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조회 하루 조금 못 걸려서 오늘 받아 왔습니다.

케이스 앞면은 글록 로고, 옆에는 실탄이 아니고 대신 격발 및 장전 연습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9mm 스냅 캡입니다. 사실 글록의 경우 약실을 비운채 격발을 해도 문제는 없다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제조사에서는 약실을 비운 채로 격발하는 것보다는 스냅 캡을 사용하는 걸 추천하네요.

반대쪽에는 경고문이 붙어 있는데.. 아무래도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쓰여 있습니다. 근데 글록 4세대와 5세대는 캘리포니아에서 딜러들이 민간인에게 못 파는데 말이죠.. 뭐지..

구성품은 왼쪽부터 잠금용 자물쇠, 설명서 및 기타 팜플렛, 안전 및 법률 관련 책자, 예비탄창 2개 (및 장전용 보조 도구), 글록 17, 손질용 솔 (그리고 그 밑에 검은 게 손질용 손잡이), 그립 확장용 덮개가 되겠네요.
Made in Austria.

탄창 뒤에는 몇발 들어가 있나 보여주네요. 5발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기본 조작과 분해조작에 좀 익숙해지고 나면 일단 총기수입용 기름과 면포 같은 소모품들을 사고, 탄약을 사는 건 그 다음이 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확실히 날아갑니다.
군시절 PT하며 통제관 욕들어 먹으면서 사격하는것과는 비교불가 단! 돈은 들죠 ~
그래도 빈 총이라도 범죄 예방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총기 기본 원칙이 약실 까봐서 빈거 확인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장전된 걸로 취급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그리고 월간 행사 있으면 권총 빌리러 다닐때도 있었는데
존윅이 한손으로 그 권총들고 약실 확인하는거 그거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참고로 전 이걸 샀습니다.
https://www.amazon.com/Maglula-UpLULA-Magazine-Loader-UP60B/dp/B001HBHNHE/ref=sr_1_1?ie=UTF8&qid=1534129452&sr=8-1&keywords=9mm+reloaderamazon
전 글록19인데 장전하다가 죽는줄 ㄷㄷㄷ
총 처음 쏴보시면 레이져 포인터라도 있어야 과녁에 맞습니다 ㅠㅠ 전 스트림라인 TLR-6 달았습니다.
https://www.amazon.com/Streamlight-Tactical-Pistol-Flashlight-Railed/dp/B06WP2CP7V/ref=sr_1_4?ie=UTF8&qid=1534129492&sr=8-4&keywords=glock+laseramazon
저걸로 눌러주면 맨 위에 있는 탄이 밀려 들어가는데, 거기에 (a) 다음 탄을 끼워넣고 (b) 누르는 힘을 빼고 (c) 마저 밀어넣으면 끝까지 들어갑니다.
사격 기초 수강할때 G17 Gen 4하고 S&W M&P9 두가지를 쏴봤는데 일단 스톡으로도 과녁에는 맞긴 하더군요. 단지 3탄 넘어가면서부터는 손이 떨려서 과녁 바깥쪽에 맞아서 그렇지..
참고로 글록19에 15발 넣는데 글록장전도구 쓰다가 탄창 박살나는줄 ㄷㄷㄷ
maglula 쓰면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스프링은 작살날수도 있어요...ㅠㅠ
저는 당장 저거 스냅 캡 5발밖에 없어서 아직 잘 몰라요 ㅎㅎ
그래서 빈 총이라도 사람한테 막 겨누면 큰일납니다.
근데 왜 탄알 없이 격발하면 안 좋은건가요?
군대에서는 툭하면 탄알없이 장전 후 격발하고 했었는데...
물론 총기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군 제식소총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 싶네요. 아니면 교범에 하지 말라고 적혀 있겠지요.
그렇게 몆번 했는데 부품 문제가 생겨서 3군지사 보내서 수리한다고 돈 들었다고
행보관에게 뒤지게 욕 먹었죠
그래도 3-5일 얘기했는데 일찍 되긴 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데저트 이글 + 헬로 키티 조합이라 ㅋㅋㅋ
마루이꺼 ㅎㅎㅎ
BB탄은 20발 넘게 들어가요 ㅎ
20발탄창은 190발이 들어갑니다.
이번에 5세대 나오면서 그립이 개선됐다는 이야기를 들고 한번 파지를 해 봤는데 괜찮아서 그냥 할인하던걸 바로 집어 왔습니다.
총기 대여는 본인 총기를 들고 가던가 친구를 데려가면 해줍니다. 대여 비용은 $25정도였던거 같고.. 탄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리 비싸지는 않을거에요.
글록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