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프레소 그거도 그렇고 여태의 이동식들이 물통이 있어서 3시간 이상 사용시 계속 비우러 가야했죠
근데 자가증발식 이라서 물통 필요없다는 모델들이 요새 많이 나오는 중입니다
문제가 이 물건들... 실제로 써보니 시원하면서 습한? 상황이 연출됨니다
그러니까 공기중에 액화된 물이 남는걸 다시 끌어와서 스프레이처럼 계속 뿌려대서... 결국은 습도가 제자리란점이죠
그래서 따로 배수구를 갖춘다던가 하는데 이걸 처리하는게 약간 곤욕입니다
작은 펌프를 연결해서? 창문 틈으로 밖으로 보내버리는게 그나마 현실적이긴 하네요
에어컨 판매자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게 물안나온다며 물이넘친다 환불해달라 이걸겁니다.
수입사나 제조사에서는 자가증발식이라고 홍보하지만 물건 때다 파는입장에서는
그걸로 컴플래인이 계속들어오니 답답하죠.
그냥 물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요즘 습도 장난아니니.
자가증발식이라고 하는 것들도 다들 배수구를 갖추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배수구가 없는 제품들은 진짜 문제인거죠. 하지만 그런제품은 아직 본적이 없군요..
한번 제습모드를 테스트하기 위해 배수호스를 연결하니 어째 제방 벽걸이보다 물 많이나오네요
작은방에서 빨래건조할때 좋죠
다만 배수구 DIY를 안해서 3시간마다 물 빼야하는건 귀찮네요
자가 증발식은 컴프레서쪽으로 에바 응축수를 돌려서 뜨거운 컴프레서 바람에 응축수를 증발 시킵니다
이동형 에어콘에 많이 쓰는 방식인데
컴프레서에서 토출 되는 바람이 뜨겁기때문에 덕트연결해서 창문으로 뜨거운 바람이 빠져서응축수 습기가 내부로는 들어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다만 이동형 에어콘 단점이 컴프레서 쿨링을위해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데 배출한 만큼 기압이 낮아지고 그만큼 덥고 습한 와부공기가 여러틈으로 스며 들어옵니다
내부공기를 컴프레서 쿨링에 쓰지 않고 외부공기 유입하는 다른 덕트를 통해 쿨링해서 실내 기압차가 발생하지 않아
외부 더운공기 유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