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화장실을 거의 제 전용으로 쓰는데
마눌이 앞으로 제 화장실은 청소 안해줄거라고 알아서 깨끗하게 쓰고 청소하라고 해서요.
(그래도 깨끗하게만 쓰면 가끔 청소 해주긴 합니다. 거실화장실만큼 반짝반짝 빛나진 않지만)
암튼 그래서
그 물기 훑어내는 와이퍼 같은 청소도구 있잖아요?
그걸로 샤워하고 나서 샤워부스 유리의 물기를 닦아내고 있거든요. 물자국 안생기게.
여름에는 특히 잘 안마르니까 샤워부스 유리 + 샤워부스 안쪽의 타일 + 샤워부스 안쪽의 바닥타일도
그 도구로 물 훑어서 젖어있는곳을 최소화 하는데 말이죠..
문득 생각난게
다들 이렇게 힘들게 사나? 싶기도 하고
그냥 막 쓰다가 물때끼면 청소하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코스트코 샤워파워로 청소 잘되긴 하더만, 그래도 만능은 아니니까 이게 나은건가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전 귀찮아서 그냥 한 달에 한 번 락스물로 닦고 맙니다..(..)
이것때문에라도 힘들게 사시는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내분 방식이면 화장실에 곰팡이는 덜자라겠네요
물때가 덜하고 화장실 들어갈때 쾌적합니다.
유리는 사실 청소할때 잘 닦여서 (귀찮아서) 안하네요ㅋㅋ
나중에 보면 엄청 차이나요. 하면서 나온거랑 안하다 나중에 청소하려는거랑.
귀찮아도 곰팡이 생길까봐 꼭 하네요.
화장실 물기 제거 청소를 하는거 였나요?
저는 오히려 샤워 다하고 전체적으로 물 한번 다 뿌리고 나오는데............................................,..........,.................
곰팡이 없어여...
샤워부스 유리와 바닥을 항상 와이퍼로 밀어 줍니다.
4년째 하고 나니, 이제는 샤워의 일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뽀송함과 유리의 깨끗함의 차이가 상당하답니다..
금방마르고 깨끗하게 관리돼요.
이케아에서 유리닦이 1,500원에 팝니다.
윗댓글에 나온 것처럼, 3M에서 나온 스위퍼가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