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감게에 전기차 이야기도 나오고해서 이전부터 리플에 다 남기지 못했던 내용들 하나하나 올려보려합니다.
이전에는 자동차 소유의욕에 관한 글을 남겼는데
오늘은 앞으로 자동차회사에 일어날 혼돈의 시기에 관한 주제입니다.
그 혼돈의 시작은 2020년으로 보고 있는데 그 원인은 4-5년전부터 생겨난 '전기차 스타트업' 때문입니다.
중국 거대자본과 북미자본 유럽자본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2020을 양산목표로하는 회사가 적어도 5개는 정도 됩니다.
이 중 절반이상은 아마 성공하지 못할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국 시장에 진입하는 2-3개의 회사가 시장 전체를 힘들게 할겁니다.
이미 기존의 자동차회사들은 수많은 브랜드가 합병되고 정리되면서 현재 시장규모에 딱 맞게 재편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에서 하나의 업체만 들어와도 곤란해지는데 3개 이상이되면 모두가 힘들어지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테슬라에서 만든 모델 s가 이미 럭셔리카 시장에 굉장히 큰 타격을 준것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것같습니다.
이같은 현상이 더 증폭된다고 보면 되는것이지요.
그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은 카쉐어링과 우버와같은 플랫폼의 확장으로
자동차총 판매수요는 급감하는게 예정되어있는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2020을 기점으로 판매는 감소될것이고 자동차회사는 더 많아지게 될겁니다.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네요.
아마 5년정도 이내에 큰 시장의 재편이 일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요?
사실 이것도 언론에서 과장된 측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에 있어서 동네에서도 테슬라는 본 적이 많은데 디자인부터 마감까지 솔직히 한 5만불 정도하는 미국차 수준도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에는 워낙에 made in USA에 대한 자부심과 자동차 성능에 집착하는 부류, 그리고 디자인에 1도 관심없는 부유한 사람들이 많으니 테슬라 판매가 어느정도 되고 있다고 보고요, 그나마도 정부 및 주정부 지원이 끊기면 판매가 급감하리라 봅니다.
/Vollago
https://m.marketscreener.com/TESLA-6344549/financials/
그래서 제가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테슬라는 made in USA라는 patriotism marketing + American dream + high tech 이라는 요소로 잘 버무러진 21c판 폰지 사기에 가깝다고 보여진다는 겁니다. 초기에 테슬라 사신 분들이야 거의 본전 이상을 뽑았다고 볼 수 있지만 정부 보조 끝나는 시점에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갈지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무리 주가가 미래 가치를 반영한다고 하지만 일년에 100만대도 못 만드는 만년 적자 회사가 포드보다 주식 총액이 높다는건 사기라고밖에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이 점을 노리고 이익을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비트 코인도 투자라고 볼 수도 있죠.
/Vollago
자동차 업계에서 5년이라면 그 정도 큰 변화가 일어나기에는 긴 시간은 아닌 듯 한데요..
매년 강해지는 판매의 감소는 회사 전체에 큰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성과보여준곳이 단한곳도 없습니다. 아니 제대로된 시제품을 보여주고 양산 로드맵이라도 제대로 보여준곳도 없조
그나마 테슬라도 엘런머스크니까 죽네사네 해도 꾸역꾸역 끌고가서 이만큼온거지
어떤 스타트업도 2020년에 전기차 시장을 줄가능성은 0.0000001프로라고 봅니다
뉘르 기록도 갱신해서 기술적으로도 증명된 회사입니다.
이 두회사만 해도 양산은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내부적으로 진행되는게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게 많아서 그렇지 정말 제데로 준비하고들 있습니다
제가 언급드리지 않은 회사중에 밴츠와 중국회사가 현재 합작으로 준비중에 있는것도 있는데
이와같은 맥락으로 이런회사들도 망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공감게에 있었던 구도심 자동차 충전시설문제도 사실 이런방식으로 접근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 5년은 예전 5년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간이라...
뭐 소비자로선 환영입니다
남미와 아시아쪽에서 성장하고 북미와 유럽에서는 감소하고있기때문인데
기술의 보급속도는 훨씬 빠르기떄문에 남마와 아시아의 수요증가추세는 길지 않을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감소추세로 들어갈것으로 보고있다는 말씀입니다.
인도 동남아시장이 매우 큰것도 사실이나 이또한 기술의 보급이 결국엔 차 판매대수를 감소시킬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업계에서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이라 좀 과한 분석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동의하는것은 머지않은 시기에 총판매량 감소입니다.
쉐어링카와 플랫폼 비지니스는 아직 과도기적단계가 맞지만 이것의 성장 가능성은
그 어떤 업계보다 높게 평가되고있습니다.
자율주행에 관한 말씀은 잘못된 정보도 좀 있는것 같습니다.
외부적으로 알려진것보다는 훨씬더 완성도있는 기술이 이미 개발 되었고
레벨4 자율주행은 미국 일부 도시에서 이미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율주행이 시작된 도시가 결코 한적한 곳은 아닙니다.
이미 외부적으로도 공개된 바 있습니다.
센서에 관한 문제는 말씀해주신부분이 맞지만 그에관한 해결책이 센서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HERE에서 제공하는 기술이 좋은 예인데 3차원정보를 아주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어서
이전 차들의 운행 궤적이 기록되고 그 평균치를 낼 수 있습니다.
차들은 수천대가 이미 다녔던 길의 궤적을 따라가기때문에 눈이나 비 야간에도 큰 문제 없이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규모작은 어느 회사에서 만들어낸 신기술같은거와는 다른경우입니다.
이 지도와 각종 센서의 조합으로 자율주행이 될것이라는게 업계에서 밀고있는 솔루션입니다.
그 이전에 통신망 구축이 이루어져야한다는 말씀은 현재 수준의 통신망으로도 가능은 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5G통신망이 확장되는게 미래에 가야할 방향이 맞구요
완성차나 nvidia, 구글 같은 머신러닝 개발 회사들도 관련 이슈를 알고 있고 연구중에 있습니다. 이게 미래의 IT분야 캐시카우 중 하나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위 영상은 2년전 영상이니 머신러닝 발전 속도로 봤을 때 지금은 훨씬 진보해있을거에요. 2025년에 상용화가 목표인 LV.4 자율주행은 그냥 도로 인식해서 따라가는 수준이 아니에요.
그나마 기존 업체에서 gm이 좀 보여주고 있고
페러대이 퓨처나 루시드 모터스 다 맛이갔죠
바이튼이나 니오도 컨셉만 좋죠
그나마 볼보 산하의 polestar는 모르겠네요 지리자동차가 돈 퍼부어주면
그만큼 중국 기업은 거품이 많습니다
패러데이퓨쳐나 루시드같은경우도 말씀드리기 어려운 내부사정이 있는데 망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니오나 바이튼은 자본 기술 둘다 문제 없는 상태입니다.
폴스타는 양산에 문제없는건 당연하고 같이 시작한 link&co도 문제없어보입니다.
2020년에 양산차 만든다는 애들이 여태 제대로된 공장 로드맵도 없는건 심각하다고 봅니다
뭐 어디에서 비밀 공장이라도 만들지 않는 이상
특히 니오같은 경우는...가격외엔 테슬라하고 차별점을 찾기가 정말 어렵더군요...뭐 가격이 깡패라지만
http://autonews.gasgoo.com/china_news/70013591.html
http://europe.autonews.com/article/20180326/ANE/180329792/volvo-plant-to-make-lynk-?-co-cars-for-europe=
https://insideevs.com/byton-raises-500-million-provides-us-with-glimpse-of-production-line/
기존 업체들이 뒤쳐진다는 말씀이 아니고
같은 시장파이를 여러회사가 나누어 갖기떄문에 오는 경쟁과열화가 주요 쟁점입니다.
기존차 회사가 경쟁에서 밀려 망하게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경쟁이 더 과열화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된 새로 생기는 회사들의기술력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게
인력의 대부분이 기존 차회사인력으로 구성되어있는거라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내연기관이 전체 시장의 반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보고 있구요.
업계에 관한 시각은 같은 자동차 업계에서 왜 전혀다른 이야기들을 듣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품의 고급화도 생각해야 하구요.
제가 철강산업 언급드린건, 중국이 본격적으로 한국 철강시장을 노리고 세계의 철강을 먹어서, 지금 한국 생산량의 10배가 넘지만 포스코가 망했나요? 현대제철이 망했나요? 실제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생산량은 꾸준하거든요. 그러니까 경제는 단선적으로만 볼 수 없습니다.
현업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업들이 투자하는 방향이 그 업을 말해줍니다. 반도체 망하면 대한민국 위험하다 경제지에서 그렇게 소리치지만, 삼성 하이닉스는 매년 투자액을 늘리고 있죠.
삼성이 바보가 아닌이상 수십조를 그렇게 때려붓겠습니까. 고작 한둘의 애널리스트보다..
삼성이 전장사업에 뛰어드는것 또한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전기차 자율주행차로 변하는 것떄문인데..
애널리스트중에 그시점에 반도체 시장실적이 줄어들것으로 예상한적이 있으려나요?
14년도면 이미 대다수의 컨설팅회사들이 침튀기면서 자율주행으로 인한 산업 변화 발표하고 다닐떈데요..
아이폰 6때는 핸드폰이 꺾이는 일도 있었고요.
스타트업이 거대한 서플라이 체인을 감당하면서 안정적으로 제조업에 진출한 사례는 극히 드물고,
특히 자동차같은 제조업의 최고봉에 있는 산업이라면 더더욱 어려울껍니다.
그런데 가능성이라는게 있어요. 보통 어떤 수준 이하의 가능성이면 편의상 불가능이다 라고 보는거죠.
테슬라 성공사례 하나 가지고 다른 선수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하는건 너무 계몽주의적인 접근인 것 같고요.
시장 변화 적응에 최적화 되어있는 회사기때문에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다른 메이져회사들중 아직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출시하지 않은브랜드가 더 많거든요
매번 탈때마다 지출이 있어서 부담을 느끼는 부분은 추후에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바뀔수도 있지만
회원제도같은 방식으로 일정 회비를 매달 내고 그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 존재하리라 추측해봅니다
사람들은 자동차를 24시간 타지 않기때문에 하나의 자동차를 수십명이 공유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동일경로사람들을 매칭시켜주어서 한 차량을 여러 이용자가 동시에 사용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방법으로 도로의 차를 줄이고 이동 비용을 절감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