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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엄마가 돌아가셨다.jpg
14
5
10,280
2018-08-10 13:28:22
14.♡.214.245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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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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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5.190
08-10
2018-08-10 13: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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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ㅠㅠ
Y≒S
클킷
삭제 되었습니다.
호두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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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11.253
08-10
2018-08-10 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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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그러고는 또 똑같은 짓.... 이따 엄마한테 전화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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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4.30
08-10
2018-08-10 1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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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흑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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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36.174
08-10
2018-08-10 13:32:09 / 수정일: 2018-08-10 1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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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만화본 이후로
제가 저번에 엄마가 저희집에 오셨다가 제주도로 복귀하시는 날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기습적으로 안아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욥... 가끔은 뜬금없이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냥 뭐.. 그렇다구요
rou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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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4.178
08-10
2018-08-10 1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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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으로 매일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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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4.166
08-10
2018-08-10 1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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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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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90.195
08-10
2018-08-10 13: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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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국에 계신 엄마가 많이 생각나네요.
베로나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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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7.32
08-10
2018-08-10 1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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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마가 밥먹으래요.. ㅜㅜ
빨간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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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2.201
08-10
2018-08-10 13: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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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눈물 터집니다 ㅜㅜ
Jay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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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50
08-10
2018-08-10 13: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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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보니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많이 우시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어머니도 어머니가 돌아가신 게 첨일테니 얼마나 슬플까하는 생각에 더 마음 아프고 슬펐어요. 그 후론 되도록어머니 말씀하신대로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후회를 적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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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132
08-10
2018-08-10 13: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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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생각나네요...
한해에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그때 어머니가 하셨던말이 마음에 박혀있어요
"엄마에겐 이제 엄마 아빠가 없네..."
kei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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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5.97
08-10
2018-08-10 13:45:44 / 수정일: 2018-08-10 13: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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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1년지났는데.....
너무 엄마가 보고싶네요.
du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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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135
08-10
2018-08-10 14: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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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 제 나이 20대 초반에 아버지를 보내고 홀로 남아계신 어머니에게 잘 해드려야겠다 다짐했건만
작심삼일인지 아버지의 빈자리가 익숙해질 즈음부터 다시 원상복귀...엄마에게 갑이 되버리더군요.
그리고 5년전 제나이 40대 초반에 어머니를 보내고 만화에 나오는 듯한 기분이었죠.
이제는 두분의 빈 자리 자체가 익숙해지다 못해 무덤덤해져 버린 40대 중반의 쌩아재가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 생각 문득 나면 동시다발적으로 급습하는 감정은 후회이더군요.
살아생전 잘 해드릴걸...
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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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4.240
08-10
2018-08-10 16: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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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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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또 똑같은 짓.... 이따 엄마한테 전화 해야겠어요.
제가 저번에 엄마가 저희집에 오셨다가 제주도로 복귀하시는 날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기습적으로 안아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욥... 가끔은 뜬금없이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냥 뭐.. 그렇다구요
한해에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그때 어머니가 하셨던말이 마음에 박혀있어요
"엄마에겐 이제 엄마 아빠가 없네..."
너무 엄마가 보고싶네요.
작심삼일인지 아버지의 빈자리가 익숙해질 즈음부터 다시 원상복귀...엄마에게 갑이 되버리더군요.
그리고 5년전 제나이 40대 초반에 어머니를 보내고 만화에 나오는 듯한 기분이었죠.
이제는 두분의 빈 자리 자체가 익숙해지다 못해 무덤덤해져 버린 40대 중반의 쌩아재가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 생각 문득 나면 동시다발적으로 급습하는 감정은 후회이더군요.
살아생전 잘 해드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