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커지자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먹방 규제는 사실무근이다. 규제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도 없거니와 법으로 규제할 수도 없다. 국민 건강 증진 차원에서 먹방 콘텐츠의 기준을 정립하고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만드는 사람도 고민하고, 보는 사람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린이들이 시청할 수 있는 시간에는 과도한 먹방 광고나 콘텐츠를 줄 수도 있지 않나. 한번쯤 고민하고 노력해보자는 취지에서다. 규제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말장난도 아니고 이게 규제가 아니면 뭐가 규제에요?
가이드라인? 어린이들이 시청할수 있는 시간같은 소리 하고있네 ㅋㅋㅋㅋ 이게 무슨 가짜뉴스라고 개돼지 운운하던건가..
드라마 가이드라인
...
그게 규제처럼 작용하는 경우도 있고
유명무실한 경우도 있고 그렇죠.
규제가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지만 여튼 규제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