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제가 아는 한에서 요즘은 저런 일이 거의 없다고 알아요.
근무 달고 자리만 비워도 감사팀에서 불시에 나와서 걸리면 바로 징계라 ㅋ
동화나라
IP 39.♡.59.242
08-20
2018-08-20 12:15:34
·
감사팀이 초과근무할 때 같이 있는게 아니라 거의 안잡혀요. 그리고 감사팀도 한식구라 심각한거 왠만하면 안잡습니다. 요즘 현대식으로 출입이나 엘레베이터까지 전부 카드키로 찍어야하는 곳들은 가능하지만.. 예전 건물들은 불가능해요.
깊고푸른바다
IP 115.♡.141.211
08-20
2018-08-20 12:18:06
·
주말근무 까지는 모르 겠지만 매 달 오버 타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일도 안하면서
자기들끼리 나눠서 등록 해서 초과 수당을 나눠서 받아 갑니다. (7급 5급 다 똑같아요)
어떤 공무원 한명은 집에가서 밥 해먹기 귀찮 다고 거의 매일같이 저녁 배달 시켜 먹고
7시 퇴근하면서 음식값은 비용 처리 하는 것도 봤네요.
저희 와이프가 지방 공무원이고 야근 안하면 월급 딱 그만큼만 가져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녁 시간에 깜빡잊고 카드키 안찍고 밥먹으러갔다가 견책이지만 징계 받은 적도 있어요.
오히려 반대로 미리 초과근무 안달고 갑자기 할일 생겨서 수당도 못받고 무려 봉사하는 일이 많으면 많았지, 일 안하고 수당 챙겨가는 일은 없습니다. 제 와이프만 그런게 아니라 저희 지역 지자체 문화가 그래요.
심지어는 늦은 밤에 동사무소 불만 켜있어도 전기 안아낀다고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주민들의 감시가 심해서 더더욱 그렇구요.
결혼한지 10년 가까이 됐고, 그 동안 전 한번도 저런 짓해서 수당 가져오는 걸 본적이 없고, 진짜 일에 치여서 오히려 하루 인정해주는 시간인 4시간보다 더 많이 일하다가 오는 경우는 매우 자주 봤습니다.
동화나라
IP 121.♡.222.10
08-21
2018-08-21 00:07:46
·
야근을 안달았으면 당연히 원습 딱 그만큼만 가져오는게 당연하죠. 카드키 안찍었으면 당연히 감사들어오는거 당연하구요.
문제는 감사과에서 알지 못하도록 제시간에 가서 카드키로 다 찍는 저런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Pinkkit 부인분이 정직하다고 해서 모든 공부원들이 정직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보통 당일날 야근할꺼같으면 당일 결재를 올리는게 보통이며, 다음날 결재올리는 것은 상사한테 눈치보이는 일이고 귀찮아서 잘 안올립니다. 할려면 할 수는 있지만요. 그리고 4시간 이상은 원래 못하도록 해뒀습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어서 해당 부서 장이 결재해주면 가능은 하죠. 근데 보통은 이렇게 안하죠..)
Pinkkit
IP 115.♡.204.244
08-21
2018-08-21 08:13:07
·
글을 띄엄띄엄 읽으시는 것 같네요. 제 와이프 말고도 다들 그렇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는 지역에 지방 공무원들은요.
저 글은 이미 2013년도 사건인데 2018년에 가져와서 지금도 저러리라고 지레짐작해서 비난하는 것도 참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동화나라
IP 163.♡.50.33
08-21
2018-08-21 10:04:54
·
@Pinkkit님 케바케이지만 여전히 저런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Pinkkit님 와이프가 있는 곳과 다른 곳을 동일시하는게 오류라는 것입니다. 여전히 저런 일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도 여전히 말이죠.
주말에 초과달고 나와서 인트라넷 출책하고 나가서 놀다가 들어와서 출책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습니다.
왜 Pinkkit님이 계신 곳이 공무원 집단 모두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제가 글을 뛰엄 읽은 것이 아니라 Pinkkit님이 제 글을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Pinkkit
IP 115.♡.204.244
08-21
2018-08-21 10:09:30
·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이 확실하고 어딘지 알고 계시다면 신고를 하시거나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시면 되지 않나요?
여전히 저런일이 많은걸 알고 계시는데, 왜 아무런 행동도 안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저희 동네에도 공직 사회에 불미스러안 사건이 없는 게 아닙니다. 문제가 있아보이면 지역 주민이 이의 제기를 하고 개선하도록 견제와 압박을 해야하는거죠.
동화나라
IP 163.♡.50.33
08-21
2018-08-21 10:22:18
·
화살을 이상한 방향으로 날리시는거 같습니다. 서로 저런 곳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논의를 했는데, 갑자기 왜 저런 것을 가만히 보고 있느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시면 제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잘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공직사회라는 곳은 시스템이 변하지 않는 이상 쉽게 변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닙니다. 또한 민원인가 마주치는 일으 별로 없는 공부원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동화나라님은 저런 곳이 여전히 많다고 주장하셨고 저는 거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동화나라님이 저런 행태를 하는 곳이 어디인지 또는 누구인지 알고 계시지 않다면 저런 곳이 많다고 주장하실 순 없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런 행동도 안하시면서 저런 곳이 있다고만 하시는 게 이상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공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민원이나 감사에 매우매우 민감한 게 공무원들입니다. 난 평생 승진 안하고 농땡이나 피우면서 월급 도둑하겠다는 희소한 경우가 아니라면, 동기들보다 뒤쳐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중을 떠나 감사나 민원으로 인한 징계에 정말 미친 듯이 예민해하구요.
감사팀이 자기 식구라고 그냥 넘어가 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건이라도 더 잡아야 자기 성과가 되기 때문에, 출근 시간 잘지키는 지, 퇴근할때 시건은 잘하고 갔는지에 대한 사소한 점검 조차도 한달에 한 두번씩 불시에 꼭 나옵니다.
넵. 공무원 민원이나 감사에 민감합니다. 하지만 그 감사가 어디서 나오느냐에 따라서 다르죠. 예를 들어볼께요. XX청에서 오늘 YY부서에 감사를 나간다고 하면 YY부서는 그 사실을 알고 퇴근 전 시건장치 확인 및 자리 정리 등을 하고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 실수로 걸릴 사항이 있어도 그 날 초과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보통은 원만하게 넘어갑니다. 정말 큰 건이나 작은 건은 그냥 넘어가고... 감사걸려도 크게 피해가 없는 일들로 잡습니다.
그리고 민원인이 해당 공무원이 초과근무를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민원인이 내부 결재나 복무 사항을 검토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신고를 할 수 있나요? 그런거 아는 사람은 보통 내부자입니다. 저보고 내부 고발자되라고 하시는 것이랑 같은 것입니다. (지금은 나왔지만요..) 같이 얼굴보고 밥먹고 간식먹고 커피마시고 퇴근길 공유하는 사람들중에 그 사람이 끼어있으면 내부 고발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시는지...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감사 안나와요.ㅡㅡ;
그래서 (주말) 초과근무는 민원에게도 감사에게도 프리합니다. 출책하고 컴퓨터만 잘 켜져있으면 확인할 방법이 없는걸요. 물론 가끔 재수없게 감사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건 정말 재수없는 경우죠.
하지만 모든 일은 케바케죠. Pinkkit님이 알고 계신 공무원이 있는가하면 제가 알고 있는 공무원도 있는 것입니다. 모든 공무원 조직이 Pinkkit님이 알고 있는 조직과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해당 글의 공무원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공무원이 그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것을 계속 오독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저보고 증거가 없으니 못믿겠어!라고 하시면 제가 어케 할 수 없죠. 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라고 할까요.. 아니면 저런 행동을 한 분 연락처 알려주고 연락해서 물어보세요!라고 할까요.
2013년도에 저런 뉴스가 나왔다면 제 주장에 대한 증거가 바로 저 뉴스가 될 수 있겠네요.(저 사건이 어쩌다가 택시기사앞에서 말실수해서 걸린거지.. 저런 일이 얼마나 많았을지 추측 및 예상을 해볼 수 있고, 저는 여전히 저런 일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있었던 곳에서도 그런 분들이 있었구요.)
Pinkkit
IP 115.♡.204.244
08-21
2018-08-21 10:56:51
·
하.. 감사팀이 그렇게 직원들이랑 짬짜미해서 너그럽게 넘어가준다는 것 자체가 제가 알고 있눈 공직 사회와 너무나도 달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시청이건 구청 직원들 사소한 실수에 조차 감사팀이 그다지 너그럽지는 않습니다. 감사팀 역시 상급 기관의 감사 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민원인들 역시 눈에 불을 켜고 다소 가혹하다 싶으리만큼 공무원들 트집을 못잡아 안달이 나 있기도 하구요.
동화나라님이 알고 계신 기관은 제가 아는 상식과 문화 안에서는 완전히 썩어빠진 곳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제가 오히려 그런 단편적인 한 기관의 부패를 전국 모든 공무원의 부패로 단정짓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해당 뉴스 및 사람들 반응을 보세요. 편협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제가 있는 곳에서도 정말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이 있고, 근무태도나 인품에서 존경할만한 분들이 많아 있었습니다. 같은 조직이라도 일부는 여전히 저런다는 것이지요.
공무원 초과근무에 대한 이슈는 예전부터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제가 있었던 곳만 저렇다고 깍아내리시는 건지 모르겠네요.ㅡㅡ; 당장 저 대전 시의회만 해도 저런데요?ㅜ
상황은 Pinkkit님이 알고 있는 곳이 깨끗하다고 해서 모든 곳이 그럴꺼라고 생각을 안하시는게 옳을 듯합니다.
제가 계속 깨끗한 곳이 있는가하면 안그런 곳도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왜 제 주장을 계속 공무원 조직 모두가 안 꺠끗하다고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네요.
Pinkkit
IP 115.♡.204.244
08-21
2018-08-21 11:10:13
·
‘케바케이지만 여전히 저런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으니까요. 저는 거의 없다고 말씀드렸구요.
저는 적어도 공직 사회에서 발생되는 부정이나 부패가 민간 영역보다 크지는 않다고 느꼈고 믿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사람들 반응이 진리라고도 볼수 없죠. 그게 무조건 진리라면, 박근혜 지지도가 과반이 넘을 때는 박근혜가 옳았던 건가요?
전 공무원 업무가 평균적으로 과중하다고도 생각하는 입장이고, 일자리 확충이나 우리가 받을 행정 서비스를 생각하더라고 공무원은 늘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이런 시점에 2013년도의 자료가 갑자기 돌아다니는 게 자연스럽고, 아무런 의도 없는 일로는 도무지 보이질 않습니다.
동화나라
IP 175.♡.15.79
08-21
2018-08-21 11:29:54
·
Pinkkit님 //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자꾸 논점을 흐리시네요. 왜 갑자기 민간 기업이 나오고 박근혜가 나오고.. 공무원 업무나 충원 이야기를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글이나 제 댓글의 의도가 불순하다고 받아들여도 되는 건가요??
잘 공무원 초과근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왜 저런 말을 하시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cuirassier
IP 223.♡.188.20
08-20
2018-08-20 12:08:23
·
아니 공무원 하겠다는 사람들 줄 섰는데 저런 애들 짤라버리면 안될 이유가 있나...
블라스트비트
IP 211.♡.122.129
08-20
2018-08-20 12:08:27
·
와우,,
레드핏클
IP 121.♡.183.42
08-20
2018-08-20 12:08:44
·
뉴스도 이상하네요
공무원은 익명이고
택시기사는 실명으로 ㄷㄷㄷ
급해요급해
IP 210.♡.233.248
08-20
2018-08-20 12:09:33
·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분?
jwjh
IP 211.♡.53.192
08-20
2018-08-20 12:09:58
·
청와대 청원에 올려야 하나요 다 저거 세금일텐데요
슈야
IP 223.♡.23.159
08-20
2018-08-20 12:14:51
·
이맛헬
sg4520
IP 175.♡.22.15
08-20
2018-08-20 12:30:15
·
여으으윽시
IP 223.♡.138.228
08-20
2018-08-20 13:05:25
·
캬아... ㅅㅂ 우리 세금이 저딴 씹새*들 배때기 불리는데 쓰인단 말인가요?
saari
IP 218.♡.182.2
08-20
2018-08-20 13:07:15
·
직업군인도 저렇게 하더군요. 저녁먹고 다시 부대 들어간다고
에니악
IP 116.♡.214.174
08-20
2018-08-20 23:58:49
·
아직도 저짓거리 하고 있나. 나쁜 놈들..
나라돈이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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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달고 자리만 비워도 감사팀에서 불시에 나와서 걸리면 바로 징계라 ㅋ
자기들끼리 나눠서 등록 해서 초과 수당을 나눠서 받아 갑니다. (7급 5급 다 똑같아요)
어떤 공무원 한명은 집에가서 밥 해먹기 귀찮 다고 거의 매일같이 저녁 배달 시켜 먹고
7시 퇴근하면서 음식값은 비용 처리 하는 것도 봤네요.
오히려 반대로 미리 초과근무 안달고 갑자기 할일 생겨서 수당도 못받고 무려 봉사하는 일이 많으면 많았지, 일 안하고 수당 챙겨가는 일은 없습니다. 제 와이프만 그런게 아니라 저희 지역 지자체 문화가 그래요.
심지어는 늦은 밤에 동사무소 불만 켜있어도 전기 안아낀다고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주민들의 감시가 심해서 더더욱 그렇구요.
결혼한지 10년 가까이 됐고, 그 동안 전 한번도 저런 짓해서 수당 가져오는 걸 본적이 없고, 진짜 일에 치여서 오히려 하루 인정해주는 시간인 4시간보다 더 많이 일하다가 오는 경우는 매우 자주 봤습니다.
문제는 감사과에서 알지 못하도록 제시간에 가서 카드키로 다 찍는 저런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Pinkkit 부인분이 정직하다고 해서 모든 공부원들이 정직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보통 당일날 야근할꺼같으면 당일 결재를 올리는게 보통이며, 다음날 결재올리는 것은 상사한테 눈치보이는 일이고 귀찮아서 잘 안올립니다. 할려면 할 수는 있지만요. 그리고 4시간 이상은 원래 못하도록 해뒀습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어서 해당 부서 장이 결재해주면 가능은 하죠. 근데 보통은 이렇게 안하죠..)
저 글은 이미 2013년도 사건인데 2018년에 가져와서 지금도 저러리라고 지레짐작해서 비난하는 것도 참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주말에 초과달고 나와서 인트라넷 출책하고 나가서 놀다가 들어와서 출책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습니다.
왜 Pinkkit님이 계신 곳이 공무원 집단 모두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제가 글을 뛰엄 읽은 것이 아니라 Pinkkit님이 제 글을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여전히 저런일이 많은걸 알고 계시는데, 왜 아무런 행동도 안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저희 동네에도 공직 사회에 불미스러안 사건이 없는 게 아닙니다. 문제가 있아보이면 지역 주민이 이의 제기를 하고 개선하도록 견제와 압박을 해야하는거죠.
잘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공직사회라는 곳은 시스템이 변하지 않는 이상 쉽게 변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닙니다. 또한 민원인가 마주치는 일으 별로 없는 공부원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행동도 안하시면서 저런 곳이 있다고만 하시는 게 이상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공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민원이나 감사에 매우매우 민감한 게 공무원들입니다. 난 평생 승진 안하고 농땡이나 피우면서 월급 도둑하겠다는 희소한 경우가 아니라면, 동기들보다 뒤쳐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중을 떠나 감사나 민원으로 인한 징계에 정말 미친 듯이 예민해하구요.
감사팀이 자기 식구라고 그냥 넘어가 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건이라도 더 잡아야 자기 성과가 되기 때문에, 출근 시간 잘지키는 지, 퇴근할때 시건은 잘하고 갔는지에 대한 사소한 점검 조차도 한달에 한 두번씩 불시에 꼭 나옵니다.
그리고 민원인이 해당 공무원이 초과근무를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민원인이 내부 결재나 복무 사항을 검토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신고를 할 수 있나요? 그런거 아는 사람은 보통 내부자입니다. 저보고 내부 고발자되라고 하시는 것이랑 같은 것입니다. (지금은 나왔지만요..) 같이 얼굴보고 밥먹고 간식먹고 커피마시고 퇴근길 공유하는 사람들중에 그 사람이 끼어있으면 내부 고발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시는지...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감사 안나와요.ㅡㅡ;
그래서 (주말) 초과근무는 민원에게도 감사에게도 프리합니다. 출책하고 컴퓨터만 잘 켜져있으면 확인할 방법이 없는걸요. 물론 가끔 재수없게 감사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건 정말 재수없는 경우죠.
하지만 모든 일은 케바케죠. Pinkkit님이 알고 계신 공무원이 있는가하면 제가 알고 있는 공무원도 있는 것입니다. 모든 공무원 조직이 Pinkkit님이 알고 있는 조직과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해당 글의 공무원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공무원이 그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것을 계속 오독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저보고 증거가 없으니 못믿겠어!라고 하시면 제가 어케 할 수 없죠. 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라고 할까요.. 아니면 저런 행동을 한 분 연락처 알려주고 연락해서 물어보세요!라고 할까요.
2013년도에 저런 뉴스가 나왔다면 제 주장에 대한 증거가 바로 저 뉴스가 될 수 있겠네요.(저 사건이 어쩌다가 택시기사앞에서 말실수해서 걸린거지.. 저런 일이 얼마나 많았을지 추측 및 예상을 해볼 수 있고, 저는 여전히 저런 일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있었던 곳에서도 그런 분들이 있었구요.)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시청이건 구청 직원들 사소한 실수에 조차 감사팀이 그다지 너그럽지는 않습니다. 감사팀 역시 상급 기관의 감사 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민원인들 역시 눈에 불을 켜고 다소 가혹하다 싶으리만큼 공무원들 트집을 못잡아 안달이 나 있기도 하구요.
동화나라님이 알고 계신 기관은 제가 아는 상식과 문화 안에서는 완전히 썩어빠진 곳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제가 오히려 그런 단편적인 한 기관의 부패를 전국 모든 공무원의 부패로 단정짓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공무원 초과근무에 대한 이슈는 예전부터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제가 있었던 곳만 저렇다고 깍아내리시는 건지 모르겠네요.ㅡㅡ; 당장 저 대전 시의회만 해도 저런데요?ㅜ
상황은 Pinkkit님이 알고 있는 곳이 깨끗하다고 해서 모든 곳이 그럴꺼라고 생각을 안하시는게 옳을 듯합니다.
제가 계속 깨끗한 곳이 있는가하면 안그런 곳도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왜 제 주장을 계속 공무원 조직 모두가 안 꺠끗하다고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적어도 공직 사회에서 발생되는 부정이나 부패가 민간 영역보다 크지는 않다고 느꼈고 믿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사람들 반응이 진리라고도 볼수 없죠. 그게 무조건 진리라면, 박근혜 지지도가 과반이 넘을 때는 박근혜가 옳았던 건가요?
전 공무원 업무가 평균적으로 과중하다고도 생각하는 입장이고, 일자리 확충이나 우리가 받을 행정 서비스를 생각하더라고 공무원은 늘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이런 시점에 2013년도의 자료가 갑자기 돌아다니는 게 자연스럽고, 아무런 의도 없는 일로는 도무지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글이나 제 댓글의 의도가 불순하다고 받아들여도 되는 건가요??
잘 공무원 초과근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왜 저런 말을 하시는지...
공무원은 익명이고
택시기사는 실명으로 ㄷㄷㄷ
나라돈이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