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혼모노들... 절래절래.
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저는 20세기 소년에 나왔던 이 대사를 정말 좋아합니다. "절망을 이길 방법은 없다. 단지 걸어 나갈 뿐이다."
즉자존재가 어쩌고... 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혼자선 심심해서도 못살고 입에 풀칠도 못하는게 사람이죠
진정한 죽음은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어졌을 때이고,
그래서 가족과 친구가 매우 중요한 거죠.
이라는 스티븐 호킹의 말이 생각나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