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에서 먹으면서 비싸다 했는데 노량진에
비하면 가락동 수신시장은 혜자네요
가락동 단점은 술안먹는 사람이 대부분인
가족단위로 갔더니 엄청 쿠사리 주더군요
계속 “술안시켜요?” 하더라구요. 가족들이
술먹는 사람이 없다니까 입이 쭈욱 나오더란
그래서 음료수만 계속 시켜줌 ㅋㅋ
IP 220.♡.198.19
08-06
2018-08-06 08:53:38
·
망하게 해달라고 발악을 하네요 ㅎ
행복저장소
IP 121.♡.1.149
08-06
2018-08-06 08:24:45
·
예전에는 해산물 빼돌린다는 영상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많이 사가면 일부를 킵해서 한다고도 하고 사람 많으면 섞여서 뭐가 뭔지 모른다고도 하고 암튼 양심이 중요한 세상입니다.
주알못
IP 222.♡.137.108
08-06
2018-08-06 08:27:07
·
특히 매운탕이 그런데. 매운탕 거리 줄때 내꺼룰 알아볼 수 있는 걸 넣는 게 좋아요. 우럭 한마리 통쨰로 넣는 다던가 조개 좀 더 넣는 다던가.
총명
IP 218.♡.121.229
08-06
2018-08-06 10:35:06
·
한번은 가리비 개수를 확인안하고 줬더니만, 그걸 빼먹고, 가리비 개수 챙겼더만, 이번에는 매운탕 거리에 들어간 새우가 다 없어지고... 이건 뭐 정글의 세계도 아니고 노량진 무섭습니다.
주알못
IP 222.♡.137.108
08-06
2018-08-06 08:26:19
·
가서 요리 시키지말고 회만 먹으면 괜찮습니다.
요리?를 하더라도 한개만.. 나머진 너무 가성비 안맞아요.
방어시즌에 가서 초밥밥 + 매운탕 까지 하면 가격 괜찮습니다.
조개 찌고. 갑각류 찌고. 서비스로 받은 새우 찌고. 머리 아까워서 튀김하고 이러면 다 돈...
IP 220.♡.95.156
08-06
2018-08-06 08:30:52
·
올해 구정때인가 다녀왔었습니다. (처가집 식구들과 대게랑 랍스터를 먹었던 것 같아요)
... 동일한 감정을 느꼈고, 단순 계산만으로도 집앞에 있는 횟집이 더 싸다는 결론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안가는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이자식밥주지마
IP 121.♡.157.172
08-06
2018-08-06 08:32:00
·
노량진은 리모데링 잘한듯해요. 예전에 가보면 늘 들었던 생각이
‘여기 불한번 나면 대형인명사고 나겠구나’
명이나물
IP 223.♡.22.49
08-06
2018-08-06 08:36:47
·
회랑술만먹고 나오면 갢찮음
IP 14.♡.207.149
08-06
2018-08-06 08:51:58
·
와...진짜 완전 양아치네요...장사가 아니라 삥뜯는 수준
doraq
IP 211.♡.213.189
08-06
2018-08-06 08:53:07
·
저희도 작년에 회식비에 맞춰 회식하느라고 노량진 갔는데 그랬구요. 물론 검색 다 해보고 알고 갔어요.
검색결과가... 회는 사되 식당은 가지마라 가 100% 더라구요.
근데 그 많은 식당이 연말이라지만 꽉차요.
노량진 새우 몇 봉지 쪄달라고 했는데 쪄서 가지고 온 거 보니까 얼핏봐도 새우가 절반으로 줄어있어서 개 빡쳤던 기억이...
Breadwinner
IP 218.♡.210.81
08-06
2018-08-06 10:37:55
·
망해라~ㅋㅋㅋ 장사치ㅅㅋ들
mindline
IP 121.♡.62.171
08-06
2018-08-06 10:38:15
·
저도 한번 당해 보고는 안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썹마린
IP 222.♡.61.6
08-06
2018-08-06 10:43:16
·
그래서 노량진은 그냥 포장해서 집에서 먹습니다.
아님 한강을 가던지요
하이리건
IP 218.♡.191.146
08-06
2018-08-06 10:49:24
·
수산시장이나 회센터 같은 곳들을 1년사이게 몇 군데 가봤는데.. 공통적으로, 기분 좋게 회 사고 식당에서 기분 잡치더군요. 가락시장에서 회 좋은 거 좋은 가격에 사서 양념집 갔더니 초장/쌈장/간장/고추냉이가 죄다 저질. 좋은 회 사서 왜 쓰레기랑 먹고 있나 싶더군요.
속초 xx항 회센터는 개별 횟집에서 매운탕을 끓기는 게 아니라 회센터 구석에 있는 "공장"에서 배달시키더군요. 정말 맛 없었어요.
SUPERLINE
IP 49.♡.198.50
08-06
2018-08-06 10:56:41
·
노량진하고 소래포구는 절대 가는게 아니죠...
전 김포공항앞에 강서수산물시장 갑니다.
거긴 그래도 좀 낫습니다.
IP 203.♡.9.90
08-06
2018-08-06 10:57:44
·
다시 올 손님이 아니니 한번에 뽕을 뽑아야겠죠.. 그래서 망할겁니다...;;
ARobin
IP 211.♡.164.155
08-06
2018-08-06 11:02:13
·
가락에서 회식했었는데...그나마 덜 한듯합니다.
공각기동대가리
IP 1.♡.47.180
08-06
2018-08-06 11:02:52
·
얼마전에 여기서 직원들 회식했는데
정말 망해야 합니다
예송
IP 175.♡.37.196
08-06
2018-08-06 11:09:22
·
참 한결 같은 곳.
티칼
IP 117.♡.16.24
08-06
2018-08-06 11:10:21
·
노량진은 믿을만한 가게에서 회 포장해서 먹는게 최고에요.
pkf78
IP 211.♡.179.91
08-06
2018-08-06 11:22:55
·
아는데 없으면 피해야죠.
고급레스토랑보다ㅜ못함
IP 117.♡.26.107
08-06
2018-08-06 11:29:14
·
살면서 노량진 수산시장 안가봤는데 더더욱 안갈껍니다. (애초에 물고기를 싫어하긴 하지만요..;)
나이스박
IP 175.♡.146.146
08-06
2018-08-06 11:29:23
·
예전에 소래포구에서 황당한 바가지를 겪은적이 있었는데..
다시는 그쪽에 발걸음도 안했었죠..
이런식이면, 상인들이 자기얼굴에 침밷는식입니다...근시안적인 이런행태야말로 없어져야겠지요..
자갈치 회센터도 별다르지 않습니다
5만원 내고 1층에서 산 물고기
2층에서 20점으로 진짜 얇게 회 뜨고
회 상태도 오래되 보이더군요
나머지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2층 식당에서 15만원 지불했습니다
부산사람이라서 외지 친구가 와서
가보고 싶대서 데려갔는데
그담부터 절대 자갈치 안갑니다
너무 등쳐먹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06.♡.232.36
08-06
2018-08-06 12:52:22
·
저거 오래된건데요..
저는 그냥 포장해서 먹습니다.. ㅎㅎ
껄구
IP 112.♡.86.111
08-06
2018-08-06 12:55:59
·
뜬금질문이라 죄송한데요.
이 글만 사진(이미지)가 안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크롬 브라우져에선 잘 보이구.
지금은 mi브라우져 입니다.
아니시아
IP 61.♡.82.40
08-06
2018-08-06 12:56:47
·
헉....말도안되요. 포장 혹은 배달이 더 저렴하겠는걸요.... 한번 장사하고 말겠다는 심보인가요..? 백종원의 골목식장에서 가면 완전 장난 아니겠죠? ㅎㅎ
그냥 전 인근 식당에서..
사돈에 팔촌까지 직원으로 등록시켜서
장사하기 싫나보네요
제가 횟집에서 제일 비싸게 먹은건..
제주도에서 인당 5만원 코스였는데 정말 3명다 꽤 잘 먹는 사람들이었는데 배가 터져서 진짜 호흡곤란일 정도가 되도 다 못먹을 정도로 나오던디..
제주도 여행시 가보고 싶네요~
그때도 망한다고 했는데 안 망하는거를 보면,.
식당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할곳이죠
저도 한번 데여서
다시는 안가는 곳인데
장사를 해서 사람들 다 몰아네네요
분명 망하길
집에 들고와서 먹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하면 가락동 수신시장은 혜자네요
가락동 단점은 술안먹는 사람이 대부분인
가족단위로 갔더니 엄청 쿠사리 주더군요
계속 “술안시켜요?” 하더라구요. 가족들이
술먹는 사람이 없다니까 입이 쭈욱 나오더란
그래서 음료수만 계속 시켜줌 ㅋㅋ
요리?를 하더라도 한개만.. 나머진 너무 가성비 안맞아요.
방어시즌에 가서 초밥밥 + 매운탕 까지 하면 가격 괜찮습니다.
조개 찌고. 갑각류 찌고. 서비스로 받은 새우 찌고. 머리 아까워서 튀김하고 이러면 다 돈...
... 동일한 감정을 느꼈고, 단순 계산만으로도 집앞에 있는 횟집이 더 싸다는 결론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안가는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여기 불한번 나면 대형인명사고 나겠구나’
검색결과가... 회는 사되 식당은 가지마라 가 100% 더라구요.
근데 그 많은 식당이 연말이라지만 꽉차요.
더군다나 아래 회집에서 커미션을 줘야하는 경우도 있는가본데..
아예 포장만 해와서 집에서나 퀵 배달시켜서 사무실에서 먹던지 합니다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대학생때 뭣모르고 회사서 식당가서먹고 다신 안가요.
저런류 식당에서 먹으면 찜비, 손질값이니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구요
포장만이 답이군요. ㄷㄷ
주재료도 아니고 부재료들 좀 사용한거와 인건비 치고는 거의 사기 수준이네요.
라고 적어놓고 호객 행위 하는거 보고 노답이라 생각했습니다.
한번 가보고 호구 취급 당하는 것 같아서 안갑니다.
퀵 비용 좀 많이 받자만 초장값에 비하면야 ㅎㄹ
아님 한강을 가던지요
속초 xx항 회센터는 개별 횟집에서 매운탕을 끓기는 게 아니라 회센터 구석에 있는 "공장"에서 배달시키더군요. 정말 맛 없었어요.
전 김포공항앞에 강서수산물시장 갑니다.
거긴 그래도 좀 낫습니다.
정말 망해야 합니다
고급레스토랑보다ㅜ못함
다시는 그쪽에 발걸음도 안했었죠..
이런식이면, 상인들이 자기얼굴에 침밷는식입니다...근시안적인 이런행태야말로 없어져야겠지요..
안그러면 멀정하게 시킨거 밑장 빼기 합니다.
친구들이랑 방어회시켜 먹은 적있는데 올라와서 회떠온 거 보니 2/3로 줄어있더군요.
그냥 안가는게 답.
5만원 내고 1층에서 산 물고기
2층에서 20점으로 진짜 얇게 회 뜨고
회 상태도 오래되 보이더군요
나머지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2층 식당에서 15만원 지불했습니다
부산사람이라서 외지 친구가 와서
가보고 싶대서 데려갔는데
그담부터 절대 자갈치 안갑니다
너무 등쳐먹더군요
저는 그냥 포장해서 먹습니다.. ㅎㅎ
이 글만 사진(이미지)가 안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크롬 브라우져에선 잘 보이구.
지금은 mi브라우져 입니다.
음식점값 나오고 서비스개판 + 몸만 고생 ㅋㅋ
지금이 오른건가요 아니면 저 식당만 바가지 씌우는건가요..
참 저는 매운탕과 찜이 필요한 류는 안먹었는데 계산표 보니 그냥 회만 떠서 먹으면 싼건 마찬가지군요
부산사람 잘 안간다지만 횟감1층에서 사서 2층가서 먹기는 나름 괜찮아요.
근데 노량진은...가격이 좀 과하네요...
자와무시+사시미+생선찜+머리구이+우동+스시10알 나오더군요.
앞에 자갈치시장은 절대 안갑니다.
킹크랩을 사면서 서비스 좀 주세요 라고 하면 조개를 좀 넣어주거든요
그걸 식당에서 본문에 있는 저 가격을 받는겁니다 ㅋㅋㅋ
새우랑 조개랑 섞어서 주면 찜 가격을 1~2만원을 내는거죠 ㅋㅋㅋ
서비스로 받은건데 이게 뭔지...
짜고 치는 고스톱이겠죠
킹크랩 파는 가게에서 그걸 모르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