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회식을 좋아합니다.
한달에 한두번 있는 팀 회식이야 참석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갑자기 당일에 번개치는건 짜증나서 참석을 못하겠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당일 회식하자고 하면 안간다]라고 내부 규정 세워놓고 대응하는데, 하도 빠지니까 이번에는 다른팀으로 가는 팀원 환송회라며 번개를 치네요.
문제는 지난주에 환송회 했다는거...-_-);;
그래서 씹으려고요.
맨날 회식 안온다고 뭐라 하는데 괜찮은 핑계 없을까요?
모레 해외 출장이 있어서 그거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할 생각인데....
아 전에 회사에서는 회식 참가가지고 뭐라 안했는데 이번 회사는 회식 안가면 짜증 확 내서 대응이 어렵네요... 나이먹어서 이제 이직도 어려운데...-_-);;;;
대놓고 말하면 편해져요
가도 다음날 업무에 영향이 있어서 술은 안먹는다고 딱 거절합니다.
그게 계속 쌓이면 술 먹으라고 안합니다.
모르는 사람과의 약속이라 미룰 수도 없죠 후후
입사해서는 술못먹는데 신입환영회때 사발식? 화낌에 그래 죽어보자 짬뽕그릇에 원샷해 주시고 응급실에 --;; 이걸로 사발식도 사라지고 열외가 되었네요. 물론 또라이는 덤.
요즘은 회식이나 술 강요가 많이 줄었는데 아직도 그런 곳이나 그런 사람이 있다는거 정말 짜증입니다.
집에서 연락 오게 하면 편하실겁니다.
회식 내내 분위기 망쳐주시면... ;;;
회식을 시도때도 없이 하자고 하는데, 핑계도 동이 나기 마련이라..
진실이 가장 좋은 방법 은 개뿔 ㅠㅠ
한약 먹는 데 술먹의면 않된다고 했다고 해보심이 ㅠㅠ
저는 뭐라고해도 안간다고 하니까
그냥 안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차라리 그게 더 편해요
보통은 애들 하교 및 하원 때문에 당일 회식은 꿈도 못 꾸던데요.
그 핑계를 대시면...
아니면 집안 규칙이라고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회식은 불참이라고 하고 안 나가시면 그렇게 굳어지지 않을까요?
팀원이 아홉인데 맨날 팀장이 회식빠진다고 X랄 거리니까 오늘도 저 빼고는 다 간대요 ㅎ
흑기사로 참석 해 드리고 싶네요...
왜 그런데요~
아프다는데도 술 권하는 놈은 상종하지 말고요.
전 그냥 일주일전에 예약하라고.. 당일치기 번개는 못한다고 공표했어요. 그리고 번개는 쳐도 안갑니다.