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안티들이 자주 써먹는 단골 소재 3가지가 있어요.
황우석. 더플랜. 세월호.
그들은 언제나 김어준의 말을 호도해서 실수로 몰아가려 합니다만
팩트체크 해 보면 김어준이 사과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3대 단골 소재의 진실을 풀어 보죠.
<1>
Q: 김어준이 황우석을 옹호했다?
A: 김어준은 처음부터 황우석의 잘못을 인정했고 추가로 다른 부분에 의혹을 제기했던 것.
김어준이 황우석을 옹호했다는 글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명확한 근거 없이 주장만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죠.
황우석 사건은 종결까지 걸린 시간이 지루하게 길었고 전문적인 논점도 많았던 사건이라 보통 사람은 요약된 소식 몇개만 보고 판단합니다.
알바들에게는 매력적인 공격 포인트입니다.
서울고법에서도 황우석 재판을 선고하면서 이 사건의 지루함을 표현했었죠.
"가급적 오늘 선고로 소모적이고 지루한 논쟁이 종결되길 바란다."
피디수첩이 처음 황우석 논란을 보도한 게 2005년이고,
이 사건의 판결이 모두 끝난 시점은 자그마치 10년 뒤인 2015년입니다.
사건 후반부로 갈수록 사람들의 관심은 식어가죠.
더군다나 김어준이 작성했던 글들이 딴지일보 해킹사건 이후로 주소가 다 깨져서 진실을 왜곡하기 딱 좋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알바들이 김어준 깔 때 황우석을 가장 많이 끌어들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선동하기 쉬우니까.
김어준이 과연 알바들 말대로 황우석 옆에서 헛소리나 툭툭 던지며 흑역사를 만들었을까요?
천만에요, 당시에도 김어준은 지금만큼이나 예리했고 결코 어설프게 찔러 보지 않았습니다.
김어준이 의심했던 부분은 당시 황우석과 같이 연구했던 미즈메디가 황우석도 모르는 범행을 추가로 저질렀는지 여부입니다.
밑에 복원된 글에서 알 수 있듯이 김어준의 추론은 지극히 합리적이었고,
결국 그의 예측 대로 5년이 지난 뒤 법원은 황우석의 항소를 받아들입니다.
[경향신문] 항소심은 황 박사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법은 황 박사의 잘못은 인정했지만 학교 측의 징계가 과하고
황 박사가 문제가 된 연구 과정을 모두 지휘·감독하기 쉽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31937061
즉 김어준이 말했던, '황우석의 잘못은 인정하되, 황우석이 몰랐던 부분이 더 있을 수 있다'는 주장과 일치하는 재판 결과가 나온 겁니다.
그러나 알바들은 이 사실을 뜬금없는 황우석 옹호로 둔갑시켰고,
언론도 김어준에 유리한 보도를 하지 않으니 진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김어준이 당시 어떤 말을 했었는지 바로 알리기 위해 총수가 썼던 글 주소들을 복원해 올립니다.
일부 글만 추렸는데도 글들이 하나같이 길고 치밀하게 쓰여진 글이라서 읽는 데 오래 걸릴 겁니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맨 아래 김어준 총수가 특유의 비유법으로 사건을 쉽게 풀어 쓴 성명문만 읽어도 요지 파악은 될 겁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597690
[줄기세포 이렇게 교체됐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597555
[김선종 서울대 공범 기각의 이유]
http://www.ddanzi.com/ddanziNews/597550
[섀튼은 왜 떠났는가]
http://www.ddanzi.com/ddanziNews/597545
[섀튼의 특허에는 음모가 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597505
[김어준 총수 성명] 진실을 원한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597515
<2>
Q: 더플랜 K값은 틀렸다?
A: 선관위는 아직도 K값을 김어준에게 똑바로 해명하지 못 하고 있다.
아래 링크는 김어준의 공식 프로젝트부 사이트에 현화신 박사가 쓴 K값 설명 게시글들입니다.
[더플랜 K1.5에 대한 반론가설 검증]
http://www.projectboo.com/archive/153353
[선관위의 노인 손떨림 설이 가지는 한계]
http://www.projectboo.com/archive/153432
[18대와 19대 대선 데이타에서 나온 K값에 대한 설명]
http://www.projectboo.com/archive/153768
현화신 박사, 전희경 교수 등은 이렇게 논란이 있을 때마다 팩트로 소통하면서 반론 환영한다고 했지만,
일동 침묵. 지금까지 본진 게시글에 제대로 반론한 댓글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
알바들은 만만한 일반인 대상으로만 아무말 대잔치를 벌였던 거죠.
오늘도 박사님은 외롭습니다.
<3>
Q: 세월호 음모론 틀렸으니 책임져라?
A: 세월호 진상규명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아래 뉴스들은 읽다가 피가 거꾸로 솟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KBS] 기무사 ‘세월호 희생자 수장’까지 제안
https://goo.gl/PHPprp
[민중의소리] “이게 국가가 할 짓인가?” 기무사 세월호 수장 제안에 절규하는 세월호 유가족들
https://goo.gl/YAH6Ht
[신문고뉴스] 천정배 "세월호, 도입부터 기무사가 관리한 정황있다"
https://bit.ly/2J9U7e5
[YTN] 논리 만들어 세월호 수색종결 유도한 기무사 '논란'
https://goo.gl/T71M9E
[민중의소리] [단독] “세월호 선체 훼손 식별시, 정부 비난 우려”한 기무사, 은폐 시도했나
https://goo.gl/wGesAo
여론조작 알바들이 김어준에게 사과를 요구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친일 부역자가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를 팩트로 깔 수 없듯이.
더이상 알바놈들 공작에 말려들지 않는 방법은 한가지 뿐입니다.
김어준이 하는 말을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판단하는 것이죠.
아직도 딴지방송국 구독 안 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user/BUNKER1MEMBERSHIP/videos
팬인지 안티인지 헷갈리지 말입니다요..
이번 대선 후 K값 산출해 보니까 아? 삽질했네~ 싶어서 주작의 증거네 뭐네 떠들던 당사자들 전부 묻힐 때까지 일제히 입 다물고 있는데.. 일부러 다시 땅 파서 꺼내는 사람을 뭘로 봐야 할까요... 팬?
읽어보시긴 하셨어요?
K가 1.5는 불가능하다-
번개 몇번 맞을 확률이다-
인위적인 개입이 있었다-
그래서 18대 대선 부정선거 소오름~ 하신 거 아닙니까.
근데 저긴 "<더플랜>에서 제시한 것은 18대 대선이 의도적이었다고 단정적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었다고 발 빼고 있잖아요.
사실이 아닌 건 좀 아니라고 합시다.
이해의 영역이 믿음의 영역이 되어서는 안 돼요.
현화신 박사님의 마지막 결론:
K=1이 될 수 있는 선거시스템으로 개선하여, 한국의 투개표 방식을 감시하고 공정한 선거 민주주의를 이끌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http://www.projectboo.com/archive/153768
발을 뺐다고요?ㅎㅎㅎㅎㅎㅎ
제가 A라는 주장을 근거를 들어서 했으니,
A가 아니라는 근거(더플랜 상영 때 그러지 않았다거나 하는 등...)를
가져오셔서 반박하셔야 논리가 맞습니다.
지금은 아무말대잔치로 보이는 건 제 착각이겠죠?
반박글 또 써봐야겠네요..
http://www.projectboo.com/archive/153768
자기네가 들고나온 K값을 자기네도 이해 못했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궤변 늘어놓으며 버티기로 했던가...
기왕이면 원본글에 반박글 써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래서 재반박 올라오면 다시 반박하고... 이게 토론인거죠.
클리앙에 반박글 쓰면 뭐하겠습니까.
심지어 여당 야당 가리지않고 황우석 빨기 바빴음....
제 글이 성공한 것 같습니다.ㅎㅎ
메모는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K값 들이밀던 교수들도 이미 꼬라자르고 다들 발 뺐는데.
그리고 k값으로 논문 냈다고 하니까 무슨 k값이 과학적으로 증명이라도 된 듯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논문은 그냥 주장 내용을 정리했다 뿐이지, 그거 자체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증명된 게 아니에요.
김어준 측에서 들이댄 k값 논문이 피어리뷰 되었나요?
아직까지 저 이슈로 쉴드 치는 분들은 정말 몇분 안남아 있어요.
김어준은 늘 논리를 가지고 접근하죠.
특히 더플랜 틀렸다고 욕하는 거 보면 좀 황당하더군요.
내놓은 이론이 틀릴 수도 있죠.
그걸 증명하려고 한 여러 방법론까지 무시하는 건
그닥 좋은 태도로 안보입니다.
그냥 일반인 커뮤니티에서 선동만 하는 겁니다.
여기 댓글들에서도 알바들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죠.
언제나 그래왔듯 이런 의혹이 있다 정도의 합리적인 추론에서 멈춥니다.
더플랜 원본 동영상입니다. 사본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링크합니다.
자신들도 못돌아보면서..
겨우.. 겨우 저 몇몇 사례를 바탕으로
마치 히틀러 까듯이 까고 있죠..
한심한 작자들..
음모론자로 몰아서 이득보려는 세력의 알바거나
나름 고학력 명문대 좋은 직업 가진
자칭 엘리트 무리들이죠
지구평평론자가 지구 둥글다는 사람들을
"조리돌림"하며
"알바"니
"선관위 직원"이니
"메모"니
몰아붙이는 [몰지각한 행동]은 전혀 문제 삼지도 않으며 오히려 실드치고..
저는 그러지도 않았는데 비방하는 거 보면..
정말 너무너무 재밌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