드백 받았다고 보셔야 합니다
답변이 핵심을 놓친 상태에서 길어졌고, 그래서 추가 질문이 많아졌을 수 있습니다. 업종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서 지인과 가상면접을 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글 읽으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현정부 취업은 진짜 박그네만도 못하죠.
대통령이 자기 아들은 취업 잘 시켜놓고
왜 다른 집 자식들은 고통주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든 버티시고 도전하셔요.
인생은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니고 뒤로 밀리지 않게 버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세요.
지금까지 해온만큼 꼭 보상 받으실 겁니다.
1. 평소엔 묵묵히 자기 맡은바 일을 공무원 보다 더 사무적으로 군말없이 시키는 대로 잘 수행하다가도
2. 뭔가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겨 더 이상 나가지 못하는 순간이 닥쳤을 때 그 순간에서만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열린사고와 창의력을 발휘하는 그런 인재를 말하지요.
3. 그리고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원해대로 돌아와 내가 언제 창의적이었냐는 듯 시키는 대로 묵묵히 즐겁게 공무원 보다 더 사무적으로 군말 없이 문제 안 일으키고 조직을 잘 보조하는 그런 인재야 말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라지요.
여튼 기업에서 말하는 창의적 인재는 매사 창의적이고 열린 사고를 가진 인재가 절대 아니랍니다ㅠㅠ
마흔이 넘어가고 회사에서도 경험이 쌓이다 보니, 예전에 보이지 않던 사람보는 눈이란게 생기더군요. 결국 일의 성과도 사람의 문제인데, 회사 안에 있는 사람 중에서도 어떤 사람을 선호하고 선호하지 않는지 살펴보면 대동소이 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것은 창의성, 문제해결력, 인성, 협력도 등과 같은 딱 어떤 세부적인 요소로 판단이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하는데 무리가 없다 있다는 '감?'이 그냥 발동합니다.
제가 입사할 당시 있었던 일인데요, 모 기업의 최종면접장에서 한 인사담당자가 면접대기실에서 열심히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자기가 그 회사의 채용만 10년 이상 해왔는데 매번 채용을 할 때마다 2,3배수 안의 후보 중에서 최종 합격이 될 사람을 거의 90% 이상 맞춘다고 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당시 대기실에 있는 사람들도 누가 될지 거의 보이니까 압박면접을 통과하기 위해 준비해 온 것을 아무리 외우고 연습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어떻게 아는지 굳이 묻는다면, 얼굴에 써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얼굴은 누적된 결과물이어서 연습한다고 바뀌지 않는다고도 했고요....
그게 뭔 개소리야... 했었는데, 직장생활 15년이 다 되어가니 그 분이 어떤 의도로 한 말인지 이제 좀 알 것 같더라구요.
좋은 스펙은 허들을 넘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의 면접은 정말 사람 대 사람의 일입니다. 취업준비 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면접은 통과하는 사람은 어디든 대부분 통과하는 경향이 있고,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은 여러 다른 업종에서도 이상하게 통과 못하는 경향성이 존재합니다.
언짢게 들릴 수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런 관점에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고, 혹시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2월에 독일갔었는데 통역하는 학생분이.. 다름슈타트대학 컴공 전공인데
취업은 다 되는데 어디가냐가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보다 근무여건좋은
금융회사쪽 원하더라구요. 컴공뿐 아니라 독일은 요즘 대학생들이 골라가는
취업호황이라고
제 주위에 독일 담슈트? dipl. -ing 학위를 가지신 분이 있습니다. 그 분말도 그렇고 위키 찾아봐도 그렇고 독일 공학학사면 박사과정이 가능하다고 해서요...
공대(컴공 제외)는 석사없으면 엔지니어 대우를 잘 안하려한다고 알고 있어요.
이거는 기업 입장입니다만 창의력 뿐만 아니라
이런 인재를 여기서 받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일하는곳에 엄청난 인재가 취업하겠다고 오면
여기말고 다른 더 좋은곳에 충분히 갈 수 있는데..라고 생각 할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입사를 덜컥 받았다가 본인 능력에 비해서 펼칠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으면
금방 이직하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위험성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충분히 취업 하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노오력도 충분히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한가지문제를 해결할 선택사항을 다수 확보하기위한 불필요한 노력이라도 시간이 허용하는한 마다한다던가
어느나라/지역이 가장 좋은 밭이 될수있을지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독일의 경우 전자/IT 엔지니어 수요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네요.(https://www.thelocal.de/20180319/where-are-the-vacant-jobs-in-germany-and-which-industries-are-most-in-demand)
그리고 한큐로 끝내는것이 잘 안될때는
돌려치기(?)는 어떨까요?
취업지가 꼭 독일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면
글쓴님에게 더 좋은 기회를 줄 곳이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 분명 있을겁니다.
예로, 일단 아시아쪽 지사근무로 자리를 오느정도 잡고,
(혹은 본사에서 잦은 지사출장 형태)
기뢰가 오면 다시 본사입성하는
경로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아시아쪽 사업하는 유럽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업무전문성 + 중국어만
어느정도 구사해도
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북유럽쪽 구직케이스 였습니다)
짧은 경험에서나마 얘기해봤네요...
굳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