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꽤 좋질 않은 편이라 매일 오후가 되기 전에도 쉽게 지치거나 피로해지고, 전신 무기력감이나
권태감 같은게 빨리 찾아오는 편인데요. 실리마린 성분의 약을 매일 한알씩 먹고는 있었는데 별 이렇다할
효과는 없는거 같아서, 지난주부터 약국에서 추천해준 우루사 100mg 짜리를 하루에 세번 같이
복용해주고 있는데 걍 플라시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먹기 시작한 이후부터 확실히 피곤함이
덜하고 몸에 활기가 약간 도는게 느껴지네요.
듣기로는 우루사가 간에 담즙을 빨리 빼주는 단순 이담제 역할 뿐으로 소화제와 별다를 것이
없다는 말도 있는데, 소화제가 이런 효과를 내주는 것도 참 신기하네요. ㅎ
생활습관에서 찾으셔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간염이라 매일 약을 먹고 있긴 합니다만,
간수치 내려가고 나서는 만성피로와 관계없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체중조절 운동 소식 수면 등등 여러가지 본인의 생활습관에서 찾아보세요.
전 체중 정상, 운동은 하는 중이라서 식사량 조금 줄이고 수면습관을 개선했더니
만성피로와 식곤증이 없어지더군요.
저도 의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요새는 내성없는 비리어드 바라쿠르드를 평생 먹으라더군요..
내과를 찾아서 가시라더니 지금은 또 생활습관에서 찾으시라고요?
간 안좋은 입장에서 갑자기 욱한것도 있습니다.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윗분 말대로 병원가보시는것도 좋네요
효과없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효과는 없을겁니다.
의사분들 얘기를 들으면 그냥 비타민 사서 먹는게 훨씬 낫다고 하네요(몇주전?뽀얀거탑 이라는 팟캐에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확실하게 효과가 있으니까 간염약으로 처방되죠.
내과 가서 간이 안좋다고 하면 우루사 처방해줘요.
100mg짜리 더군요
저는 좀더 높은 성분을 원했지만요
밀크시슬+우루사
술 즐기는 저에겐 최고의 조합입니다
몸으로 느껴진 이후부터는 술을 거의 입에 안대고 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