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명 당시 여러대(최소 13대 사진 뒤쪽으로도 대여섯대)가 불법주차되어있어서 신고했습니다. (19:00)
나와서 단속을 했더군요. (19:30)
그런데, 일을 마치고 다시 와서 보니 (20:19) 여전히 불법주차가 여러대(최소 11대- 사진 뒤쪽으로 서너대)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건 최소 두대 이상이 19시~20시20분 까지는 계속 불법주차 중입니다.
그런데 19시 30분에 나와서 단속을 한게 한대만 했네요???
읭???
궁금해서 용산구청에 전화했습니다.
답변은,
신고위치에 있는 차량을 단속했다.
내가 신고한 신고위치가 어디냐?
녹사평대로 37길 47이다.
거기 용산구청 뒷골목이고, 신고시에 십수대가 있었는데 왜 한대만 했냐?
번호를 특정하지 않을 경우엔 그럴 수 있다.
원래 불법주차 단속은 민원신고 없을시에 단속하지 않는것이 원칙이냐?
그런것은 아니고 현실적으로 신고시에 나가서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왜 단속 나갔는데도 뻔히 보이는 저 십수대의 차량은 놔두고 한대만 단속했냐?
당시에 한대 빼고 다른 차량이 없었을 수도 있다.
내가 두시간 간격으로 찍어놓은 사진엔, 여전히 십수대가 불법주차되어있고, 최소한 두대 이상이 신고한 바로 그 현장에서 계속 불법주차중인것이 확인된다. 그런데 왜 한대만 단속했느냐?
알수 없다. 단속팀이 단속했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서 그럴 수 있다.
단속팀과 이야기 후 어떤 상황이었는지 설명해 달라.
오후에 다시 전화주겠다.
여기까지 입니다.
왜? 다른차량 다 놔두고 한대만 단속했을까요? 단속반이 나가서 실제 저 모습을 다 봤을 텐데?
단속방범이 다 다르겠지만 단속당시 사진같은거 있냐구 물어보세요.
/Vollago
단속시에 운전적에 앉아서 사람있다는 티를 냈을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뭐 가능성은 적지만 가능은 하지요.
본문은 안읽어 보셨는지 읽으셧는지 모르겠지만, 낮과 밤에 차안에 사람이 타고 그대로 한번도 안움직인다고요? 그렇다면 그건 오히려 불법주차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단속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노란 실선은 운전자가 타고 있어도 단속 대상입니다.
월요일에 전화 받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120에 신고했을때 출동할때까지 기다리겠다 하니 그럴 필요(?) 없다라고...
만약, 이거 뻥카로 단속한거면 저거 다 정보공개청구해보려구요
많이 단속할수록 항의하고
지랄하는 경우가 많아서
최소한으로 하더라구요
차량이 이동해 단속이 필요없을 시에도 차량이 없는 사진까지 첨부해서 줍니다. 대신 여기는 단속팀 출발이 많이 느리긴 합니다.
그런데 어제 결과에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 - 왜 단속이 한대만!?? - 이 생겨 이걸 좀 확인해보려 합니다.
지난 4년간 같은 구청 같은 주차관리과에서 단속을 나갔었거든요.
아마 용산구청 주차관리과에서 제이름 모르는 사람 없을것같습니다.. 하도 신고를 많이 해서
안한거죠. 동의합니다.
마포구 거주할 때는 바로바로 피드백 왔었거든요..
찝찝해라
진상은 진상으로 대해줘야..
X뀐놈이 성낸다는 옛 말을 떠올립니다.
그러니 단속도 잘 안 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해요.
2차선 차를 피해다니며 사람들이 다닙니다..
얌체같은 것들이 관리인을 두고 신고들어오거나 단속오면 싹~ 다 빼거나 이동시키네요
양아치들 같은 주차관리하는 인간들 어슬렁어슬렁....퇴근할때마다 부글부글...
근처에 사진찍으며 어슬렁 거리면 시비붙을게 뻔해서...늘 혼자말로 욕하며 다닙니다..ㅂㄷㅂㄷ
신고는 응원합니다
다만, 단속 현장에 나가 실제 단속을 했다고 했는데, 왜 도대체 저 많은 십수대의 차량중에 하나만 딱 골라서 했는지가 저는 의문인겁니다..
답변은:
단속한분이 연가라 자세히 확인은 못했지만, 카메라로 단속 장면을 봤을 땐,
통행에 직접적으로 지장이 있는 코너 부근의 차량 한대만 단속했고, 용산구가 요새 경제도 어렵고 해서... 나머지는 계도 처리한것으로 보인다.
계도를 했느냐?
그런것으로 보인다.
내가 봤을 땐 경고장이 전혀 안붙어 있었다. 계도도 단속중에 한 방법이라면 그런것이겠지만 계도를 했다는 기록이 있는가? 차주에게 전화라도 했나?
모르겠다.
확인하고 다시 전화 달라.
월요일에 출근했을 때 알아보고 다시 전화 주겠다.
입니다.
계도는 안했다고 보여집니다. 경고장이 안붙어있었거든요.
그냥 민원 들어오니, 이걸 다 단속하자니 다른민원이 무서워서 못하겠고, 그냥 생색내기로 코너에 있는 차량 한대만 집어서 단속한것으로 보입니다.
......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사정이 이해는 간다만..
그런데, 이 경우엔.. 어제 제가 쓴 글 혹시 보셨는지는 모르겠다만, 바로 코너 돌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정말 바로 앞에요...
자리가 없지도 않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원들은 정해진 할당량을 체우기만하면 그때부턴 일을 설렁설렁 합니다. 자치구청 담당자는 민원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고 현장에 안나가기 때문에 단속원에게 떠넘깁니다. 가운데서 민원인만 짜증나죠..
용산구청지하주차장을 개방하여 운영(유료)하고 있음에도 주차비 내기싫어서 주차장들어가는길(용산구청뒷길)에 불법주차를 하다니 사람들도 참 머리속에 뭐가들었는지..
더 짜증나는 실화를 들려드릴까요?
전 강북구 사는데요, 집앞 큰도로 불법주차로 차가 드나들질 못하는데 신고했더니 차가 떠나서 단속 못했답니다.
15일 오후에 신고했구요 17일 오전에 보고갔답니다. 그 답장은 18일날 받았구요. 열받아서 신문고 올리니 똑같은 담당자에게 넘어가서 답변하더군요. 구청에신고하지말고 120(서울시)로 신고하면 빠르다고요. 그날 저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자치구마다 개판인곳도 있고 잘처리하는곳이 있는것 보면 담당자가 어떤넘이냐에 따라 결과가 다른것같습니다.
어플로 신고하면 자치구청에서 처리하게 되있습니다. 어플로 하지마시고 120다산콜센터(서울시)로 신고하세요. 단속원이 구청에서 콜받으면 귀찮을땐 현장방문 없이 "이동조치함"이라고 보고합니다.
서울시에서 콜받으면 현장보고해야하기때문에 안갈수도없고 단속안할수도 없습니다. 약간 강제성을 갖습니다.
전 공익을 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노무현대통령 임기 끝날때쯤이었나요.. 2006년 가을? 즈음이니.. 그때 왜 지역마다 예산 다 떨어졌다고 난리 칠 때.
갑자기 구청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구청의 모든 과에 단속 할당량이 떨어집니다. 공익들도 동원됩니다.
하루하루 번화가로 공무원들, 공익들이 나가서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 발견하면 끝까지 따라갑니다. 제발 좀 길거리에 버려라 하면서.. 버리면 아싸 그러고 달려가서 잡습니다. 과태료 부과합니다.
그렇게 과 별로 하루에 20건 채우면 일단 할당량은 채웠기에 돌아갑니다. 못채우면 안들어갑니다....
나중엔 단속 건수 제일 많은 과에 포상금을 줍니다. 공무원들 일처리 안하고 일단 1/3정도가 거리로 나갑니다. 담배피는 사람을 발견하면 또 뒤를 밟으며 따라갑니다.... 버리면 아싸 그러면서 단속합니다...
참, 기가 막히지만 할당량을 못채우면 국장이 직접 질책을 하기에 나갈 수 밖에 없는 그들이 이해도 갑니다만 씁쓸함이 제일 먼저 올라오더군요.
공무원이라는 집단이 어떤집단인지, 공익생활하면서 꽤 파악을 해 어쩔 수 없겠다 라는 측은지심이 들면서도 이러면 안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고.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참고로 불법주정차단속원들의 할당량은 월 몇백건으로 놀면서해도 소화가능한 수준입니다. 상당히 루즈하죠. 어떤이는 빡세게 일주일간 딱지 다 끊고 나머지 3주는 설렁설렁 다니면서 놉니다. 인력부족이 아니라 의지부족입니다..
어느정도 최저치만 맞춰놓으면 아무도 뭐라하지않고 터치안하기때문에 이런 작태가 벌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담당지역에 민원재발시 패널티주는 식으로 해야 열심히 일한텐데 말이죠
저딴 시스템을 나라와 자동차 회사에서 합작으로 만들긴 했지만 지킬건 지키고 단속할 껀 해야하는데 말이죠.
단 사진을 찍는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동일한 위치에서 5분이상 간격을 두고 촬영한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하고 위반지역과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고 촬영시간이 표시돼야 합니다.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시는분들... 신고당하는거 봤습니다 ㅎㅎㅎ
안내원, 러버콘이 없는상태에서 편도2차로를 모두막고 반대편 차로까지 1개차로를 막고 공사하느라 왕복하는 차량들이 알아서 비켜가는 상태였는데...사고라도 나면 난감한 사태가 될 상황이었거든요. 위험하기도 하구요.
바로 신고했는데...답변은 오더군요.
'신고받고 현장출동해보니 그런차량 없더라...'
이게 말인지 똥인지...
딱 감이 오더군요.
신고받고 현장에 갔더니만, 잘 아는 시공업체에서 작업중이었겠지요.
'어이 김사장, 자네 지금 현장신고들어왔어. 어떡할래?'
하니...작업중이던 업체 사장님 왈
'김주사, 이정도는 봐줘야지. 자 점심이나 드셔...'
하면서 찔러주는 밥값에...제 신고따위야 뭐 가볍게 씹은겁니다.
사진까지 찍어서 보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세상에는 이런일도 있답니다~
답변은 열심히 잘 하겠다고 해서
믿었는데..
매번 똑같은 차량들이 똑같은 장소에 그것도 버스정류장에 밤샘 주차를 해서
구청에 밤샘 단속 정보 요청했더니
6개월 동안 딱 4번했다고 보내오네요..
공무원들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하는 일이 6개월에 딱 4번 하는거네요...
이런 시스템적인 해결방법은 돈이 든다는게 문제지만 일단 돈을 한번 들여서 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 편해지는거죠.
결국 주차신고를 줄기차게 해서 시스템적인 해결방법에 돈이 들어가도록 몰아가는 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수고하십니다! 화.이.팅!
사명감이라곤 제로죠.
상식적으로 주차할 곳이 없으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다니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지 멋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미안한 기색조차 없는 인간들이 태반이라는 것과... 지자체는 단속의 의지가 1도 없다는데서 황당함과 분노를 느낍니다.
더불어 근본적으로 주차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동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구청에 전화하여 신고하면 문자나 피드백이 없습니다. 단속을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120으로 신고를 하면 접수번호가 전산에 남기 때문에 단속을 한 후 문자로 처리결과를 보내게됩니다.
저는 문자로 양식을 작성한 수 02-120으로 문자를 보냅니다. 전화로 신고하니 기다리는 시간등 힘들더라구요
문자 하나만 보내면 1~2시간 안에 단속하고 사진으로 결과 보내줍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