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인적으로 공대 공부는 노력으로 극복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교수 왈: 이거 이해 못하면 전문대생보다 못한 거에요. 내가 00전문대도 출강하는데..
설명 더 해달라고요? 제가 대체 00대의 수준을 어디까지 낮춰야 되는 겁니까?
1.1. 공대 공부를 하면 너무 빨리 지쳐요
1.2. 이 쪽으로 커리어 잡아서 간신히 먹고는 살겠는데 성공 가능성이 안 보임
2.적성 재능 공부 흥미 문과 몰빵 타입
돌이켜보니 아예 하질 말았어야 했어요
좋아하는 공부에 몰빵했으면 훨씬 좋은 결과가 있었을 거에요
클리앙도 마찬가지였고 다른 여러곳에서 말리니까
진찌 아닌 줄 알았는데.
아
영어 이야기 하시는 걸로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는데
일단 영어 잘하는 사람들 봐도
영어 공부 했다고 거기서 공부를 중단하지 않고
통번역 공부 했다고 거기서 끝내는 것도 아닌지라..
그리고 공대가 취직이 잘되는 이유는.. 문과생들은 쳐다도 안보는 열악한 일자리들이 많아서 그래요
단순 취업율만 높은거죠
상대평가 잖아요
시험 문제 쉽다고 공부 안하면 나락 떨어지는건 똑 같을 텐데요
진짜 문과에 재능과 흥미가 있다면 문과가 좋구요.
저희 과가 역학 중에 가장 많은 역학을 배우는 과인데..
구조, 진동 관련 역학은 열심히 했는데 전부 c 떠서 응?? 하고 재수강때는 족보 15년치를 다 풀고 들어갔는데도 c....
그런데 열유체 역학은 신기하게도 전부 a, a+ 받았습니다. 지금은 열유체 쪽 연구하고 있고요.
저 말고도 이런 사례가 동기들 사이에 종종 있는거 보면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ㅠ (제 생각에는 머리가 몽청해서 구조쪽으로 돌아가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공대였고 공대 잘못 왔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공대왔기 때문에 대기업 취업하고 먹고 살았던 거 같아요
저도 왠만한 문과보다 영어 잘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처음에 공대 타이틀 있어서 취업했던 거 같아요.
글쓴분도 꾹 참고 버티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제가 님 글 늘 보거든요. 저도 대학 때 좌절많이 했었어요
이 대학이 대체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요..
우리 학교 전자전기 졸업생중 기사 자격 가진 사람들은 상위권에 속하는 편입니다..
준비기간 6개월 이상(풀타임 공부) 소요
/Vollago
/Vollago
상위권 대학이라도 전공 안좋으면 취업이 안된다고 봐야되요. 대학교 진학 경쟁도 이과가 여유 있는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