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도 널널하고 할일도 없고해서
그동안 클리앙에서 주로 글을 남겼던 자동차 분야에 관한 글 중 댓글에서 설명드리지 못한
자동차 소유관점의 변화에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향후 5년정도 후에는 서울, 부산 및 대도시의 상당수의 젊은층들은 더이상 차에 큰 로망을 갖지 않게 될것입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인더스트리의 판매율을 보면
성장은 줄어 곧 횡보단계로 넘어가고있고 그후에는 하락단계로 들어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미와 유럽에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층인 20-30대가 더이상 차를 구매하고자 하지 않는 현상때문인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업계에 굉장히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여전히 남미와 아시아의 시장이 매우크고 성장할 여력이 많지만 결국 성장의 끝은
북미 유럽에서 나타난 판매율 감소이기 때문에 신흥시장을 보고 장기적 안정을 꾀하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특히 자동차 없으면 마트에 장도 보러가기도 힘든 북미에서조차 판매율이 둔화되는 현상은 기이한 현상인데
최근 활성화된 우버와 리프트 등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도 변화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져서 카쉐어링 서비스가 자율주행과 더불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 차구매율은 더 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먼저 자동차회사에서 일어나게될 변화는
처음으로 자동차를 카쉐어링의 관점에서 디자인하기 시작하게되는겁니다.
여지껏 자동차는 개인 및 소수의 인원에 의해서 사용될것을 타깃으로 디자인되었다면
이제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것을 타깃으로 디자인하게됩니다.
앞으로는 이 '대중교통'이 얼마나 스타일리쉬하게 디자인될것인지 지켜보는것도 앞으로 즐거운 관전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각 자동차회사들에서 주력으로 홍보하고 내놓은 차들도 앞으로는 카쉐어링이 고려된 디자인이고
이것이 가장 최신의, 가장 트랜디한 제품이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처럼 자동차가 생활에 주는 의미가 크고 때로는 자신의 위치를 표출하는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자동차의 구매의욕이 저하될까요?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상품의 타깃 변화로 인한 구매의욕 저하와 더불어
앞으로 본격화될 카쉐어링 서비스와 우버와같은 플랫폼의 확산입니다.
5년이내에 한국도 법 정비를 통해서 해외와 같은 우버, 리프트 같은 플랫폼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고
그후에는 자율주행과 결합된 형태로 서비스될것입니다.
이런 소비형태의 변화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도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자동차는 '소유'에서 '서비스'의 개념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용하는 차가 쉐어링카가 아닌 프라이빗카 이기때문입니다.
몇년 후 이 시장에 적합한 차가 출시될건데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한국에서의 공유경제가 잘 될까가 의문입니다.
그런데 조만간 시장의 분위기가 그쪽으로 많은 사람들을 흡수하게 될거라고 보고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돈의 흐름입니다.
결국은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할 수록 오히려 내 차가 더 갖고 싶더라구요.
트렁크에 항상 담긴 내 물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고 취미생활도 될 수 있는게 자동차라서요.
그래서 요즘엔 저런 공유 서비스가 활성화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한계가 분명한 서비스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자동차 시장은 아예 공유 서비스용 저렴한 자동차와, 개인 소비자용의 프리미엄 자동차
큰 두 축으로 나뉘어질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사실은 프라이빗 프리미엄차량의 가격대가 지금보다는 더 올라가겠네요..
택시탈 때 결제단계가 간소화됐을 때의 편리함이 생각보다 엄청 크게 다가온다는걸요.
전혀 다른 경험이 되버렸어요.
/Vollago
공유 서비스가 자차보다 좋아서 안산다는 사람은 아직 못 만나 봤어요;;
앞으로 공유서비스차가 자차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좋은 차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PC방 산업이 폭발할 때 게임용 PC 산업이 쇠퇴할 거란 리포트를 보는 느낌이네요.
개인 공간의 역할이 크고, 목적지 없을때도 차타고 가는 개인이나 연인이 있을텐데 말이죠.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도 항상 차에 구비되어 있는, 나의 공간요.
장거리 여행에 맞게 준비되어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될 것입니다.
본인의것이 아니라는게 조금 아쉽긴 해도 꽤나 매력적인 상품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유서비스라고 하더라도 한계는 있으니까요
다만 한가족이 2대 이상씩 차를 가지는 경우는 줄수도 있겠네요
상당기간 두가지 형태가 공존하는 기간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최소 15년은 지나야지 어느정도 흉내는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자율주행 레벨4로 가야 하는데 이렇게 되려면 모든차가 커넥티드가 되어야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게 차 구매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것은 확실합니다.
레벨 4의 자율주행은 이미 북미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있고
모든차가 커넥티드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한국같이 자동차위주로 동선과 도로가 뚤려있는나라는 어렵죠
기후 문제도있고
지금도 준중형 이하급 차들은 판매량이 많이 떨어졌어요.
한국시장(뿐만 아니라)에서 크게 작용하는
'과시욕'을 생각해봤을때 크게 바뀌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이부분을 카쉐어링 서비스가 여전히 충족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돈을 많이 벌고싶어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사람들의 과시욕을 이용할것인데요.
현재 항공사의 등급 서비스와 유사하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 차량의 특징도 인테리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날것 같습니다.
이거하고 이 다음편 들어 보세요.
자세히 나옵니다.
이전편이 한국지엠관련 내용인데....
한국 지엠의 철수냐 아니냐는 지엠 주주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더군요.
그리고 앞으로 모든 자동차 회사들은 우버같은 카쉐어링 업체 밑에 있게 됨
무슨 자동차 회사가 서비스 회사 밑으로 들어가나요.
특히나 이 업종은 오직 1위만 살아 남을 가능성이 높고
그건 선점 되서 1위 먹으면 뒤집힐수 없다고 하는데요.
규모와 선점의 싸움이라는건데..
자세한건 저 방송을 들어보면 납득을 하실겁니다.
자동차 업체는 그냥 차만 만들어 제공하거나
우버같은 업체에서 안불러줄때 피짜헛 배달다니는거 정도입니다.
차 회사에서 우버를 만들수는 있는데..
그건 지마켓안에 현대백화점이나 롯데닷컴이 물건을 파는걸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롯데닷컴이라는 별도 쇼핑몰이 있어도 지마켓에 물건을 올리고 팔죠.. 왜 일까요..
아우디 차가 공장에서 바로 도로로 출하되는데
놀랍게도 이게 카쉐어링 시대의 모습이죠.
창고나 판매상에게.가는게 아니라.
자동화된 공장에서 완성되면 그냥 무인으로 도로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버로 콜하면 그사람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