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매출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매출액 9% 증가 영업이익 5% 증가
반도체를 빼면 순이익은 감소.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과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816120018205
고용쇼크는 착시현상
출산을 안해서 경제활동인구로 편입이
되는 인구가 줄어들자 신규 고용된 인원도
줄어듦. 계절적 요인으로 일요직 노동자를
뽑지 않았음. 고용의 질은 오히려 높아짐.
고용보험 피보험자 2.6% 증가 상용근론자
1.1% 증가
http://shindonga.donga.com/rss/3/home/13/1402411/1
그리고 이건 기사로 아직 안나왔는데 현재
7월 실업률이 3.7%입니다. 실업자 100만
넘었다고 운운하는데 실업률은 3.7%입니다.
경기 좋다는 미국의 실업률이 3.9%입니다.
내용 첨가하면 고용문제 다루는 기사 중에
실업률 나오는 기사가 드물죠. 실업률이 실업
에 있어 진짜 바로미터인데 아예 언급 안해요.
https://dashboard.jobs.go.kr/main
툭하면 체감실업률 특히 20대 체감 실업률
언급하면서 22%라고 기사화 하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체감실업률이 실제 실업률처럼 취급
했죠? 20대 실업률은 9.3%입니다. 높지만
기레기들이 말하는 체감실업률의 반도 안되는
수치죠.
자영업 안되는 게 한두해 일도 아니고 자영업
생존률이 20% 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걸
최저임금하고 결부시켜서 망하고 있다고 하면
안되죠. 자영업자가 너무 많고 임대료가 비싼
게 문제죠. 자영업자 줄이고 임대료 낮출 방법
을 강구해야지 최저임금타령이나 하고 에휴
기레기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9011337591&code=920100
현재 자영업자 망테크는 경제 침체는 맞다 생각하네요.
지표로는 좋을지 몰라도.
그 낙수 효과가 상당수 분배가 안된다면 경제가 나쁘지 않다 하는것도 설득력이 없어 진다 생각합니다.
저들이 나불대는 것만큼 망한게 아니라는 것이니까요.
자한당이 낙수효과 떠들어댈 때 체감이 1%도 안되었던 것 처럼요.
어제도 뉴스에 자영업 10곳 신규 개업할때 9곳 폐업한다고 뉴스를 내보내던데요
여기서 함정이 뭐냐면 자영업 매장들의 개인간 양도.양수라는 부분을 전혀 고려안하는 겁니다.
하나의 매장을 A 와 B 가 서로 팔고 사게 되는 경우 (가게는 그대로 주인만 바뀌는)
즉 사업체 양도.양수가 이뤄지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게 이뤄지는데요. (여기서 권리금이라는걸 주고 받죠)
이 경우 매장을 파는 A 는 자신의 개인 사업자 명의를 폐업하게 되고
매장을 사는 B 는 자신의 개인 사업자 명의를 개업하게 됩니다.
매장이 그대로라면 (같은 사업을 지속한다면) 영업 신고는 따로 할 필요없이 영업자 지위 승계를 하게 되구요
즉 1개의 매장이 실제적으로는 그대로 영업이 지속되는데 (망한게 아닌데)
개업.폐업 수치상으로는 1개의 사업장이 폐업되고 1개의 사업장이 새로 생겼다로 잡히게 되는겁니다.
10개의 신규 사업자 개업이 생길때 9개의 사업자 폐업이 생겼다면 실질적인 폐업률 (망한거)
은 10% 정도라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냥 바닥권리만 받고 빠지는거 까지 감안하면 최대 20~25%)
아예 새로 시작하는거보다 위험부담이 적으니 사는 입장에서는 권리금을 주고 매장을 사고 (양수)
오래 해서 지겹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처분하려 하거나 다른 사업을 위해 팔고자 하는 (양도)
개인간의 거래로 영업권을 사고 파는 일종의 부동산 거래죠. 사실 이 부분이 정확히는 법적 거래 대상이
아니지만 (제도권 미보호) 실제적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이뤄지던 거래 행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정받죠
이런거 다 고려안하고 무작정 10개중 9개가 폐업한다 식으로 말해버리니 무슨 자영업 매장중 9개는
망한다는 식으로 비춰지게 되는거죠.
진짜로 그렇게 생각 하십니까?
주변에 일자리는 남아도는데 일할 사람이 없던가요?
기본적인 현실인식이 참..
퍼오기 말고 스스로 생각도 좀 해보세요.
'고용쇼크'라는 것은 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숫자만을 가지고 고용쇼크 라고 설레발 떤다는 의미 입니다.
경제활동 인구가 매년 30~50만명씩 증가하면, 거기에 맞춰 취업자수 역시 증가가 되었다는건 신동아의 주관적 주장이 아닌 '과거 데이터' 입니다. 거기에 비춰 볼때 15세이상 경제활동 인구가 20만명으로 {{ 과거보다 }} 10만명 이상 줄어 들면, 당연히 취업자의 수도 거기에 비례해 극적으로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15세이상 신규인구가 30~50만명 이다가 갑자기 20만명으로 줄어버리면 고용의 증가도 당연히 엄청나게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신규인구가 20만명 늘었는데, 고용증가가 30만명 늘어버리면 이상하잖아요?
신동아의 분석은 {{ 님처럼 주관적인 주장 }} 이 아닌, 과거 데이터와 숫자를 가지고 고려했기에 훨씬 객관적 입니다. 실제로 고용쇼크가 역대급이라고 하지만, 이건 경제활동 인구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고, 인구비율을 고려한 실업률은 오히려 낮은 상황이니까요.
아 물론 현재 경제상황이 많은 면에서 좋지 않다는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저역시 그런 안좋은 경제상황에 타격을 받기에 잘알고 있지만, 정확한 분석은 또 다른 얘기니까요. 님이 느끼고 그냥 감으로 떄려맞추는게 정확한 분석은 아니잖아요?
본인이 쓴 글은 이해를 하고 쓰신건지.
어설프게 아는게 무서운 법이죠
기레기는 기렉기렉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대형 커뮤니티만 돌아다닙니다
실제로 인구 비율을 따진 실업률은 오히려 3.7%로 낮아지고 있으니....
특히 소득감소 분석글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 주네요.
정말 아무 문제가 아니면 정부부처가 주말 긴급회의는 왜 할까요?
도둑이 제발저려서?
아니면 언론들 쓰레기라고 까려고?
기자 그들은 대체 뭐는 제대로 합니까?
’언론의자유’ 이 말뒤에서 쓰레기만 양산하고 있는
기자들중 일부들이 저는 그렇게 밉습니다.
자격화나 정기적 시민평가등으로 제재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년전에는 전년대비 30만명 취업자였고, 올해는 계속 빠지다가 지난달엔 5천명까지 줄어든거에요.
저출산으로 취업자가 줄어들순 있어도, 1년만에 60분의1로 감소한거라 그 속도에 심각성이 있는거구요.
고용하락 속도가 너무 빨라요. 그리고 그 하락분을 자세히 살펴보니 저소득자 계층의 일자리가 큰폭으로 감소한거구요.
그래서 이 난리가 난겁니다.
갠적으로 소득주도 성장론에는 찬성하나, 그 대상에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영세자영업자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영세자영업자도 사업자로 분류되어 혜택이 없으니, 고용이 줄고 이로 인해 이 계층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거니까요.
죄송하지만 실업률도 0.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수는 1년전대비 60분의1로 줄어들었고, 실업률도 1년전대비 0.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가 줄어들었으니 실업률도 올라간거죠.
저도 글쓴이님 의견처럼 소득주도 성장론에는 찬성하고 정부입장에도 찬성합니다.
다만, 올해 취업자 감소폭을 보면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감소폭이 유난히 큽니다. 이러면 양극화 문제가 발생해요.
따라서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근로자 뿐만아니라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이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년만에 60분의1로 줄어들었으니 언론에서는 "이때다!" 라고 글쓰긴 좋겠죠 ㅎㅎ 기레기들이니..
위 댓글에도 적었듯이 저도 글쓴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ㅎㅎ
다만 지표에서 보듯이 저소득계층의 일자리가 너무 급속하게 줄고있으니, 이부분 해결을 위해
저소득계층의 일자리를 주로 만드는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이었습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글쓴이님 의견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0.3%가 쇼크 정도는 아니라는 데는 동의하실 걸로 생각합니다.
저도 쇼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 댓글에도 쇼크란 단어는 있지도 않구요;;
다만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가 너무 빠르게 줄고있으니,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댓글이었죠.
ps. 어째서인지 똑같은 댓글을 4번째 쓰고있긴 하지만 ㅜㅜ... 뭐 오해하셨다면 제 책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